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자랑질~~[새 그릇장]

| 조회수 : 22,664 | 추천수 : 396
작성일 : 2006-04-30 00:14:57

저희 집...책이면 책, 그릇이면 그릇, 옷이면 옷, 신발이면 신발, 운동기구면 운동기구...뭐하나 적은 게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집이 지저분하고,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죠.
그 와중에...
제가 요리책을 몇권 내면서 그러지 않아도 많은 그릇이 예전에 비해서 곱절 이상 늘어나 정말 집안이 그릇으로 가득차 있는 느낌입니다.

첫 책 나왔을 때, 당시로서는 대박인 관계로 인세가 꽤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인세 받은 기념으로 짠 그릇장, 그거 하나면 충분할 걸로 알았는데
웬걸요, 여전히 수납공간이 모자라 베란다에 내놓고 허드레물건을 담아두던 검은색 장식장까지 들여다 놓아,
천장까지 닿는 오른쪽 그릇장은 그런대로 봐줄만 하지만 그 반대편은...참..가관이었습니다.



연두색 검은색 흰색, 색깔도 제각각, 키도 제각각...그런대로 참고 살았는데..며칠전...갑자기 못참겠는거에요.
그릇장 때문이 아니라 그릇장 옆에 쌓아놓은 플라스틱박스들이 너무너무 보기 싫은거에요.
그 박스들에는 식탁보 매트 냅킨 앞치마 등등 소품들이 들어있거든요.




그래서 며칠전 단골 가구점엘 갔습니다.
그릇장도 맞추고 거실소파며 거실장이며 침대며 장롱이며, 모두 그 집서 했다는...
오래된 단골이죠! 아 거기 사장님부인도 82cook 회원이세요.
(민수어머니..지난번에 주문하러 갔을 때 뵙고 싶었는데 외출중이시라 해서 못 뵙고 왔어용...)

갈때는 그냥 서랍장만 하나 사려고 했어요.
플라스틱 박스나 하나 치워보려고...그랬는데...장식장 한쪽을 충동적으로 저지르고 말았어요.
그 집 가구값이 싸서..가구 조차 충동구매를 한다는..어흑...못말리는 지름신..
제게는 언제 지름신 대신 사까이마까이신이 들어오시려는지..




원래는 내일 배달해주십사고 했는데..오늘 낮에 미리 검은장을 빼내다 보니..그냥 오늘 배달받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전화해봤더니...2시간 후에 보내주신다고..




약속시간도 채 못 돼서 도착한 서랍장과 장식장..
실물을 보지 못하고 그냥 카다로그만 보고 사서, 어떨까 싶었는데...생각보다 더 예쁜 거에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전기 스위치박스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
가려질 걸로 생각했었거든요..




서랍장과 장식장이 모두 키 1210㎝, 폭 600㎝, 깊이 47㎝짜리로 작은편인데..의외로 수납력이 짱짱하더라는....
은색 손잡이도 예쁘고, 가장자리의 몰딩장식이 밋밋함을 잡아주고...
한짝에 22~23만원 정도이니까 그리 비싼 것도 아닌데...MDF에 시트지 붙인 것이 아니라 원목에 칠제품이면 괜찮은 가격이잖아요.




새 그릇장에는 포트메리온을 정리해줬습니다.
재밌는 건 먼저 쓰던 까사미아의 캘빈 시리즈보다 깊이가 5㎝ 정도 더 깊은데 수납력이 훨씬 좋더라는...




쓰고 있던 캘빈 장식장에는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 하루가 멀다고 꺼내쓸 쯔비벨무스터를 정리해 넣었습니다.
그래야 쓰기 좋으니까요.
지난번 제 생일에 로열 코펜하겐을 선물해준 후배들, 제발 접시를 세워서 디스플레이해달라는 간곡한 청이 있어서,
그렇게 했답니다.
그리고 서랍장에는 앞치마를 하나하나 지퍼백에 담은 후 수납했는데, 훨씬 깔끔하고 많이 들어가더라는...
찾기도 쉬울 것 같죠?


kimys는 그러네요...아예 장식장을 한쪽 더 사서 붙여놓으라고...
어차피 그릇이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을 텐데 하나 더 사서 넉넉하게 쓰는 게 낫지 않겠냐고...
가구의 갯수를 늘리기 싫어서 버티고 또 버티다가 산 건데..하나더 사면 가구수가 늘어나서리..

