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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1,000번째~~

| 조회수 : 12,200 | 추천수 : 236
작성일 : 2005-08-16 23:38:44
몇번 한 얘기인것 같은데....

지난 2002년10월1일, 82cook의 문을 열었을 때...제 자신과 두가지 약속을 했었습니다.
82cook식구들이 올리는 모든 글에 답글을 달자, 그리고 나도 매일 새 글을 써서 올리자...

전자의 경우 첨에는 그 약속을 잘 지켰던 것 같은데...
올라오는 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도저히 제가 답글을 달 수 없는 질문들이 쏟아져나오고,
무엇보다도 제가 답을 달지 않아도 저보다 훨씬 해박한 지식을 지닌 식구들이 대답을 해주고,
또 사이트를 운영하면서..직업병(?)이랄까, 어깨와 손목의 통증이 너무 심해서 글을 많이 쓸 수 없게 됐구요.
이러다 보니 제가 쓰는 답글이 줄어들게 됐어요. 결국..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셈이죠.

후자는...
사이트를 열고, 친정어머니에게 "글 매일 올릴거야!!"했더니,
어머니는 아주 걱정스런 표정으로 "매일 쓸 이야기가 있어? 어떻게 쓰려구??"하셨습니다.
이제 한달하고도 보름후면 만3년이 되니까..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올린 건 아니지만..그래도 참 많은 글들을 쓴 것 같습니다.
우리 집의 식탁 소식, 가족이야기, 옷 백(bag) 다이어트 사주팔자 도우미아주머니 이야기 등등...벼라별 이야기를 다 쓴 것 같아요.

허긴...제 친구들이나 저희 가족들..제게 전화 한통 없습니다. 어떻게 사는 지 희망수첩을 통해 보고 있어...전화할 필요가 없다나요...^^;;

카테고리의 이름도 쿠킹노트에서 리빙노트로, 또 희망수첩으로 변화해가며 이렇게 1,000개의 글을 쓰고 보니...
너무 오래, 너무 많이 글을 쓴 게 아닌가 싶은 것이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뭐 그리 자랑스러운 생활이라고...
부족한 제 글에 따뜻한 답글을 많이 달아주실 때, 참 많이 힘이 됐구요,
때로는 제 글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가슴에 확 꽂히기도 했지만요...
995,996,997...이렇게 희망수첩의 글 수가 올라가면서...1,000개까지 채우고 이제 그만 쓸까 하는 생각도 심각하게 해봤었습니다.

암튼...
1,000 이라는 숫자를 놓고 보니까, 82cook 문을 연 후 오늘까지의 이런저런 일들이 떠오르고, 공연히 기분이 묘해지네요...
뭐라고..더 말을 잇고 싶은데...뭐라 써야할 지..그저 고맙다는 말밖에, 더 사랑해달라는 말밖에...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니유니
    '05.8.17 12:31 AM

    어머, 자기전에 잠시 들어왔는데 넘 놀랐어요 ^^ 천번 축하드립니다 ^^

  • 2. 좋은하루
    '05.8.17 12:32 AM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3. 야채크래커
    '05.8.17 12:36 AM

    1,000번이나 글을 쓰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요즘 82싸이트에 들어와 글읽는 낙으로 산답니다
    하루에 한번이라도 안들어오면 왠지 허전하다는,,,
    이런 싸이트가 있다는게 넘 좋은거 있죠^^
    천번째 글 축하드려여~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 4. 김성연
    '05.8.17 12:38 AM

    안돼요, 그만 쓰시면... 전 이제 막 회원가입하고 열심히 들어오는데... 10000번까지만 쓰세요~~

  • 5. 안줘!
    '05.8.17 12:38 AM

    아~ 정말 그렇군요.'
    1000 이라니....
    대단하세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82식구들도 모두 사랑해요^^

  • 6. 레인트리
    '05.8.17 12:41 AM

    항상 선생님 글 너무 잘 읽고 있는데, 천 번째 글이라니 읽는 제 마음도 같이 뿌듯해지네요.
    축하드립니다. 2천번째 글에도 축하 인사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7. 유로피안
    '05.8.17 12:43 AM

    1000번째 희망수첩을 축하드려요~
    가입한지는 1년 조금 넘었지만 희망수첩은 맨 처음부터 찾아 읽었어요
    저도 모르게 혜경샘의 1000가지 이야기를 들은 셈이네요
    그래서인지 온라인으로만, 그것도 저만 일방적으로 아는 분인데도 아주 잘 아는 분처럼 가깝게 느껴집니다 ^^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우리 곁에 계셔주세요~

  • 8. 임진미
    '05.8.17 12:46 AM

    재미있었습니다.

    그만 하신다는 말씀은 그만하시고,

    계속 사시는 모습 보여주세요...


    축하합니다~~~~~~~~~

  • 9. 풀향기
    '05.8.17 12:51 AM

    수고 하셨습니다.더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0. june
    '05.8.17 12:56 AM

    대단하세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엊그제 동생방 정리를 하다가 대학 새내기때 쓰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한권을 다 채우지 못했더라구요. 일기는 좀 다를지 몰라도.. 글 쓰는게 참 어렵네.. 라고 했는데... 벌써 1000번째라니. 축하드립니다.,

  • 11. 호야맘
    '05.8.17 1:00 AM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좋은글이 얼마나 힘이 되는데요.....
    그만 두시면 아니되옵니다.

