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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불효녀는 웁니다

| 조회수 : 20,421 | 추천수 : 200
작성일 : 2007-04-19 09:16:08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앞으로도 몇주간은 더 시간이 있을 줄 알았던 저희 아버지께서 지난 16일 급작스럽게 타계하셨습니다.
그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으나 실은 전혀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너무 당황스러웠던 저와,
저의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직접 찾아와주신 많은 82cook 식구 여러분,
강북삼성병원의 사이버분향실에 우리 아버지의 명복을 빌어주신 82cook 식구 여러분,
그리고 자유게시판 이런저런 줌인줌아웃 등 게시판에 애도의 글을 남겨주신 82cook 식구 여러분,
머리숙여, 아니 큰 절을 올려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께,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감사인사를 드려야 도리인줄 알지만, 이렇게 몇줄의 글로 감사말씀 드리는 제 무례를 용서해주세요.

지난 사흘동안 제게 일어난 그 많은 일들이 아직은 감당이 안되네요.
일요일 아침에도 아버지의 식사를 도와드렸는데,
그 몇시간 후 운명하시고, 강북삼성병원 영안실에 차려진 빈소...
어제 아침 벽제 승화원에서의 화장,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 파주 보광사에 모셔진 영정과 위패...
이 모든게 아직은 꿈만 같습니다. 얼른 깨어나고픈....

더 긴글로 그동안의 일들을 말씀드려야겠지만...자꾸만 흘러내리는 눈물때문에 눈앞이 가려져서...
쓸 수 없네요.

여러분, 진정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 눈에 눈물이 좀 마르고 나서,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똥
    '07.4.19 9:18 AM

    선생님~!! 충분히 잘 하셨어요. 빨랑 몸 추스리고 어서 돌아오세요^^~

  • 2. 달빛세상
    '07.4.19 9:20 AM

    늦게나마 마음 전합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생전의 좋았던 모습으로 기억하시기를 빕니다

  • 3. 뚜띠
    '07.4.19 9:22 AM

    힘내세요 선생님... 아버님도 그걸 바라실 겁니다

  • 4. 예쁜사과
    '07.4.19 9:26 AM

    선생님! 힘내세요.. 아버님께서도 좋은곳에서 자식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계실겁니다.
    얼른 몸 추스리셔서 예전의 모습으로 활발하게 사시길 바라고 계실겁니다.

  • 5. 주복실
    '07.4.19 9:29 AM

    선생님 글에 울컥 .. 눈물이 납니다
    저 또한 얼마전 아버님을 사진으로 뵈었었는데 ...^^;;
    갑자스러운 소식에 깜짝 놀랬슴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오죽 하셨겠어요
    많이 힘드실텐데 이렇케 소식 남겨 주시고 감사합니다
    뭐라 어떻케 위로가 되겠어요

    그져 힘내시라고 ..멀리서 전합니다

  • 6.
    '07.4.19 9:29 AM

    힘내세요.... 저도 요즘 친정엄마 병간호 중입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전 저의 손을 꼭잡아주셨던 그 순간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요...
    마취에 깨셔서 나 좀 안아프게 해달라고 하셨던 엄마의 목소리가 생생합니다.
    고귀한 부모의 사랑앞에선 누구나 불효녀일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선생님... 건강하시고...힘내세요... 슬픔은 잠시일수도 있지만.... 다가올 건강한 내일을 함께
    생각하여 부디 마음 정리하시길 기도합니다.

  • 7. 뚱똘엄마
    '07.4.19 9:30 AM

    힘내세요. 좋은 곳에 가실 겁니다.

  • 8. 포도공주
    '07.4.19 9:32 AM

    갑작스런 일이라 마음의 준비가 안드셨었나봐요.
    그래도 누구보다 잘 보내드렸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몸 잘 추스리시고 어머님 잘 챙겨드리시구요.
    건강 조심하시고, 아버님 좋은 곳으로 가셔서 지켜보시고 계실거라는거 잊지마세요.

  • 9. 바다
    '07.4.19 9:34 AM

    오셨네요.
    아버님 이제 더 아프지 않으시고 편안해지셨을거에요.
    남아있는 가족들이 내내 슬퍼하시는걸 원하시지 않을거게요.
    힘내시고 선생님 어머니도 속히 마음이 안정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10. 민성맘
    '07.4.19 9:34 AM

    선생님 글 읽으니 다시 한번 콧등이 짠하니 눈물나려 하네요.
    이런 와중에도 글을 올리시고....당분간 몸과 마음을 잘 추스려서 힘내시기 바라오며....
    아버님이 좋은 곳으로 가시길 다시 한번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에도 아프신 모든 분들, 그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 11. 겨니
    '07.4.19 9:34 AM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어머님 생각하셔서 기운 차리셔야죠...
    아버님은 정말 좋은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 12. 봄무지개
    '07.4.19 9:37 AM

    힘내세요 선생님.. 얼른 기운차리시구요..

  • 13. 재은공주
    '07.4.19 9:37 AM

    힘내세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잠시동안 쉬셔서 얼른 일어나세요.
    선생님의 모든 가족 분들이 어서 안정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 14. 후니맘
    '07.4.19 9:3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버님은 참으로 좋은데로 가셨을꺼에요.
    눈물이 마르면 그때 다시 뵙기로..

  • 15. Terry
    '07.4.19 9:40 AM

    선생님이 힘을 얼른 차리셔야 어머님을 보듬어주시죠..... 어머님이 더 걱정입니다. 상실감이 크셔서 향후 일년 정도는 멍..한 상태가 지속된다고들 주변에서 많이 그러셨거든요. 앞으로 어머님을 많이 위로해드리고 많은 시간 같이 보내셔야 할 것 같네요... 집에 시어머님도 계신데.. 에효... 식사 거르지 마시고 기운 차리세요...

  • 16. 김혜진
    '07.4.19 9:41 AM

    기운내세요...돌아가신분보다는 지금 살아계신분들의 고충과 마음 고생이 더 크다는걸 느낍니다..
    홀로 계신 어머님께서 계시니 기운내세요....무어라 드릴 말이 없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아줌마
    '07.4.19 9:41 AM

    부모님이 떠나신자리 그 허전함은 언제나 가슴에 남아 있어요
    그리고 자식은 생전에 아무리 잘 했어도 불효자가 된거 같구요
    아직은 마음 정리 어려우실거예요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조금씩 안정이 되실거예요
    힘내세요
    어머님이 계시잔아요
    어머님께 두배로 잘 하세요

    아버지께서 편안하게 쉬신다고 생각하세요
    아픔의 고통을 지켜보셨을 거예요
    선생님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 18. 해바라기 아내
    '07.4.19 9:47 AM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안히 계실거예요.
    힘내세요!

  • 19. 지현
    '07.4.19 9:50 AM

    힘내세요!

  • 20. joreauva
    '07.4.19 9:50 AM

    힘내세요
    갑자기 지방에 계신 부모님이 보고싶네요
    계실때 잘하라는말 실감합니다
    선생님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하실 만큼 했습니다.
    아버님은 행복하게 가셨을 거예요

  • 21. 민석은석
    '07.4.19 9:52 AM

    경황이 없으실지언대 이곳에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고 제가다 감사합니다
    모쪼록 몸 챙기시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 22. 아카시아꽃향기
    '07.4.19 9:5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하다며 지켜봐 주실거예요.
    선생님, 힘내세요.

  • 23. yozy
    '07.4.19 9:55 AM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 24. 재영맘
    '07.4.19 9:56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선생님.. 어머님 생각해서 힘내시기 바랍니다.

  • 25. 보라돌이맘
    '07.4.19 9:57 AM

    아버님....그간 약하신 몸으로 그 힘든 병고의 시간으로 고생하시다가...
    이제는 비로소...고통으로부터 편안하고 자유로이 좋은곳에서 쉬고 계실꺼예요.
    보내드려야 하는 가족들은 가슴깊은 곳으로 부터 형용할 수 없는 아픔과 회한으로 너무나 힘드실테지요..
    아주 서서히...시간만이 그 아픔을 추스려 주겠지만...
    떠나시고 난 후에는 어찌 그리 못해드린것만 많은지...
    이 생각에도 눈물이 쏟아지고...저 생각에도 뼈저리는 아픔만 가득하실테지만...
    지금 곁에 계신 너무도 소중한 어머니와...가족들이 함께있음에 조금씩 기운내시고...
    정말 귀하고 소중한 가족분들과 앞으로도 아버님을 향한 지금의 간절한 그 마음의 몫만큼...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평온과 행복속에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먼 곳에 계신 아버님...이제는 평안히 쉬고 계신다고 믿고...평온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선생님... 힘 내세요.

  • 26. capixaba
    '07.4.19 10:01 AM

    그 어떤 위로의 말도 위로 될 수 없음을 어린시절의 경험으로 압니다.
    그렇지만 그 위로의 말이 두고두고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구요.
    충분히 슬퍼하고 많이 우시고 아버지와 함께 나누셨던 행복과
    따뜻함을 할 수 있는만큼 추억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께 많은 사랑과 추억을 안겨주신 분이니 아픔도 크시겠지만
    너무 힘들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 27. 비오는날
    '07.4.19 10:01 AM

    아침부터 눈물 바람으로 글 남깁니다.
    분명히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고, 선생님도 어머님 생각 하셔서 힘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머님이 제일 걱정이네요.....

  • 28. 비니맘
    '07.4.19 10:04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었다고 해도
    부모님이 곁을 떠나셨다는 것은 큰 슬픔일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 편안한 곳에서 안식을 찾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배우자가 먼저 세상을 떠나는 것이 큰 스트레스가 된다고 합니다.
    어머님께서 너무 상심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기운내세요.

  • 29. 아이사랑
    '07.4.19 10:04 AM

    당분간은 아버님께서 떠나신 빈자리가 너무 크고 공허한 마음뿐이시겠지만..
    좋은곳으로 편안히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드실텐데...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과 가족들 모두 힘내세요..!!

  • 30. 아마네
    '07.4.19 10:05 AM

    선생님이 그렇게 효도하셨으니까,,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고 계실거에요...
    빨리 몸 추스리시고요, 어머님 잘 보살펴 드리세요...
    선생님..힘내세요..