허긴 제 불쌍한 그릇들을 생각하면 한쪽 더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다른 집에 갔으면 예쁜 그릇장에 고이고이 모셔놓고 아주 아껴쓸 그릇들 조차도 저희 집에서는 마구 포개놓았으니...
'주인님, 저희도 숨 좀 쉬게 해주세요'하는 것만 같거든요...

이렇게 새 그릇장이 들어오면서...또다시 그릇 재배치에 들어갔습니다.
전면 개편은 아니지만 부분 개편도 장난이 아니어서..오늘 하루 종일했는데 아직 다 못했어요...
오른쪽의 그릇장 정리를 얼렁 마저 해야할텐데....졸려요....


뒤늦은  p.s...

댓글로도 문의를 하시고..쪽지도 많이 주시는데..하나하나 쪽지 보내기 번거로워 여기에 연락처 남깁니다.
쪽지 보냈는데 답장 없다고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아래 연락처로 연락해보세요..

위치는 수색과 서오릉 중간의 산골가구단지, 지금은 아마도 수색가구단진가로..바뀌었을 거에요.
그곳에 있는 가람가구입니다.
연락처는 제1 매장  02-3158-2616
             제2 매장  02-3159-7565

사장님 핸드폰 011-255-3954

사시게 되면 녹번 대림아파트 아줌마(저랍니다) 소개라고 하시고 가격 잘 해달라고 하세요. 저한테 이른다고...^^
먼 곳도 배달이 되는 걸로 알고있으니까 연락해보세요..

아아..그리고 그릇 정리한 랙은 2001아울렛의 모던하우스에서 산거에요.
뉴코아의 모던하우스에도 있어요...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빈
    '06.4.30 12:42 AM

    1등의 영광~~~~ (^_^)

  • 2. 또이엄마
    '06.4.30 12:53 AM

    그릇들 넘 부러워요~~ 저두 얼른 돈벌어 큰집가서 이쁜 그릇들 많이 모아야지...^^

  • 3. 클라우디아
    '06.4.30 12:54 AM

    와우~ 선생님 넘 예뻐요. 승아랑 애아빠 재워놓고 이렇게 여기서 놀고 있어요. 후후

  • 4. cherry22
    '06.4.30 12:58 AM

    전 아직 그릇이나 그릇장에 대한 욕심(?)은 없지만, 대신 저렇게 예쁘고도 잘 정돈된 책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늘 한답니다.^^

  • 5. 산군
    '06.4.30 1:00 AM

    네 간만에 등수안에 들었네요. 가구 넘 이쁘네여. 그릇도 사고 싶고... 근데 맨 아래 사진에서 첫째칸에 줄무늬 컵 사이에 있는 귀염둥이는 뭔지 궁금하네요.

  • 6. Terry
    '06.4.30 1:22 AM

    아...선생님, mil mil의 그릇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저는 그릇장을 새로 짜서 넣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답니다. 자리가 더 이상 나오지를 않아서요...
    지금 그릇장 디자인은 결정봤는데..그걸 어디서 맞춰야 하나..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신중을 기해서 해야 한다는 생각이 근..일 년을 넘게 아직 결정을 못 보고 있네요..

    정리하신 그릇장..너무 이쁘네요...

  • 7. 평촌행복맘
    '06.4.30 1:24 AM

    연두도 옆의 화이트처럼 색칠하면 이쁘겠는데...
    초벌(젯소)->페인트3,4번->광택제(바니쉬)
    한3일이면 끝납니다.
    검은색장도 그냥 색칠해서 쓰셔도 되셨을텐데...
    저희집 제각각 가구색 다 맞췄거든요. 한번 해보세요~

  • 8. 현우맘
    '06.4.30 1:45 AM

    너무 부러운 그릇 수납장... 저도 언젠간 저렇게 멋진 그릇들을 가득 가질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네여...