  • 31. 빨간자몽
    '07.4.19 10:08 AM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께서 연세가 많으셔서.....큰 병은 없으시지만 늘 걱정이 됩니다.)

    꼭 좋은곳에 가셨을거예요.

  • 32. 페페
    '07.4.19 10:09 AM

    제눈에도 눈물이 고이고 가슴이 아픈데 당사자 분들은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죠. 시간만이 약이라 생각됩니다.
    조금만 더 힘들어 하시고,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기운내세요!!!

  • 33. 둥이둥이
    '07.4.19 10:11 AM

    선생님....힘내세요.....

  • 34. 굿럭
    '07.4.19 10:12 AM

    짧은글 읽는동안 눈물이 고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 김수열
    '07.4.19 10:12 AM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수없다는걸 잘 알지만...그래도 힘내세요!

  • 36. 야간운전
    '07.4.19 10:13 AM

    선생님.
    그리워하시고, 그리고 나서 또 힘 내세요.

  • 37. 예은맘
    '07.4.19 10:15 AM

    선생님. 고생많으셨어요.
    빨리 안정 되찾으시길 기도합니다.

  • 38. 박혜련
    '07.4.19 10:16 AM

    다시한번 아버남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위로의 말씀이라도 선생님의 슬픔이 치유되겠습니까?

    힘내세요.

  • 39. 써니니
    '07.4.19 10:16 AM

    얼른 기운차리시고. 힘내세요.

  • 40. unique
    '07.4.19 10:16 AM

    요즘 제가 읽는 아이의 동화책에 그런이야기가 있습니다.
    암에 걸린 엄마가 아이에게 하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하늘나라에서 살다가 지구별로 소풍을 오는거야.. 이제 소풍이 끝나서 하늘나라 집으로
    돌아가는거야.. 엄마가 먼저 갈테니 너도 소풍이 끝나면 오렴 기다리고 있을테니.."

    제목은 지구별 소풍입니다... 힘내세요.

  • 41. 달이지니
    '07.4.19 10:19 AM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선생님과 가족분들께
    힘내시란 말 밖엔 못드리겠네요.
    마음 추스리시고 생전 고인과의 좋았던 추억들 되새기시며 기운내세요.
    아버님도 그걸 더 바라실 거예요.
    무엇보다 어머니가 걱정이시네요.
    잘 살펴드려야할텐데...

  • 42. juwons
    '07.4.19 10:22 AM

    눈물 많이 흘리시고 돌아오세요...
    먹먹한 가슴이 조금이나마 낫는 약이니 많이 우시고 돌아오세요..

  • 43. 핑크쥬디
    '07.4.19 10:24 AM

    선생님~

    힘내세요,,,

  • 44. 테디베어
    '07.4.19 10:24 AM

    아버님 편한 곳에 가셨을겁니다.

    기운차리시고 힘내십시요............

  • 45. 왕언냐*^^*
    '07.4.19 10:28 AM

    강북삼성병원이라면...제가 아주 잘 아는 곳인데...못가 뵈었네요.
    맘다해 위로를 보냅니다.

  • 46. 선영모
    '07.4.19 10:31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힘내세요.......

  • 47. 열쩡
    '07.4.19 10:32 AM

    선생님...
    좋았던 일만 기억하세요
    충분히 열심히 하셨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몸과 마음 잘 추스리세요

  • 48. 동규맘
    '07.4.19 10:32 AM

    어느 곳에 글을 달까 하다가 여기다 글 올리네요...
    저도 소식은 들었는데 남편과 같이 문상을 가려했는데 시간이 안 되어 남편만 갔습니다..
    마음은 그곳에 있었는데 뵙지 못 해 위로도 못드려 죄송하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구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 49. 프로미
    '07.4.19 10:36 AM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이 힘내셔야 하는거 아시죠.. 어머님 위로 잘해드리시고요..
    힘내시고요..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 50. 마중물
    '07.4.19 10:42 AM

    힘내세요~~
    얼른 힘내셔야지.. 어머니도 돌봐드리지요...
    가장 힘드신건 어머니이실텐데...
    이제 더 중요한일들이 남으셨네요..
    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시게 기도드릴께요~~

  • 51. 효우
    '07.4.19 10:47 AM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남아계신 가족들도 한동안 힘드시겠지만
    ............
    다시한번 위로드립니다.

  • 52. 꿈의 나라로
    '07.4.19 10:50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이상의 고통이 없는, 좋은 곳에 가셔서
    가족들이 열심히 살고 있나 내려다보고 계실 거예요.
    부디 힘내시길 바래요...

  • 53. 마루
    '07.4.19 10:51 AM

    선생님 힘내세요 아버님은 아마 여기보다 훨씬 편하고 행복한 곳에 계실거예요 식구들 모두 얼른
    기운 차리시길 기도할께요

  • 54. normal
    '07.4.19 10:51 AM

    에효.......글을 읽고 저도 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힘내시길 바랍니다.

  • 55. bonomoon
    '07.4.19 10:52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아버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셔서 이제 선생님 길을 더 밝혀주실 거 같네요-

  • 56. 사랑공주
    '07.4.19 10:57 AM

    글을 읽으니까 더 눈물나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기운내세요.

  • 57. jrh827
    '07.4.19 10:57 AM

    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글이 올라와있네요. 갑작스런 소식에 저도 이렇게 놀랐는데 선생님은 오죽하셨을까요.. 아버님께서 편안하고 좋은 곳에 가셨을꺼라고 믿구요, 선생님과 선생님의 가족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

  • 58. 나얌
    '07.4.19 10:58 AM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세요...
    이 말 밖에는....

  • 59. 예술이
    '07.4.19 10:58 AM

    제 친정어머니도 암투병중이시라 한두달정도 남았다고 하셔서 김선생님 아버님 글 올리실 때마다 남의 일같지 않아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제가 먼저 당할 일이라 여겼는데 갑작스럽네요.
    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저는 엄마 병수발하며 너무 보기 힘들어 차라리 빨리 돌아가셨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남은 사람의 슬픔보다는 엄마가 더 이상 힘들어 하시지 않았으면 해서요...
    힘내세요.. 그래도 아버님이 더 이상 힘들어하시진 않으시잖아요..

  • 60. 재와준이맘
    '07.4.19 11:00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세요..

  • 61. 메이루오
    '07.4.19 11:01 AM - 삭제된댓글

    글에 절절한 슬픔과 그리움이... ㅜㅠ

  • 62. 이혜영
    '07.4.19 11:07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63. 애플맘
    '07.4.19 11:10 AM

    좋은곳에 가시길 기도할께요
    몸도 마음도 빨리 추수리시길 .....

  • 64. 맑은아침
    '07.4.19 11:13 AM

    저도 아버지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낸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일인데, 선생님 글을 읽다보니
    어제일인 것처럼 선명하게 떠올라서 다시금 눈물이 흐릅니다.

    고통이 없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눈물을 거두세요.
    지금 아주 많이 힘드실 선생님의 어머니께도 위로를 올립니다.
    힘내세요. 명복을 빕니다..

  • 65. 다빈모
    '07.4.19 11:15 AM

    불효녀라니요, 무슨 그런 말씀을.....얼른 기운차리시기 바랍니다.

  • 66. 마리아
    '07.4.19 11:16 AM

    선생님께서 기운차리셔야되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7. 천사초이
    '07.4.19 11:18 AM

    선생님 힘내세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 68. 아이린
    '07.4.19 11:18 AM

    아버님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 곳에서 어머님과 선생님 가족들을 잘 지켜보고 계실거구요.
    선생님 힘내시길 기도할께요.

  • 69. 쌍둥욱이맘
    '07.4.19 11:22 AM

    힘내시고 어서 돌아오세요..

  • 70. 욱이맘
    '07.4.19 11:30 AM

    나가야해서 곱게 화장했는데 다 지워졌어요...맘추스리시고 기운차리시길..

  • 71. 저녁바람
    '07.4.19 11:32 AM

    제 마음이 다 아려 옵니다..
    무슨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기운내세요..

  • 72. 파란마음
    '07.4.19 11:36 AM

    힘내세요...어머니도 정말 힘드실거예요...
    당뇨와 노안으로 고생하시는 아버지와 천식때문에
    바같 나들이도 못하시는 팔순 부모가 있는 저로서도 남일 같지 않네요...

  • 73. 돌콩이엄마
    '07.4.19 11:36 AM

    기운내세요 선생님. 힘내세요.

  • 74. 포비쫑
    '07.4.19 11:37 AM

    분명 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넘 힘들어 하지 마시구요
    기운내세요

  • 75. 새있네!
    '07.4.19 11:40 AM

    고통없는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 거라 생각하시고 기운내세요, 선생님. 혼자 남으신
    어머님께 못다한 효도 다 하시구요...

  • 76. 지윤
    '07.4.19 11:43 AM

    천천히 몸도 마음도 추스리시고 오셔도 되는데...

    힘내세요. 선생님.

  • 77. Fay
    '07.4.19 11:43 AM

    제 가장 가까운 분이 돌아가셨을 때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도, 그 세상에서는 안타까워하고 슬퍼하지만
    막상 이 세상에 태어난 아기는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환영을 받는다.
    그런 것처럼 이 세상을 떠난 분도 마찬가지로 저 세상에서는 많은 축복 속에 행복하실 것이다...

    기운 내세요, 선생님. 좋은 생각만 하시기를...

  • 78. 애쉬
    '07.4.19 11:45 AM

    지금 너무 힘드실텐데, 정말 마음 추스릴 시간이 필요하실것같아요.

    선생님께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 79. 안줘!
    '07.4.19 11:45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0. 똘똘이맘
    '07.4.19 11:46 AM

    많이 아프시고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세요
    아버님도 선생님 지겨보고 계실꺼예요

  • 81. smileann
    '07.4.19 11:52 AM

    선생님,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드시고,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어머님 잘 위로해드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버님도 이젠 편안하게 쉬시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선생님~

  • 82. 김혜영
    '07.4.19 11:55 AM

    힘내세요!!
    아버님은 편안하고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 83. 스누피
    '07.4.19 11:56 AM

    선생님 ! 힘내세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84. 오래된 미래
    '07.4.19 11:56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세요.

  • 85. mulan
    '07.4.19 11:58 AM

    힘내십시오. 같은날 제 친구 아버지도 돌아가셔서 다녀왔는데 ...... 선생님 아버님도 거의 같은 날...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힘내십시오.

  • 86. 미란다
    '07.4.19 12:01 PM

    마음이 아픕니다!!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마음으로는 늘 함께하실거라 믿어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명복을 빕니다!!

  • 87. 파초선
    '07.4.19 12:04 PM

    선생님 힘내시고 어머님과도 슬픔을 함깨 나누세요. 어머님 많이 위로해 드리세요.

  • 88. 록이가
    '07.4.19 12:05 PM

    가까이 계시면 꼬~~옥 껴안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자리는 돌아가시고 난 후에야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자식들의 등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기에...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5년이 지났어도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특히 힘들때~~
    선생님!
    아버님의 극락왕생을 빕니다...

  • 89. 나로서기
    '07.4.19 12:14 PM

    글 읽는 순간 저도 모르게 흠칫 놀랐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이별이 되셨네요...아무리 긴 준비도 막상 이별앞에선 아무것도 아니란걸 압니다. 힘내시고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90. 하인숙
    '07.4.19 12:19 PM

    어떤말이 위로가 될까요..

    저도 어머니 아버지 살아계실때
    안부전화라도 더 넣어야겠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1. 푸른두이파리
    '07.4.19 12:23 PM

    이별의 슬픔이 너무 고통스러우겠지만...기운 차리세요.
    그래야 어머님에게도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지 않겠어요.

  • 92. 오휘
    '07.4.19 12:24 PM

    힘내세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요. ㅠ.ㅠ
    저도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 93. 소박한 밥상
    '07.4.19 12:27 PM

    천천히 들어 오셔도 될텐데.........
    앞서거니 뒤서거니 모두가 가는 길이지요

  • 94. 라라^^*
    '07.4.19 12:30 PM

    어떤 말씀도 위로가 되지는 못하겠지요...
    그래도 빨리 기운 차라시면 좋겠어요.

    아버님, 좋은 계절에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 95. sanijoa
    '07.4.19 12:31 PM

    누구누구해도..강한척하셔도... 어머니가 너무 힘드실꺼예요.

    어머니위해서라도..기운차리시고..힘내시길...기도합니다!

  • 96. 호야맘
    '07.4.19 12:36 PM

    선생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맞아요. 가족 모두가 지금 많이 힘들지만.... 어머님이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어머님 많이 챙겨드리시구..선생님도 어여 힘내세요~~
    아.. 제 마음을 표현하기에 어휘력이 넘 부족하네요.

  • 97. echo
    '07.4.19 12:38 PM

    아침부터 괜시리 기분이 울적하다고 생각했는데 비보를 듣자고 그랬네요. 중국에서 줄곧 선생님의 글을 눈팅만 해오다가 처음 댓글 남깁니다. 어떻게 위로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부디 힘내세요...

  • 98. scymom
    '07.4.19 12:4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씀으로도 위안은 못되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 99. 아녜스
    '07.4.19 12:49 PM

    아버님, 그리우실거예요.
    생전에 함께 했던 추억을 자주 떠올려 보는게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던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 뚱이맘
    '07.4.19 12:51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시지 않겠지만,. 그래도 어머님을 생각하셔서 하루라도 빨리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 101. 미니쭈니
    '07.4.19 12:53 PM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될수 없는 상황이네요...힘내세요

  • 102. 들녘의바람
    '07.4.19 12:54 PM

    선생님께서도 힘드시지만,
    혼자되신 어머님이 걱정이 되시겠어요.
    어머님의 건강과 외로움도 함께 온가족이 챙기시고
    내일을 위해서 건강챙기세요.

  • 103. 영마니
    '07.4.19 12:5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 104. 소금
    '07.4.19 1:09 PM

    그냥~~~ 그동안의 일들이 남일 같지않았어요.
    친정 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기에....
    맘 아파요.

  • 105. 최은주
    '07.4.19 1:10 PM

    가까운데 모셨네요. 늘 선생님 곁에 계실거예요.
    힘내시고 어머님 계시잖아요. 어머님 건강이 걱정되네요.

  • 106. 어설픈주부
    '07.4.19 1:12 PM

    불효녀 아니에요.. 힘내세요..
    마음 잘 추스리고 돌아오시길 기다릴게요.

  • 107. 선찬엄마
    '07.4.19 1:1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08. 깊은울림
    '07.4.19 1:16 PM

    힘내세요~~~

  • 109. 오데뜨
    '07.4.19 1:19 PM

    힘 내십시오.

    준비된 이별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 한 구석에서 불쑬불쑥 잊을만 하면 떠오르는 것이 사람사이의 관계들인데 아무리 시간이 길어도 역시 보내는 마음은 언제나 똑 같습니다.

    힘내십시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0. 오아시스
    '07.4.19 1:19 PM

    힘내시고 얼른 기운차리세요.
    아버님 좋은곳에서 행복하시리라 생각해요.
    화이팅!!!

  • 111. 달콤함 향기~~
    '07.4.19 1:22 PM

    힘 내세요
    지금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도 맘을 추스리시기 힘드실거 같아요
    힘내시란 말밖엔 드릴말이 없네요

  • 112. 새벽달빛
    '07.4.19 1:29 PM

    선생님 기운내세요...

  • 113. 텔~
    '07.4.19 1:3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아프시지 않고 좋은 곳에서 편안히 계실거에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잘 추스리시고 기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114. 비타민
    '07.4.19 1:3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마 이제 편안하실 거에요...
    힘내세요....

  • 115. 엄윤주
    '07.4.19 1:4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돌아오시길 바래요.

  • 116. 우노리
    '07.4.19 1:49 PM

    그 슬픔을 이루다 말할 수 있겠나요...
    여어 기운 차리시구요.
    뒤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7. 레몬쥬스
    '07.4.19 1:52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8. 혀니맘
    '07.4.19 1:52 PM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위로를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9. ranee
    '07.4.19 1:53 PM

    이별은 늘 준비없이 맞는가 봅니다.

    혜경샘은 세상 누구보다 열심히 딸 노릇하셨어요..

    천천히 기운차리시고 많은 식구들이 기다리는 82로 돌아오셔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0. 몬아
    '07.4.19 2:01 PM

    힘내세요... 기운내시구,,,, 저도 늘 부모님의 안위가 걱정되고...불안하고 그러네요...
    힘내셔요.....

  • 121. 썬!
    '07.4.19 2:06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 122. 함박
    '07.4.19 2:12 PM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요.
    기운내셔요.

  • 123. 헤세드
    '07.4.19 2:14 PM

    이 와중에 이곳 82 회원들을 위해 이곳에 이렇게 글을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님 생전에 잘못 해드렸던것만 생각하고 너무 가슴아파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선생님 아버님은 참 다복하신 분이란 생각입니다
    선생님같은 따님을 두셨으니까요...

  • 124. 햇님마미
    '07.4.19 2:26 PM

    전~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요? 샘, 그동안 하루라도 맘 편한날 없으시고 맘조려셨던것~
    그러나 샘이니까, 힘내실거예요^^

  • 125. 민들레
    '07.4.19 2:3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수는 없지만은 충분히 슬퍼하시고

    또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다릴께요..

  • 126. 생명수
    '07.4.19 2:37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효녀따님 생각하시며 편안히 계실 꺼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 127. 밍~
    '07.4.19 2:46 PM

    아직 글 쓰실 정신도 없으실텐데...하루빨리 몸과 마음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 128. 나옹이
    '07.4.19 2:48 PM

    선생님,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기운내세요!!

  • 129. 헤븐리
    '07.4.19 2:55 PM

    요 몇일 비보에 가슴이 먹먹했는데 ... 뭐라 드릴 말씀이 있겠습니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힘내세요.

  • 130. 카푸치노
    '07.4.19 3:02 PM

    어머님 많이 위로해드리고 힘내시길 바래요.
    함께 하셨던 지난 50년의 세월, 아버님에 대한 추억 이젠 가슴깊이 잘 접어두시길..

  • 131. 모이모이
    '07.4.19 3:0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도드릴께요..기운내세요..선생님

  • 132. 봄이
    '07.4.19 3:06 PM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부모님이 떠나시는게 아무리 시간이 많이 남았다한들
    어찌 마음의 준비가 되겠습니까...
    부디 기운 차리세요.

  • 133. 차이윈
    '07.4.19 3:25 PM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마음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해요.
    아버님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어머님 잘 위로해드리시고 마음 추스리시길...
    힘 내세요...

  • 134. 수아
    '07.4.19 3:2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과 가족분들의 사랑속에 편안히 가셨을 줄 믿습니다.
    한동안 세상과 겉도는 마냥 정신이 없으실 거에요. 그래도 기운차리시고 어서 일어나시길 빕니다.

  • 135. 유니게
    '07.4.19 3:38 PM

    가슴아픈 소식에 무슨 말씀으로 위로를
    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얼른 기운 차리세요....

  • 136. 행복해
    '07.4.19 3:43 PM

    떠나신 분을 위해서라도,,,,
    좋았던 기억만을 떠 올리시고,
    행복했던 시간만을 생각하세요.

    아버지께서도 하늘나라에서,,, 따님과, 가족들과의 좋았던 시간과 고마웠던 순간들만 기억하시고
    남아있는 가족들이 아버지를 생각하며,,,, 슬퍼하기보다,,,
    아버지와 누렸던 행복한 시간들을 기억하길 바라실 거에요.
    다시한번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

  • 137. 은빈맘
    '07.4.19 3:4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히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힘 내세요.

  • 138. 꿀돼지
    '07.4.19 3:46 PM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이런 큰일이 있었네요..
    선생님..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돼시겠지만...
    전 몇년이 걸리더라구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힘내세요.. ^^

  • 139. 돌미나리
    '07.4.19 3:50 PM

    선생님 기운내세요..
    더좋은 곳으로 조금 먼저 가신거고,
    늘 가족분들 지켜 보실 거예요.

  • 140. 하얀
    '07.4.19 3:5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드리며
    가족분들 기운내시길.............