  • 9. ice
    '06.4.30 1:58 AM

    제 평생... 그릇 저 만큼 쌓아놓고(?) 살날이 올까..싶네요~
    샘~ 넘 부러워용..&

  • 10. silvia
    '06.4.30 2:28 AM

    우와~~~~ 정말 그릇 많네요~ 그에 따른 그릇장도~~~
    과연 프로피다운 모습이 보이시네요~
    언제 한국가면 샘도 함 뵙고 싶구요~
    야~~~ 부럽습니다~

  • 11. 넉넉칸
    '06.4.30 4:11 AM

    82쿡의 러브 하우스를 보는 듯 합니다.
    참 예쁘네요^^

  • 12. 재호맘
    '06.4.30 4:51 AM

    선생님
    저도 그 동네에 살아요.
    가구 15년 이 되어서 좀 구입해야 하는데
    가게 연락처 쪽지 보내주셔도 될지요?
    한번 구경가볼까 해서요.

  • 13. 다래
    '06.4.30 6:17 AM

    혜경샘
    저두 재호맘과 동감입니다
    가게 연락처 보내주세요

    다른것도 있을것같은디 혹시 홈피주소는요?

  • 14. 둥이둥이
    '06.4.30 7:17 AM

    예전에...어릴때는 남의 집에 놀러가면... 이 집엔 책이 머 있나..먼저 둘러봤던 것 같아요...
    지금은~~ 이 집엔 그릇이 어떤 게 있나.. 살림은 머머가 있나..그게 젤 궁금해서..
    맨날 흘낏흘낏 훔쳐본다는...^^
    선생님댁 살림은...언제 봐도 너무 재미나요..완전 숨은 그림 찾기!!
    사진상으로도 얼마나 많으신지..^^

  • 15. 로미쥴리
    '06.4.30 9:35 AM

    요즘은 그릇도 그릇이지만 그릇장 갖고 계신분이 젤로 부럽더라고여.
    82에 들락거리며 쬐금씩 늘어난 그릇들을 간신히 싱크대에 포개서 넣긴 했는데
    슬슬 그릇장이 눈에 들어 옵니다.

    샘님의 사진에 보이는 접시정리대 사고 싶었는데
    ㅎㅎ 어제 저도 드뎌 발견! 사와서 차곡차곡 넣어 주었더니 좋네요~

  • 16. 김혜경
    '06.4.30 9:38 AM

    재호맘님 다래님...산골가구단지라고..수색과 서오릉 사이에 있는 단지에요..어딘지 아세요??
    실물보다는 카다로그를 보고 골라야할 일이 많은데...

    쪽지로 전화번호 넣어드릴게요...

  • 17. 촛불
    '06.4.30 9:43 AM

    정리하시고 기분이 좋으실것 같아요.

    한가지 궁금해서요... 접시 받침대라고 해야 하나요? 접시가 겹쳐지지 않게 쌓을수 있게 된 그..2단,3단짜리 희색 스탠드(?)는 어디서 구하신건지...요긴하게 쓰일것 같아요..

  • 18. 애교쟁이
    '06.4.30 10:53 AM

    우와~~ 정리의 여왕
    이제 슬슬 살림이 싫증나는 저 이건만 ...분발해 보렵니다

    샘은 수퍼우먼!! 이십니다
    몸살 나시겠어요...푹~~쉬세요

  • 19. 돼지용
    '06.4.30 10:57 AM

    예전에도 봤지만 오른편 대장 그릇장도 새로 정리 되시면 보여주세요.
    새 그릇장 너무 맘에 드네요. 가격도 참 착하고요.
    공간이 되면 저도 사고 싶은걸요.
    잘 정리된 그릇장 구경 너무 좋아요.
    우리집 정리는 어째쓰까나...

  • 20. 리모콘
    '06.4.30 10:58 AM

    저도 그릇장 사신 곳 쪽지 주세요...플리즈....

  • 21. 강물처럼
    '06.4.30 12:17 PM

    그릇장 너무 깔끔하니 이뿌네요..