  • 141. 잠비
    '07.4.19 4:01 PM

    아침 일찍 나갔다 와서 이제야 올린 글, 보내신 글 읽었습니다.
    기운을 조금이라도 차리고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날이 갈수록 더 외롭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것입니다.
    봄날처럼 아름다운 곳에 가 계시리라 생각하며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께 더 많은 관심을 주는 일이 남아있네요.

    국립현충원에 모셨다니 친구분들 만나 즐겁게 지내실 것입니다.
    기운 내세요.

  • 142. 영웅모
    '07.4.19 4:05 PM

    앞으로의 내일 같고 아직까지도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는것이
    어떤느낌인지 상상이 가지않지만
    지금의 슬픔이 어떤 위로도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하루빨리 힘내시고
    좋은곳으로 가시도록 기도해주세요.

  • 143. Hope Kim
    '07.4.19 4:07 PM

    선생님 과 가족들 특히 어머님 속히 기운내시길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

  • 144. 아이스라떼
    '07.4.19 4:15 PM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께서도 샘이 얼른 기운차리고 슬픔에서 나오길 원하실 거예요.
    기운 내세요...

  • 145. rose
    '07.4.19 4:17 PM

    얼마전에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며칠 뜸하신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저보다는 엄첨난 효녀시던걸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몇달 전에 돌아가셨는데 후회가 많습니다.
    샘~ 힘내시구요, 더욱 열심히 사셔야죠...그래야 천국의 아버님이 웃으시죠...
    49제가 끝날 때까지는 계속 생각나구 맘 불편하구 그렇습니다.
    힘 내시구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6. 사랑맘
    '07.4.19 4:21 PM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 내세요~~~~

  • 147. cookie
    '07.4.19 4:28 PM

    힘내세요!!!선생님..

  • 148. ilovehahaha
    '07.4.19 4:30 PM

    뭐라 위로 말씀 드려야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9. 은돌
    '07.4.19 4:37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한동안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 150. 작은햇살
    '07.4.19 4:39 PM

    작년 여름 끝자락에 일주일 입원하시고 돌아가신 시아버님 생각이 납니다. 입원하시고 시간이 더 있을줄 알고 바로 못찾아가 뵌게 후회스럽네요.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면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 151. 소금별
    '07.4.19 4:39 PM

    힘 내시세요

  • 152. 깜찍이공주님
    '07.4.19 4:48 PM

    이럴 때는 어떤 말로 위로를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저
    기운 내세요...라고만...말씀 드릴께요

  • 153. plumtea
    '07.4.19 4:50 PM

    전 이제야 알았네요...알았다면 진즉 다녀올 것을...저도 시댁 어른이 편찮으셔서 요즘 뜸했거든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 싶지만...
    많이 힘 드시겠지만...
    충분히 슬퍼하시고 다시 82로 돌아오셔요. 힘 내세요.

  • 154. 정환맘
    '07.4.19 4:51 PM

    제목보구 설마...했는데...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세월과 병에는 장사가 없다니 인력으로 할수있나요...힘내세요!!!

  • 155. 정보경
    '07.4.19 5:01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 156. 적휘
    '07.4.19 5:07 PM

    힘내시고요, 이제 편안한 곳에 계실꺼에요...

  • 157. bluejuice
    '07.4.19 5:10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힘내시길 바랍니다.

  • 158. 구루구루
    '07.4.19 5:17 PM

    힘내셔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것입니다
    가족모두 아픔 이겨내고 .... 힘내셔요
    저희 아버지는 많이 아프다 가셨는데 어쩌면 편안히 많이 안아프시다 가신것으로도
    조금은 위안을 삼으시길 바래요

  • 159. 맘이야
    '07.4.19 5:21 PM

    이 글을 보는 제 눈에 눈물이...
    분명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실꺼라는 말씀으로 감히 위로 드려요.
    고인의 명복을 머리 숙여 빕니다.

  • 160. 제시카
    '07.4.19 5:24 PM

    그동안 하신것보면
    불효녀 아니세요
    기운차리세요!

  • 161. 바다
    '07.4.19 5:27 PM

    힘 내세요
    편안한 나라에 계실거에요.
    마음이 짠 합니다.

  • 162. 경빈마마
    '07.4.19 5:28 PM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 163. 은채맘
    '07.4.19 5:34 PM

    고생하셨어요.
    어서 기운차리시고, 돌아오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4. bingo
    '07.4.19 5:37 PM

    많이 슬프시지요..... 샘 기운내세요.

    후회할 만큼 후회하고,
    미워할 만큼 자신을 미워하다가, 쓰러질 만큼 최대한 울라.
    30분 동안 울어야 할 울음을 20분 만에 그치지 마라.

    '상실 수업'에서

  • 165. 하하하
    '07.4.19 5:47 PM

    저도 글 읽다가 눈물이 핑 돌았어요.. 항상 우리 곁에 계실거라고 생각하면서 지내는데... 마음이 쏴하네요. 기운차리세요.. 제 대화명이 다 죄송스럽네요.....

  • 166. 루시
    '07.4.19 5:48 PM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
    실감도 나지않고 금새 현관문 열고 이름부르며 들어오실꺼 같고...

    그래도 기운내셔야지요
    밥도 더 잘 드시고 더 기운내셔야지요

    아버님 좋은곳에 가셔서 이제 평온하실꺼라 믿습니다

  • 167. 마스카로
    '07.4.19 5:49 PM

    그 어떤말의 위로도 가볍게만 느껴질까싶어 감히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좋은곳으로 편안하신곳으로 잘 가셨을꺼라는 생각 많이 하세요.
    그리고 너무 한꺼번에 슬픔을 토하지마시고 천천히...나중에...조금씩 나눠서 슬퍼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8. 아일랜드
    '07.4.19 5:58 PM

    힘내세요. 선생님 불효녀 아녜요.
    언젠간 만나겠지 생각하면 마음이 좀 나아지던데...
    아버님은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실 겁니다...

  • 169. 용감씩씩꿋꿋
    '07.4.19 5:59 PM

    위로 드려요

    헤어짐은 슬프지만,
    아버님께서는 평안을 누리시겠지요

  • 170. 이명주
    '07.4.19 6:02 PM

    자식들은 모두 불효녀 불효자인가봐요
    떠나가시면 왜그렇게 자책감이 드는지...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 171. miru
    '07.4.19 6:0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셨을 거에요..
    선생님, 절대로 불효녀 아닙니다...

    힘내세요....

  • 172. 몰리
    '07.4.19 6:02 PM

    많아 힘드시죠 저는 가입한지 얼마되지않지만 선생님의 슬픔이 전해 옵니다.
    얼른 기운차리시고 몸조리하시고 오세요.

  • 173. 쐬주반병
    '07.4.19 6:16 PM

    부모님 돌아가시면, 자식들은 다 불효자 불효녀가 되는 것이라고 책에서 읽었습니다.
    효녀셨던 혜경선생님께서도 불효녀라고 하시니...불효녀라 생각하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녀셨습니다.

    삼가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눈물 많이 흘리시고, 마음 추스리시고..
    기운차리시고 돌아오세요..82는 저희가 잘 지키고있을께요.

  • 174. 클래식
    '07.4.19 6:1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 175. 저우리
    '07.4.19 6:42 PM

    효심 많고 극진한 아들 딸들의 이승에서의 마지막 인사를 흐뭇하게, 편안하게 받으시면서
    고이 잠드셨으리라 믿어집니다.

    한동안 마음이 아리고 울컥 울컥 할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며

    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 176. 민영
    '07.4.19 6:49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 177. 수풀林
    '07.4.19 6:52 PM

    슬픔은 어느 날인가 아버님과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바뀌는 날이 올겁니다.

    부모님께 애틋하고 다정한 사랑으로 어린 시절을 보낸 분이란걸 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하게 고통없이 쉬실거라는 믿음이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178. 최계화
    '07.4.19 6:57 PM

    선생님 기운 내세요 아버님께서 살아 생전 선생님 같은 딸이 계셔서 늘 행복하고 자랑스러웠을거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9. 키위맘
    '07.4.19 7:05 PM

    얼른 기운 차리시구요...
    어머님 곁에서 아버님의 빈자리를 채워주세요.

  • 180. 김흥임
    '07.4.19 7:16 PM

    가서 손잡아 드리고 싶었는데 ...
    힘내시고 엄니 손 자주 더 많이 잡아 드리셔요 ㅡ,ㅡ;;

  • 181. 얀이~
    '07.4.19 7:21 PM

    힘내세요 선생님!
    편안하게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 182. deep blue
    '07.4.19 7:21 PM

    기운 내세요.
    기도드립니다.

  • 183. 미즈마플
    '07.4.19 7:25 PM

    아버님 고통없이 편히 쉬고 계실 꺼예요.
    힘내세요

  • 184. 안개바다
    '07.4.19 7:34 PM

    힘내시고,
    어머니 생각하셔야지요......

  • 185. 라벤다
    '07.4.19 7:41 PM

    모두가 돌아가는곳..
    시간의 차이겠지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힘 내시고 추스리고 힘 내시길 바랍니다.

  • 186. 2004
    '07.4.19 7:56 PM

    아버님 좋은곳에 편안히 가셨을거예요.
    선생님, 기운 내세요.

  • 187. lpg113
    '07.4.19 7:57 PM - 삭제된댓글

    행복하게 사시다 가셨으니
    좋은곳에 계실꺼예요..

    이제 힘내시고 몸 상하지않게 자신도 돌보세요....

  • 188. 오금동 그녀
    '07.4.19 7:57 PM

    무슨 말을 어떻게 드려야 위로가 되는걸까요..... 선생님 마음이 무너져 내리시죠.
    아버님은 좋고 평안한 곳으로 가셨을꺼예요.
    남아계신 어머님 많이 위로해 드리시고 선생님도 기운 차리세요.
    선생님 힘내세요!!!

  • 189. 정가네
    '07.4.19 8:14 PM

    저도 요즘 엄마께서 아프셔서... 제 일인 것처럼 마음이 아픕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해드릴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힘내세요...

  • 190. 동한시연맘
    '07.4.19 8:37 PM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제만 선생님 힘내세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항상 선생님 지켜주실거예요.

  • 191. Ellie
    '07.4.19 8:46 PM

    아버님께서 선생님께 가르쳐준 사랑을 저도 배웠어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 192. 프리
    '07.4.19 8:47 PM

    가장 힘든 일을 겪고 계실 혜경님...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많은 회원들이 함께 슬퍼하고 아파하고 있으니....힘내시기 바랍니다.