    사까이마까이신....ㅋㅋㅋ 좋은 신이죠...ㅋㅋ

  • 22. 감자
    '06.4.30 1:24 PM

    아!!!!!!!!! 정말 잘 사셨어요
    검정색 그릇장만 뺐는데 한결 통일되어보이고 깨끗하고 좋으네요

    서랍장하고 그릇장하고 다 넘넘 이뻐요!!!!!!
    나중에 저 서랍장 필요할때 꼭 좀 소개해주세요~~~~ ^^

    이쁘게 잘 쓰시고 꼭 지금 예쁘게 정리한것처럼 계속계속 잘 쓰세요!!!

  • 23. mulan
    '06.4.30 2:02 PM

    너무너무 어울려요. 진짜 잘 사셨네요~

  • 24. 빨강머리앤
    '06.4.30 2:25 PM

    철재 코너랙은 볼때마다 참 똘똘한 품목이란 생각이..

    요즘 저도 서랍장 사까마까신이 내려와 있는데
    조만간 지름신으로 변경되겠어요..

    그릇 정리하셔서 속이 시원해지셨겠어요.
    저는 책정리 하느라 어제 2시까지..해놓고 나니 저 역시 속이 후련하답니다.

  • 25. 동글이
    '06.4.30 9:12 PM

    왕 부럽습니다~^^
    근데 한옆의 좀 쌩뚱맞은 MDF 2단서랍장은 쓰시는건가요?
    제가 선생님댁 근처에 살면 예쁘게 칠해서 그림 그려드리고 싶어서...^^;;

  • 26. 체리
    '06.4.30 10:10 PM

    새 그릇장이 깔끔하면서 예쁘네요.
    저희집도 못 말리는 지름신으로 인해 그릇들이 갈 곳이 없어요.
    그릇장이 부러워요...

  • 27. 여름나라
    '06.4.30 11:23 PM

    까만색 장을 빼내신거 보니 제 속이 다 후~~련 하내요....^^
    지름신이 제대로 강림하신거 같애요..아주 예쁘고 깔끔해보여요.
    사진으로만 보는 저도 이런데 실제 사용하시는 샘은 얼마나 개운하실까?

  • 28. 피부미인되자궁
    '06.5.1 1:53 AM

    선생님~

    그릇장 정말 이쁜걸로 잘 하셨네요~
    원목에 칠제품을 찾고 있는 중이거든요...

    저도 침대 프레임을 새로 짜맞추어야 하는데...가게 전화번호라도 쪽지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접시 받침대?라고 해야 하나요?,그것도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려주셔요~
    정말 접시 정리할때 필요하거든요~~ ^^

  • 29. 땡굴이
    '06.5.1 1:20 PM

    쌤 가구랑, 그릇 정말 예쁘구요, 특히 쯔비벨무스터 그릇 넘 넘 예뿝니다.
    가구는 바닥까지 안보이도록 내려와서 좋아보이네요,, 깊이도 깊은 것 같구요,,,헤~~

  • 30. 블랙커피
    '06.5.1 2:03 PM

    뭐니뭐니해도 단시간 내에 해 치우신 그 추진력이 대단하시네여. 아직 공간도 남았는데, 모델이 없어지기 전에 한 벌 더 장만하심이..... 캘빈 좌우로... 예쁘네요.....

  • 31. okbudget
    '06.5.1 5:21 PM

    친정갈때 지나가는 아파트, 거기사실거라 생각했어요.
    선생님 손은 재주많은 손 같아요
    재주많은손이 부럽지만 제일중요한건 부지런함 일것같아요
    바지런함을 먼저 배우려고요~

  • 32. 최정하
    '06.5.1 5:41 PM

    정말 그릇많으시네요. 정리를 말끔하게 하셨으니 속이 다 후련하시겠어요. 저도 몇날을 조금씩 정리좀 하고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음에 또쓸데가 있겠지하고 버리지 못한 허드레 물건을 버리고 나니까 조금은 허전하지만 주변이 깨끗해지니까 좋던데요.수고하셨어요.