  • 193. 워니맘
    '07.4.19 9:00 PM

    자꾸 눈물이..

    선생님, 힘내세요.

  • 194. 하미의꿈
    '07.4.19 9:10 PM

    선생님 사랑합니다 언능 추스리세여

  • 195. 칼라
    '07.4.19 9:16 PM

    .......
    지금이시간... 제일힘든시간을 지내고계시니....
    큰슬픔을 위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6. 원추리
    '07.4.19 9:32 PM

    선생님, 힘내세요.
    얼른 기운차리시길 바랄게요.

  • 197. uzziel
    '07.4.19 9:46 PM

    아버님 더 좋은 곳에서 행복하실거예요.
    혜경님이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실거예요.
    얼른 기운 차리세요.

  • 198. 묵향
    '07.4.19 9:4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199. 채송화
    '07.4.19 10:1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 밍키최고
    '07.4.19 10:15 PM

    마음이 짜안~하네요!
    힘 내세요!

  • 201. 주성이 각시
    '07.4.19 10:17 PM

    댓글을 달기 위해 로그인은 했는데..

    저도 6년전 불효녀가 되었지요.

    한번 불효녀가 되니 효녀가 되고 싶어도 효녀짓 할 대상이 없어 참 힘들었지요.
    물론 혼자 계신 친정엄마께 잘하면 되는데..
    맨날 반성만 하는 불효녀,
    많은 분들과 함께 울고 갑니다.

  • 202. 쌍둥이맘
    '07.4.19 10:35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3. 와사비
    '07.4.19 10:38 PM

    이럴 때 무슨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가족들의 사랑 많이 받고 떠나셨으니
    아버님 가시는 길이 그래도 행복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마음 다독이실 시간이 필요하시겠지요...

  • 204. 행복지수
    '07.4.19 10:41 PM

    저는 시어머니 일년간 식물인간으로 투병하시고 천국가셨는데
    일주년이 지난 지금도 어머님 생각나서 눈물지어요 힘내세요
    분명 어버님도 편히 쉬쉴거예요

  • 205. 셋째딸
    '07.4.19 10:43 PM

    얼마나 마음 아프시겠어요?
    용기 잃지 마시고 빨리 마음 추스리세요

  • 206. 접시꽃
    '07.4.19 10:5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 내셔요

  • 207. 수맘
    '07.4.19 10:5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셔요.. 아버님도 얼른 힘내시길 바라실거예요..

    타지에 있으니.. 저도 괜히.. 부모님 생각에 짠하네요..ㅠㅠ

  • 208. 열정
    '07.4.19 10:55 PM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빨리 기운차리시고 힘내세요

  • 209. 체스터쿵
    '07.4.19 11:16 PM

    달리 무슨말을 드리겠어요..그저 고인의 명복과 평화를 기도 드립니다

  • 210. Byni's
    '07.4.19 11:1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며칠 안보이셔서 걱정했는데 선생님 힘든일 있으셨군요...
    좋은데 가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211. 세스레
    '07.4.19 11:17 PM

    선생님 힘내시고요.
    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 212. 사계절
    '07.4.19 11:2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3. 동그라미
    '07.4.19 11:23 PM

    좋은곳에 가셨을거예요~힘내시구요

  • 214. 뿌니
    '07.4.19 11:24 PM

    선생님... 힘내세요!!!

  • 215. 옥토끼
    '07.4.19 11:28 PM

    아직 몸도 마음도 추스리시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실텐데 이렇게 빨리 82에 돌아오셨어요....
    좋은 곳에서 가족 모두의 그 마음을 아버지께서 보고 계실 거예요.
    힘내시고,어머님 잘 챙겨드리세요.그 마음은 가족끼리 서로 위로하면서 극복될 거예요.
    어서 기운 차리셨음 좋겠네요.

  • 216. 운동하자
    '07.4.19 11:28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샘 기운내시고 또 한번 힘 내세요...

  • 217. 서비마눌
    '07.4.19 11:34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어여 힘내세요....

  • 218. 오키
    '07.4.19 11:3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9. 기리기리
    '07.4.19 11:38 PM

    힘내세요.....................

  • 220. 송숙이
    '07.4.19 11:45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절대 불효녀가 아니었어요.
    힘내시구요..

  • 221. 분홍공주맘
    '07.4.19 11:57 PM

    좋은곳에 가셨을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2. 다래
    '07.4.19 11:58 PM

    어떤말로도 샘 마음에 위로를 드릴수 없네요.ㅠㅠ
    건강 조심하셔요.

  • 223. 제제의 비밀수첩
    '07.4.19 11:58 PM

    설마설마 했는데....... 선생님 기운내세요.

  • 224. 행복미소
    '07.4.20 12:03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의 아버님이 오랜 당뇨끝에 발가락을 몇개나 절단하시고 지금 또 하나가 좋지 않으신데다 몸이 많이 편찮으신데 신랑이 얼마전 다쳐 한번 제대로 가보지도 못하는 불효녀랍니다. 살아 생전 조금이라도 효도해야 하는데 늘 마음 뿐이네요.

    선생님은 저보단 훨씬 아버님께 예쁘고 장한 딸이었을 겁니다. 어머님 많이 위로해 드리시고 선생님도 건강 잃지 않도록 힘내십시오.

  • 225. 나우
    '07.4.20 12:14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선생님도 힘내세요 .

  • 226. 초록별
    '07.4.20 12:29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힘내세요....이말밖에는..

  • 227. 매드포디쉬
    '07.4.20 12:31 AM

    선생님...힘내세요...

  • 228. 앤~
    '07.4.20 12:32 AM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구요. 저도 참 못난 딸인데, 부모님께 잘해야한다는 생각뿐인지...

  • 229. soo
    '07.4.20 12:43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선생님, 힘내세요..

  • 230. 임소라
    '07.4.20 12:48 AM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좋은 곳으로 가셨을테니 힘내세요.

  • 231. 해바라기80
    '07.4.20 1:05 AM

    힘내세요...
    선생님 글을 읽고 나니 2002년 4월 이맘때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납니다~ ㅜ.ㅜ
    지난 토요일이 기일이었습니다...보고싶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고 빨리 돌아오세요~~

  • 232. 유로피안
    '07.4.20 1:09 AM

    그동안 여기 저기 추모의 글이 올라와도 그냥 모른척 얼른 지나쳤습니다

    김혜경님 글을 통해서 그동안의 투병 과정을 조금은 알아서인지....
    너무 마음이 안 좋아서요

    무슨 말인들 위로가 될까요
    그저.... 자식들은 부모를 그렇게 먼저 보내드리기 마련이다 생각하세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3. miki
    '07.4.20 2:23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4. 쥬만지
    '07.4.20 3:12 AM

    아버지는 인생의기둥 인것 같아요...
    저도 아빠가 돌아가셨을때 상상도 못할만큼 너무나 가슴이 메어지고 아팠었지요.
    혜경님...
    신기하게도 자식을 키우며 살아가면서 곁에 계시진 않지만 아빠를 이해하게 되는 일들이
    많아지고 사랑하는 마음도 더더욱 커져만 가고있어요.
    그래도 혜경님은 아버님께서 떠나시기 전까지 정말 최선을 다하신것 같아서 훌륭하시다고
    생각되고 아버님도 그마음 충분히 아셨으리라 믿어요.
    기운내세요. 꼭이요.
    전...늘 아빠가 제곁에서 함께 하신다는걸 믿고 바라며 살고 있어요.
    아버님께서 좋은곳에 계시며 혜경님을 지켜주실꺼예요.
    그리우실땐 그리운만큼 눈물을 아끼지 마시고
    씩씩해지실때면 다시 저희에게 지금처럼 행복을 나누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5. 베버리맘
    '07.4.20 3:30 AM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6. juomam
    '07.4.20 4:22 AM

    네 얼른 기운차리세요
    아버님도 님이 힘들어 하시는거 안 좋아하실거에요
    힘내세요.........

  • 237. 은하수
    '07.4.20 5:19 AM

    아직 몸도 제대로 추수리지도 못하셨을텐데 이렇게 빨리 소식을 주셨네요.
    선생님! 얼른 기운 차리시고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 238. 이연승
    '07.4.20 7:24 AM

    82에 자주 들어오지 않아서 이제야 소식을 접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요. 유족들 모두 기운 차리세요.
    선생님이 기운 차리셔야 나이드신 어머님이 같이 기운 차리실거예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테고, 따님의 정성으로 행복하셨을거예요.

  • 239. 미야
    '07.4.20 8:01 AM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큰일 치르셨네요 경험자로 그 슬픔 같이 합니다 좋은데 가셨을겁니다 힘내십시요

  • 240. 모야
    '07.4.20 8:13 AM

    뭐라 위로의 말씀을 올려야할지 ...
    그동안 너무너무 아버님을 위해 정성을 쏟으신 샘님!!!
    하늘나라에서 아~주 만족하실겁니다
    그러니까 이제 빨리 추스리셔야해요

    어머님, 어머님이 계시쟎어요!!!
    많이 많이 보살펴드려야하니까요~
    천국의 아버님께서도 그렇게 하시는 걸 더 원하셔요~~

  • 241. 빨간풍선
    '07.4.20 8:46 AM

    선생님 힘내시구요.
    아버님도 편안히 가셨으리라 믿어요.
    이제 어머님 마음 위로해드리려면 선생님이 힘내셔야 해요.

  • 242. 이혜선
    '07.4.20 8:47 AM

    많이 슬프셨겠네요...저도 위로 말씀 드립니다... 분명히 좋은 곳으로 가셨을꺼예요...어머님 생각하셔서 샘께서 얼른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 243. sunny
    '07.4.20 8:59 AM

    요즘 바빠 못 들어왔었는데 이런 가슴아픈 일이.........
    먼저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선생님! 너무 우시면 아버님께서 편히 못 떠나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아버님께서 주님과 성모님 품으로 돌아가셨으니, 너무 많이 우시지 않았으면 하네요.