  • 33. 메이루오
    '06.5.1 6:26 PM - 삭제된댓글

    아.. 포트메리온....
    저희 신랑은 그릇수 늘리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그릇 하나 늘릴 때마다 눈치를 보통 봐야하는게 아녜요.
    기념일 선물로 그릇 사주는 남편들 넘 멋져요.. ^^

  • 34. *MIN~맘*
    '06.5.1 6:41 PM

    이뻐요.. 저두 저런거 사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리 .. 아직 들여놓을 만한 공간도 없고
    부럽삼~

  • 35. 새콤이
    '06.5.2 4:03 PM

    샘 그릇들이 넘 부러워요 정말 많으셔요 보기만 해도 뿌듯하실것 같아요
    저는 언제나 이렇듯 진열해 보나요 쯔비벨 무스터가 젤루 탐나네요 ^^
    그릇정리도 만만치 않고 힘드셨을것 같아요

  • 36. 두디맘
    '06.5.2 10:51 PM

    쯔비벨무스터...의외로 전 볼수록 질리지 않고 좋더군요
    그런데 저렇게 많이 있다니 ...부러울 따름

    장 저렴하고 정말 이쁘네요

  • 37. 들녘의바람
    '06.5.3 12:49 AM

    그릇 수납장도 넘 이뽀요. 그속에 들에가 얌전하게 앉아 있는 녀석들....
    모두 이쁘고 부럽사옴니다..

    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습니다...
    저의 수납장도 선생님 수납장을 보며
    행복한 꿈을 꿉니다...

  • 38. 다프네
    '06.5.3 11:52 AM

    녹번 대림이세요? 전 홍제현대인데 길에서 뵐수도 있을듯^^

  • 39. 진이맘
    '06.5.4 2:39 PM

    정말 이뻐요 부럽네요

  • 40. 김혜경
    '06.5.4 5:23 PM

    다프네님..저 인왕산 현대로 요가 다녀요..일주일에 최소 세번은 가요...^^

  • 41. 다프네
    '06.5.5 9:48 PM

    가까이 계신다고 생각하니 정말 좋아요^^

  • 42. 오용주
    '06.5.19 4:08 PM

    그릇수납장이 느므느므 이뻐요~~
    그릇은 참...탐나고용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347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233 2013/12/22 32,978
3346 나물밥 한그릇 19 2013/12/13 22,598
3345 급하게 차린 저녁 밥상 [홍합찜] 32 2013/12/07 24,898
3344 평범한 집밥, 그런데... 24 2013/12/06 22,270
3343 차 한잔 같이 드세요 18 2013/12/05 14,901
3342 돈까스 카레야? 카레 돈까스야? 10 2013/12/04 10,916
3341 예상하지 못했던 맛의 [콩비지찌개] 41 2013/12/03 14,987
3340 과일 샐러드 한접시 8 2013/12/02 14,098
3339 월동준비중 16 2013/11/28 17,015
3338 조금은 색다른 멸치볶음 17 2013/11/27 16,720
3337 한접시로 끝나는 카레 돈까스 18 2013/11/26 12,477
3336 특별한 양념을 넣은 돼지고추장불고기와 닭모래집 볶음 11 2013/11/24 14,808
3335 유자청과 조개젓 15 2013/11/23 11,833
3334 유자 써는 중! 19 2013/11/22 9,710
3333 그날이 그날인 우리집 밥상 4 2013/11/21 11,216
3332 속쌈 없는 김장날 저녁밥상 20 2013/11/20 13,679
3331 첫눈 온 날 저녁 반찬 11 2013/11/18 16,483
3330 TV에서 본 방법으로 끓인 뭇국 18 2013/11/17 15,742
3329 또 감자탕~ 14 2013/11/16 10,501
3328 군밤,너 때문에 내가 운다 27 2013/11/15 11,565
3327 있는 반찬으로만 차려도 훌륭한 밥상 12 2013/11/14 12,918
3326 디지털시대의 미아(迷兒) 4 2013/11/13 10,955
3325 오늘 저녁 우리집 밥상 8 2013/11/11 16,523
3324 산책 14 2013/11/10 13,361
3323 유자청 대신 모과청 넣은 연근조림 9 2013/11/09 10,8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