  • 244. 노란무시
    '07.4.20 9:02 AM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245. 블루
    '07.4.20 9:04 AM

    선생님.
    아버님.. 아주 편한곳에 머무르시며 따님의 눈물까지도 보고 계실거예요.
    존재만 눈에서 멀어 졌을뿐, 영혼은 평생 함께 하실거구요.
    얼른 기운 차리셔요. 입맛 없어도 조금씩 드시고...
    충분히 효녀 셨습니다.

  • 246. 가을내음
    '07.4.20 9:08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7. 깨눈이
    '07.4.20 9:16 AM

    글을 반도 못읽었는데
    눈물이 흐릅니다..
    친정아버지도 돌아가신지 1년좀 넘었거든요
    선생님맘 그깊은슬픔을 알것같아요ㅠㅠ
    조금만 더 슬퍼하시고
    빨리 기운 차리셔요~홧팅!!

  • 248. 슈가슈가 룬
    '07.4.20 9:53 AM

    힘내시고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9. 박하사탕
    '07.4.20 10:07 AM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250. 모개
    '07.4.20 10:09 AM

    힘내세요. 저희가 있쟎아요?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많은 팬들이 선생님을 중심으로 함께 울고 웃고 있다는 것을 상기하시고
    몸속에서 또한번 에너지를 끌어올리셔야죠. 선생님 화이팅!!

  • 251. **보키
    '07.4.20 10:09 AM

    준비된 이별은 없는듯 합니다...

    맘에 준비를 하고 있었어도 하루가 아쉽고
    내 자신이 원망스러워
    오랜시간을 가슴앓이를 했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그저 시간이 약일뿐입니다..
    곁에 계신 어머님께 더욱 많이 힘이 되어주세요..

  • 252. Sonia
    '07.4.20 10:19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위로 말씀 드립니다...

  • 253. Pak camy s
    '07.4.20 10:30 AM

    무어라 드릴말이없네요.
    다만 이제는 고통이없는곳에서 편히 계시리라 믿고
    이제는 어머님 챙기시길(많이 힘드실거예요)
    힘내세요...

  • 254. 하늘찬가
    '07.4.20 10:34 AM

    많이 추억하시고 많이 우시고.. 그리고 아픔은 잊으세요.. 세월이 지나면 문득문득 추억들이
    가슴 한켠을 따뜻하게 데워주실거에요.. 너무 힘드셔도 남으신분 생각해서 그만 슬퍼하시고
    기운내세요.. 자식봉양 잘 받고 가셨으니 행복하실거에요..

  • 255. 스카이
    '07.4.20 10:42 AM

    선생님..
    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준비되지 않은 이별...
    저역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256. 메밀꽃
    '07.4.20 10:45 AM

    쪽지는 어케 보내요?

  • 257. 나무로사
    '07.4.20 11:04 AM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258. 짱짱엄마
    '07.4.20 11:09 AM

    선생님! 기운내세요..제가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빨리 기운 내시고요...
    힘내세요..

  • 259. 올드맘
    '07.4.20 11:17 AM

    하느님의 크신 위로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260. 페프
    '07.4.20 11:18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가족분들이 빨리 기운을 차리셨음 좋겠네요

  • 261. 맘마미아
    '07.4.20 11:28 AM

    기운내셔요,,,

  • 262. 행복한토끼
    '07.4.20 11:39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편하고 좋은 곳으로 긴 여행 떠나셨다고 생각하시고 기운내세요.

  • 263. 지우산
    '07.4.20 11:56 AM

    선생님... 힘내세요...

  • 264. 서준맘
    '07.4.20 12:03 PM

    선생님 기운내세요..
    아버님 좋아하시는 음식 하셔서 가지고 가셨던 날들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렇게...
    아마도 아버님도 정말 편하고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너무 상심 마시고 정말 기운내세요.. 아셨죠?

  • 265. 김경화
    '07.4.20 12:20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6. 동동이
    '07.4.20 12:39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분들의 위로를 힘삼아 선생님도 빨리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 267. 현빈 어쩜좋아
    '07.4.20 1:03 PM

    큰일 치루셨군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서 보이지 않게 더큰 행복 빌어주실꺼에요.
    부모님께서 영영 곁을 떠나시는게 당연한 일인데 막상 인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힘드시겠지만 조금씩 마음 추스리셔서 건강 해치지 않으시길 바래요.

  • 268. 철이댁
    '07.4.20 1:1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을 산다는게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라고..
    시간은 또 그렇게 흐르겠지요..

  • 269. 에셀나무
    '07.4.20 1:43 PM

    선생님 힘 내세요.
    좋은곳에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 270. 졸리
    '07.4.20 1:58 PM - 삭제된댓글

    저도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편안하신 곳에서 쉬시리라 생각하면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까요?
    잘 해드리고도 불효녀는 우신다니, 하긴 부모님께 해드리는 데는 아무리 잘 해도 자식에게 베푸신 만큼의 몇만분의 일도 안될테니, 저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271. moonriver
    '07.4.20 2:04 PM

    혜경샘이 불효녀라 하시면 저같은 딸은 차라리 없느니 못할지도 모릅니다.
    생전에 정말 불효를 많이 저질렀거든요. ㅠ.ㅠ

    퇴원하실때 사진을 봐서는 회복되실거라 믿었는데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ㅠ.ㅠ

  • 272. 샤프란
    '07.4.20 2:10 PM

    오랜만에 왔더니 이런 비보가...ㅜㅜ
    선생님 많이 슬프시겠지만 아버님께서 이제 아프지않고 편안한곳으로 가신거니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 273. joysilver
    '07.4.20 2:26 PM

    82쿡 쥔장님!!!!!!!!!!!!!!!!!!
    무슨 말씀을 드려야 모르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274. 아이사랑
    '07.4.20 2:2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쁜 딸 더 좋은 곳에서 잘 보고 계실꺼에요~
    힘내세요.

  • 275. 녹차미녀
    '07.4.20 2:3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6. 겨울소나무
    '07.4.20 3:05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슬픔이 덜하더군요.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힘내세요.

  • 277. 제비
    '07.4.20 3:1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도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278. 곰순이
    '07.4.20 3:54 PM

    뒤 늦게 알게 되었네요.

    작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9. 최윤민
    '07.4.20 4:20 PM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좋은곳에서 편히계시니까요

  • 280. 쭈~
    '07.4.20 4:5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이 약이라는데..그 시간 얼마나 걸릴지...전 꽤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가슴에 묻고 더 좋은 곳에 계실 웃고 계실 아버님 생각하시고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가신다면
    아버님 미소지으시며 기뻐하실껍니다.
    힘내세요~

  • 281. 이창희
    '07.4.20 5:42 PM

    아버님께서는 충분히 행복하셨습니다
    샌님께서도 충분히 최선을 다하셨어요

  • 282. 함박꽃
    '07.4.20 6:18 PM

    더이상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은곳으로 가셨다고 생각하세요
    이곳에서 많이 힘드셨잖아요 ,,
    힘드시겠지만 마음과 몸 함꼐 추스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여

  • 283. 꼬얌이
    '07.4.20 6:32 PM

    에구구.. 오늘에야 소식을 접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 284. 오카리나
    '07.4.20 6:47 PM

    ▶◀ 바빠서 이제야 소식을 접했네요. 희첩오자마자 어제글 제목이 심상찮아 먼저 읽었습니다.
    샘님께서는 그동안 충분히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샘님께서 빨리 기운차리셔서 어머님 잘 보살펴 드리세요. 아버님도 그걸 바라실꺼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5. 멜로디
    '07.4.20 6:56 PM

    언제나 희망수첩의 아버님께 정말 잘 하시는 김혜경선생님 보면서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께 못해드린것에
    대한 대리감정을 갖고 뿌듯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6. 말메종
    '07.4.20 7:13 PM

    너무 슬퍼 마세요.
    편안 하신곳으로 가셨을거예요.

    부모님 돌아 가시니~~~ 못해 드린것만 생각이 자꾸나 눈물만 ...

  • 287. 겨울딸기
    '07.4.20 7:21 PM

    읽으면, 울거 같아서 이제서 읽는데,,, 자세한 내용 없어도, 눈물이 나네요...
    힘 내시고,,, 남들이 말하기를 남는 사람이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가신분은 좋은곳으로 가셨을꺼고,,,그래도 선생님은 친정 엄마를 챙기셔야죠?,,ㅜ.ㅜ;;

  • 288. 현명한선택
    '07.4.20 7:39 PM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289. 곰네집
    '07.4.20 7:50 PM

    이글을 읽고 눈물이 글썽합니다
    아버지란 말조차 듣어도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290. 보르도
    '07.4.20 8:17 PM

    선생님,힘내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빨리 마음의 평온 얻으시길 바랍니다.

  • 291. 맑공
    '07.4.20 8:59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정의 인자한 모습이 아련입니다.

    빨리 기운차리셔야 어머님 돌보아드리지요

  • 292. 어중간한와이푸
    '07.4.20 9:33 PM

    ... 뭐라 글을 써야할지...
    보고싶어도 볼수 없음이 정말 안타깝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3. 김윤희
    '07.4.20 9:37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294. 카라
    '07.4.20 9:49 PM

    선생님 얼른 기운 차리시고...힘내세요..앞으로는 웃을 일만 있기를 바랄께요..

  • 295. 꼬마돼지
    '07.4.20 10:28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 296. 프로방스
    '07.4.20 10:55 PM

    마음이 짠하니 글을 올리는것도 조심스럽습니다.
    슬픔의 가장 끝에 서계시니 이제 웃음을 되찾으실 일만 남아 있을거예요.
    힘내시구요, 무엇보다 어머님의 충격이 엄청 크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어머님 신경도 쓰셔야할텐데...건강 조심하시구요.

  • 297. 팔불출엄마
    '07.4.20 11:3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할께요.
    선생님도 기운 내세요.

  • 298. 짜야
    '07.4.21 12:06 AM

    더 편한 곳으로 가셨을거라 믿습니다...
    그만 울고 힘내세여...

  • 299. 작은 제비꽃
    '07.4.21 1:18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하게 계시리라 믿어요.
    기운 내세요!

  • 300. 레몬셔
    '07.4.21 1:29 AM

    지난 며칠새에 선생님께 정말 슬픈일이 계셨군요..늦게나마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저도 친정엄마가 몇년전에 돌아가셔서 눈물이 짠해지네요
    그동안 간병하시며 간간이 부모님소식전할때마다 저도 선생님처럼 엄마에게 따뜻한도시락한번 드리지못한게 너무나 후회스러웠습니다....
    가족이 모두 힘이되실꺼예요

  • 301. 은파각시
    '07.4.21 1:37 AM

    무슨 말씀을요...
    선생님은 효녀셨습니다.
    전,선생님에 반에 반도 저희 아버님께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기운 내시구요..
    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빌겠습니다.

  • 302. 슈페
    '07.4.21 2:3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어린 저도 지난 4일 어머님을 선산에 뫼셔놓구, 돌아 왔습니다.
    생각하면 눈물이 쏟아질꺼 같지만, 그 분께 부끄럼 없고자 오늘도 열심 노력했습니다.
    선생님 ~. 또 힘내시구.. 사회와 우리(후배)들을 이끄셔야지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303. 산군
    '07.4.21 2:54 AM

    그러셨군요.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힘내셔요.

  • 304. 산하
    '07.4.21 4:18 AM

    선생님 아버님은 좋은 곳으로 갔었으니까 이제 더 걱정하지 마시구요
    얼른 기운 차리시고 어머님께 신경써 주세요
    많이 허전하시고 못해 주신것만 생각하고 있을실 것에요

    선생님 힘내세요

  • 305. 작은정원
    '07.4.21 8:35 AM

    아버님은 좋은 곳에서 가족들 위해서 기도하고 계실 겁니다.
    이제 편히 쉬시도록 가족들도 고인을 위해 마음으로 기도해주세요.
    혜경샘은 좋은 딸이셨어요...아쉬움 많으시겠지만 위로가 되시길...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도 글올리시는 모습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요새 평소보다 답글 많이 달고 있어요, 샘안계신동안 유지 잘 되도록...
    빨리 기운내시라고 하지 않을께요. 필요하신 만큼 시간가지시고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 306. 시골아낙
    '07.4.21 9:15 AM

    많지않은 삶속에서 좋은 사람들을 먼저 보내드리면서 가시는 그 길이 끝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아야만 모두가 아니둣이 가신 그 길 위로 아마 봄에 새싹 돋 듯 아마 어르신도 그렇게
    어딘가에 다시 뿌리를 내리려 할 것입니다.
    봄에 다시 돋아 나는 자연을 보면서 아마 우리네 인생도 그러리라 여깁니다.

    힘내시길 기도드립니다.

  • 307. 변화물결
    '07.4.21 9:51 AM

    선생님 , 힘드시고 아프신 마음이 조금은 덜 해지실 수 있도록 시간이 조금은 빨리 흘러 갔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편안한 곳에서 계시면서 때로는 큰 힘으로 때로는 큰 사랑으로 가족들과 늘 함께 하실꺼에요

    선생님 그리고 유족 여러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 308. 해와바다
    '07.4.21 10:20 AM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9. 이소영
    '07.4.21 11:40 AM

    언젠가는 저쪽세계에서 다시 만날테니까 좋은 마음으로 보내드리세요.
    힘내시고 얼른 기운차리시길 바랄께요.

  • 310. 사랑비
    '07.4.21 11:49 AM

    마음이 힘드시겠어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1. 행복녀
    '07.4.21 11:49 AM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이제야 알게되었네요.....아버님 얼굴보면 너무너무 선하신 모습에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312. 영우맘
    '07.4.21 1:3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의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겠습니다.

  • 313. 최명옥
    '07.4.21 2:01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의 위로를 드립니다.

  • 314. 가시리
    '07.4.21 2:4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315. 박혜진
    '07.4.21 2:54 PM

    이제서야 글을 봤어용~

    제 맘도 이렇게 아픈데.... 선생님은 오죽하실까요~

    힘내세요~
    그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 316. choi
    '07.4.21 3:07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317. 아띠
    '07.4.21 3:33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계실꺼예요..

    전 그런줄도 모르고 레시피 알려달라고 쪽지를 보냈으니.. 원..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8. sca
    '07.4.21 3:54 PM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하실꺼예요.
    힘내세요...

  • 319. 지피
    '07.4.21 5:36 PM

    선생님,,,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그간 바빠서 오래간만에 들어온 82에 희망수첩을 클릭하였더니..
    간혹 희망수첩을 클릭하여 보면 선생님께서 아버님께 음식해가신 이야기며 아버님의 이야기를 간간히 들을 수 있었어서 아버님이 낯설지 않습니다. 얼마전에는 사진으로도 뵈었었는데... 그래도 가시는 날 아침식사도 도우실 수 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한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남은 식구들 어서 기운차리시길 바랍니다.
    82식구 모두의 마음이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삶이란.. 언제나..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것은... 힘들기만 합니다... 익숙해지지 않는 일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 320. 배영이
    '07.4.21 5:49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선생님.

  • 321. 강금희
    '07.4.21 5:56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께서는 이제 조상의 반열에 서 계시며
    남은 가족들을 잘 살펴주실 겁니다.
    힘내시고 당분간은 어머니 혼자 계시지 않도록 신경을 쓰셔야겠네요.

  • 322. 꼬마하마
    '07.4.21 6:56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 323. 땅콩
    '07.4.21 8:04 PM

    선생님!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아마 아버님도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4. 겨울나무
    '07.4.21 9:17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 325. 황금굴비
    '07.4.21 10:08 PM

    불과 두달전..
    고기한점을 들고 사진 찍으신 어르신 모습이 생각납니다..
    기운이 좀 없어 보이시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빨리 떠나실줄은 몰랐네요..
    좋은 곳으로 가셔서... 예쁜 우리딸이 살아 생전에 맛있는것 많이 해주고 좋은곳에도 많이 데려가줘서 참 행복했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너무 가슴이 아파서 자꾸 눈물이 납니다..

  • 326. 울엄마
    '07.4.21 11:41 PM

    위로의 말씀을 어찌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어서 기운 차리세요....

  • 327. fish
    '07.4.21 11:42 PM

    어머님께서 많이 힘드실꺼 같아요...
    가족분들 모두 기운차리시고 힘내셔서 어머님 많이 챙겨드리세요.
    아마 좋은곳에서 항상 바라보고 계실껍니다. 분명히.

  • 328. gatsby
    '07.4.22 10:4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혜경 선생님께도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82 식구들이 한 마음으로 걱정하고 있다는 것이 선생님께 힘이 되길 바랍니다.

  • 329. 클래식
    '07.4.22 11:22 AM

    어떤 말로 위로를 할 수 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30. 라이사랑
    '07.4.22 12:09 PM

    82에 잠깐 못 들어온 사이에 이런 슬픈일이 있으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선생님께서도 하루빨리 마음안정 찾으시길 바래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331. 요리잘하고픈
    '07.4.22 12:13 PM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되실것 같아요. 정말 옆에 계시다면
    한번 꼭 안아드리고 같이 울어드리고 싶네요.

  • 332. kkkiya
    '07.4.22 1:2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한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기운차리셔서 우리들 곁으로 돌아오시길...

  • 333. 이슬
    '07.4.22 1:3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에 가시기를 빕니다.

  • 334. 커피향기
    '07.4.22 1:44 PM

    매일 눈팅만하다 지금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선생님의 좋은글 많이보고있습니다
    그동안 아버님을 향한 선생님의 사랑 많이 느꼈었는데..
    아버님,좋은곳으로 가셔서 편안히 계실꺼예요
    선생님께서도 얼른 마음 추스리시고 마음 편히가지세요...

  • 335. monica lee
    '07.4.22 2:0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꼭 힘내세요.

  • 336. 쪼리미
    '07.4.22 2:3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서 편히 계실 겁니다.
    기운 차리세요.

  • 337. 장쇠엄니
    '07.4.22 4:5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은 좋은 곳에서 편안히 계실거에요
    남은 가족분들 얼른 몸추수리시고~~~이제는 어머니를 잘 돌보아야 할거에요.
    제일 허전하신분이 어머니이실거에요
    저의 아버지도 작년 이맘때 돌아가셨는데 ,,,,,몇개월 못가 어머니가 편찮게 되었어요.
    요즈음은 입원해 계신어머니 병원에 다니느라 82에 못들어 왔던 사이에
    선생님댁에 큰일이 나셨군요
    허전한 마음이야 이루 말할수 없지만~~~
    어서 기운 차리셔서 씩씩하게 살아 내시는것이 아버지가 바라시는 것일 터이니
    기운 내세요

  • 338. 데레사
    '07.4.22 5:3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른 기운 차리세요.

  • 339. maYa
    '07.4.22 5:42 PM

    아버님이 그리 빨리 가실 지는 몰랐네요 ㅠ,ㅜ
    어르신들은 진행이 많이 느리다고 해서 희망을 가졌었는데요..이궁..
    아픔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선생님 기운내시고 얼른 마음 추스리세요.

  • 340. ebony
    '07.4.22 5:43 PM

    비보를 이렇게 늦게서야 전해듣고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상심이 크시겠지만 아무쪼록 마음을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1. 은양지
    '07.4.22 5:5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편안하실거예요
    선생님 기운내세요.

  • 342. 손우희
    '07.4.22 5:54 PM

    선생님~~힘 내세요...

  • 343. 최선정
    '07.4.22 6:56 PM

    샘님...아자아자....기운내세요..

  • 344. 0172
    '07.4.22 6:59 PM

    이제야 글 보았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 좋은곳에 가셨을거예요.
    저도 기도 보탭니다.
    선생님 글을 통해 효에 대해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제 모습에 반성도 많이 하구요...
    암튼..선생님이 빨리 기운 차리시고 다시 희망수첩에 글 써주시길 기다릴께요.

  • 345. 산사랑
    '07.4.22 7:32 PM

    김혜경선생님을 통해 효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본 사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마음 추스리시고 기운 내세요...
    어머님도 마음 추스리시도록 ....도와드리세요.........
    빨리 원기 찿으세요.....

  • 346. 가을비
    '07.4.22 8:16 PM

    선생님을 뵈면서 저희 친정부모님께 제가 하고 있는 바를 반성하고 있는 불효녀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힘내십시요.

  • 347. 칸초
    '07.4.22 9:43 PM

    아버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힘내세요~

  • 348. 스콘
    '07.4.22 10:38 PM

    그래도 혜경 선생님 같은 따님을 이번 생에서 귀한 인연으로 엮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아버지로서 이승을 떠나실 수 있으셨을 거에요.

    부모가 자식을 잃는 것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자식이 부모를 보내드려야 하는 것도 평생에 남는 회한이 되는
    어쩔 수 없는 생과 사의 사슬...

    정신 없는 시간 속에서도 오롯이 잘 보내드리셨네요.
    조금씩 그렇게 아버님...편안히 보내드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349. 똥그리
    '07.4.22 11:00 PM

    아버님께서 남기신 웃음, 사랑 그리고 마음 따뜻해지는 기억들이
    선생님과 선생님 가족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버님께서는 가족으로 인해 행복하셨고 또 기쁨과 소중함, 감사함이 가득한 삶을 사셨을거라 믿습니다.
    기운 내세요,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0. 이하경
    '07.4.22 11:25 PM

    아버님께서는 선생님이 얼른 기운차리시길 바라실 거에요.
    남아있는 사람이 너무 힘들어하면.............가시는 걸음도 쉽지 않다 하잖아요.

    얼른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봄이라는데...주변에 길 떠나시는 분들이 많네요..

  • 351. 월미도
    '07.4.22 11:25 PM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352. 미실란
    '07.4.22 11:35 PM

    누구나 떠난다고들 하지만 왜 이리 보고 싶어질까요? 선생님께서도 많은 사람들의 들고 남을 그렇게 생각 하셨을겁니다. 선생님 그래도 힘내시고요. 이제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더 힘써 주세요. 그렇게 되시길 아버님께서는 바라실 겁니다.

  • 353. 질경이
    '07.4.22 11:43 PM

    이제서야 글을 접했습니다.
    조의를 표하며 위로를 드립니다. 어서 추스리시고 일어서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 354. 마시마로
    '07.4.22 11:57 PM

    4년 전...
    급작스럽게 뇌경색으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55. 럭셔리 부엌데기
    '07.4.22 11:57 PM

    개인사정으로 한동안 들어오지 못했었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여...
    회복하시리라 믿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더불어 혜경샘의 건강도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얼른 힘내세요!!

  • 356. 메어리 포핀즈
    '07.4.23 12:43 AM

    늦었지만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딸에게 있어 아버지는 ...늘 그립고 또 그리운 존재이더군요.

    친정 아빠가 돌아가신지 5년이 되가건만
    아직도 문득문득 시도 때도 없이 떠오르는 아빠의 모습과
    생생한 음성에 울컥 눈앞이 흐려지곤 합니다.
    가끔 길에서 비슷한 사람을 보기라도 하면 너무나도 아빠가 보고싶어서
    길에서 멍하니 울때도 있구요.

    선생님께서도 아버님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셨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저리실지...정말로 짐작이 가네요.

    시간이 한참 걸리시겠지만 기운내시구요...
    다시한번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357. 무영탑
    '07.4.23 8:03 AM

    영겁의 세월 중 잠시 소풍 나왔다,
    우리 모두가 돌아가야 할 본향으로 가신겁니다.
    그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는 줄 압니다만,
    사는게 꿈이려니하며 살아내니,10년,20년이 훌쩍 지나네요.
    빠른 시일내 일상으로 돌아와 생활하는 딸의 모습을 보여 드리는게
    아버님을 편안하게 해드리는게 아닐까요
    힘드신 가운데, 애써 기운차리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 358. 레먼라임
    '07.4.23 9:03 AM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친정어머님을 생각하셔서라도 선생님도 빨리 기운을 차리세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359. 유인
    '07.4.23 9:32 AM

    파주 보광사에 아버님 영정을 모셨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이 덜컥 했습니다.
    제 친정동네입니다.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도 .. 그곳에 모셨구요.
    아름다운 절이지요? 천년 사찰이지요...
    선생님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상상을 할 수가 없네요.
    아버님 끝까지 편안히 모신 효녀이십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선생님 가족이 더 건강해지셔야 더 큰 효도를 하시는 것도 물론 잘알고 계시겠지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360. 허브라벤다
    '07.4.23 9:55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 내시구요, 선생님께선, 따님으로서의 최선을 다해 아버님께 효도를 하신것 같습니다.
    슬픔 딛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361. 민영맘
    '07.4.23 10:30 AM

    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웃으면서 애기 할 수 있게죠..
    저두 한달은 꼬박 눈물로 지세워답니다.'
    남편 몰래 베개를 적시면서요..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네요..
    힘내시고요. 그리고 늘 곁에서 돌아주신다고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 362. 6층맘
    '07.4.23 3:57 PM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가슴 철렁한 일이 있었네요.
    선생님, 슬프지만 잘 이겨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63. 맛있는 정원
    '07.4.23 4:5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데 가셨을 거예요.....

  • 364. 푸른솔
    '07.4.23 8:24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9일동안 기도 하시는 동안 아버지는 정말 좋은 세상으로 훨훨 떠나실 껍니다
    편안히 가실수 있도록 기도 열심히 하세요.

  • 365. 가을잎
    '07.4.23 8:5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니다.
    불효녀 라는 글에 또다시 한번 목이 메입니다.
    저도 친정아버지 어머니 보내시면서 편히 모시지 못하고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해서 지금까지도 전 죄인 이랍니다. 어서 슬픔에서 벗어나서서 고인이 편히 가실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

  • 366. 선물상자
    '07.4.24 5:54 AM

    그 빈자리가 어떨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보다 더 좋은곳에서..
    지금보다 더 편안한 마음으로..
    더 환한 웃음을 짓고 계시리라 믿어요..
    기운내세요...

  • 367. 쏭쏭
    '07.4.24 2:37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68. 사랑하기
    '07.4.24 8:17 PM

    가슴이 쓰리고 목이 메이네요....
    어서어서 기운내서 열심히 사는모습 보여드려야지요......

  • 369. 연우맘
    '07.4.25 10:53 AM

    이제 진정한 아버님을 뵙겠네요.
    여의어야 알아지는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알게되지요.
    빈 자리에 남겨 주신 그 사랑으로 큰 위로가 되실거예요.
    마음 아린 위로가 될겁니다.충분히 슬퍼하세요.그 시간도 너무 짧아요.
    작은 위로를 보내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0. 시골풍경
    '07.4.25 12:35 PM

    불효녀라니요? 선생님? 너무 슬퍼해도 안좋대요,

    명복을 빕니다

  • 371. 금라맘
    '07.4.25 1:44 PM

    그 황망함을 저도 알고 있어요.ㅠ
    가슴이 아픕니다.
    생전에 많은 효를 드렸으니 가신분이 웃으면서
    좋은곳에 가셨을꺼예요.
    고인이 되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 372. 규비니
    '07.4.25 9:19 PM

    어떻게 위로해 드려야할지...
    선생님!!힘내세요..씩씩하게...

  • 373. 이호례
    '07.4.26 9:54 PM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 가신뒤라도 항상 곁에 계시는거 같은 느낌은 뭘까요
    힘내세요

  • 374. 망구
    '07.4.27 10:19 AM

    너무 죄송합니다..이제 알았네요... 얼마전 올리신 사진 속에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셨는데...
    가슴이 넘 아픕니다..
    아픔없는 곳으로 편안하게 가셨으니 그 또한 아버님께서 남은 식구들에게 마지막으로 베풀고 가신 배려 아닐까 싶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구요... 혜경님... 조금씩 조금씩 마음 추스리시길...
    너무 빨리 추스리면... 아버님께 넘 미안 하지요... 그러겠지요?
    가슴이 재가 되셨겠어요... 힘내세요...

  • 375. 유니맘
    '07.4.27 3:12 PM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어서 기운내셔서 슬픈 맘 떨치고 일어서시길 빌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6. 난이야
    '07.4.27 11:19 PM

    이제야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혜경선생님.. 얼른 기운내세요...

  • 377. 브리지트
    '07.4.28 12:27 AM

    부모님 돌아가시는것이 어찌 준비가 될수 있을까요.....
    자식의 나이가 70세 부모님이 100세라 하더라도 정말 허망한 일이죠...
    뭐라 드릴 위로가 없습니다.
    저의 무지로 이제야 조문드림을 용서하세요.

    김혜경님 같으신 분을 낳으시고 기르신 분이시니 당연히 좋은 곳에 계실거라 확신해요.
    이 말이 위로가 되기 어려울 줄 알지만 뒤늦게 남아
    제가 드리는 한마디에 조금의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 378. 뽀쟁이
    '07.4.28 2:08 AM

    저도 이글을 지금에서야 봤어요~ 혜경샘님... 기운차리셨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9. 사랑비
    '07.4.28 2:20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0. 카모마일
    '07.4.28 5:35 PM

    어떤말로 위로를 할 수 있을까요..
    아직 나이가 많진 않지만 가슴이 먹먹하네요.
    가끔 소식 전해들은것만으로도 정말 아는 아버님같으셔서 맘이 착찹합니다.
    선생님, 오래 슬퍼하지 마시고 빨리 추스르시기 바랄께요.

  • 381. 두아이맘
    '07.4.29 9:48 AM

    이제서야 이글을 보게 됩니다 ...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안겠지만 ...
    얼른 기운차리시고,,,
    힘내세요.. 아버님께서는 좋은곳으로 가셔서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2. 최정하
    '07.5.2 6:28 PM

    한참 동안 들어오지 못해서 소식을 몰랐어요.그런데로 잘지내고 계시는 줄 알았는데 가슴이 꽉 막히네요.선생님 힘내시고 마음 추스리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3. 두들러
    '07.5.7 6:51 PM

    저도 오랫만에 들어와서 이제야 소식을 알았네요.
    힘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4. 아들바위
    '07.6.14 5:36 PM

    힘내세요.

  • 385. 잠비
    '08.4.16 10:17 AM

    2008년 4월 16일입니다.
    이맘 때, 일어난 일이 많아서 작년 메모를 살피다가 오늘을 알았습니다.
    꽃이 화사한 봄날인데, 대표님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싶어서 타임머신에 올랐습니다. 대전으로 가시는 길이라면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세상살이를 즐겁게 끝내고 가신 아버님의 영혼이 언제나 수호천사가 되어 주실겁니다.
    소원하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도록 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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