  • 12. 오키프
    '05.8.17 1:21 AM

    1000개의 게시물이라니...정말 대단하세요.
    하나 하나 정성어린 사진에 음식에 천개의 게시물에 담긴 선생님의 애정에 감사드려요.
    천번째 글
    축하 축하 드려요~~~

  • 13. 김순이
    '05.8.17 2:03 AM

    기념비적인 날이네요...
    제입장에선 느낄수 없을 만큼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는 것도 확실히 입증이 되는것 같구요..(씁쓸..)

    천번째 글을 올리신 혜경샘께 오늘은 꼭 드리고 싶은 말을 올려야 겠습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하다는 말이요...(정중한 인사와 함께요...)
    혜경샘이 아니였다면 아니, 82쿡이 아니였다면 제인생이 훨씬 더 무지했을거라는 점에서 한번더 감사!!!

    혜경샘의 책들과 82쿡이 아니였다면 울이쁜딸 백일과 돌, 그많은 초대상, 집들이를 어떻게 치뤘을까요?
    매일 만나는 맛난 반찬(항상 뭔가빠진맛이긴하지만..ㅋㅋ...)은 구경이나 했을까요?
    소개해주신 직거래농산물도 빼놓을수 없지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 늦은밤 비몽사몽으로 글을 올리는 관계(...)로 감사드려야할 그많은 문구가 다 생각나지는 않지만 감사하고 존경하는(언제나 바쁘신모습 정말 존경스러바요...!!!) 맘 항상 갖고 있답니다.
    언젠가 광화문교보 사인회에서 뵈었던 그 인상좋으신 모습도 잊을 수가 없지요...

    더이상 설명하지 않는다고 감사하는 맘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니 여기서 횡설수설은 그만 줄이고
    끝내기전에 기도하나 할래요..
    비록 예수님도 부처님도 성모님도 그외 잡다(죄송)한 그어떠한 절대자께도 기도를 드린적은 없지만은
    어떤분이 되었든 이거 하나 들어주셨으면 해요..(간절간절~~~)

    "혜경샘을 포함한 가족모두의 건강과 진실한 행복, 깊은 신뢰 그리고 친정아버님의 빠른쾌유와 무강을 바래요. 꼭 들어주실꺼지요!!!"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구요.. 바라고 바라는 일들 잘 이루시길 바랄께여..

    혜경샘~~~ 아자! 아자!!

  • 14. plumtea
    '05.8.17 2:01 AM

    제가 1000개나 되는 글을 읽었단 말인가요?^^
    키톡에 한 번도 글을 안 올려서 82가입한 명분이 안 서기는 해도 가입한지 좀 되었다고 생각해요, 가입하고 결혼하고 아기도 둘이나 낳았으니 참 오랜동안 같이 해 왔네요.
    아기 낳고 조리끝나고 밀린 글 읽느라 제가 얼마나 밤마다 눈이 시렸는지 아신다면 그만두신다는 말씀 못 하셔요. 아구 그러니 제발...

  • 15. 미니허니
    '05.8.17 2:07 AM

    1000번째 글이라구요?? 정말 대단하세요~~~
    전.. 이런 댓글 쓰기도 귀찮아서 아주아주 가끔 쓰는데...(눈팅회원이에요.. ^^)
    축하드려요!!!

  • 16. 겨니
    '05.8.17 2:15 AM

    우선 축하드리고....그동안 고생 많으셨던만큼 저처럼 이 희망수첩을 보며 울고...미소짓다가...
    또 내일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자...라고 다짐하는 사람도 있음을 알아주세요...감사드립니다...^^

  • 17. 쌍봉낙타
    '05.8.17 3:15 AM

    지금 새벽 3시 넘었는 데 잠이 안와서 컴 켰다가 ..
    그래봤자 갈데도 별로 없어서 82에 왔더니^^
    저도 중간에 끼어서 며칠 복습하며 읽었는 데 그게 벌써 천개예요? ㅠㅠ.
    애쓰셨어요! 고생하셨어요!

  • 18. cinema
    '05.8.17 3:26 AM

    혜경샘님~
    오랜만에 들려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넘 기뻤어요.
    시간이 참 빠른것 같아요.
    언젠가 한국가면 꼭 뵐수 있었음 좋겠어요.

    벌써 1000번째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기대할꼐요.

  • 19. 비타민
    '05.8.17 5:41 AM

    1000번째 글.... 정말 뜻깊은 글이네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어쩌면 훨씬 어려운 일인데... 수많은 분들이 그 1000개의 글과 함께 순간순간 진한 감동과 행복을 느끼셨을 거에요...

  • 20. 수국
    '05.8.17 7:52 AM

    선생님 추카 추카 진심으로 박수!!!짝짝짝
    82에 가입후 요리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게되고
    저의 고질병인 요리라는 소리에 알레르기도
    많이 고쳐졌습니다.
    앞으로 만번째예요~~~~라는 선생님 글을 다시 볼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빌며 그때까지 선생님 건강하시고
    가족들 또한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 21. monica
    '05.8.17 8:49 AM

    정말 1000개 모두 제게는 새롭고 도움이 되는 글들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22. 키위
    '05.8.17 8:55 AM

    수고 많이 하셨어요.앞으로 더욱 찐~한 사랑으로..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23. 야난
    '05.8.17 9:00 AM

    고생하셨습니다. ^^*
    머리고생, 마음고생, 손목고생.... 그리고,
    축하드려요. ^^
    돌이켜보면, 웃음 짓는 날이 더 많을거에요.

  • 24. 쭈니들 맘
    '05.8.17 9:09 AM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도 그럼 샘의 글을 1000개를 읽은셈이네요.. ^^
    글 쓰는거 정말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샘~~ 앞으로도 희망찬 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25. 마루
    '05.8.17 9:15 AM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쭉 좋은글 많이 부탁드릴께요 건강하세요
    늘 82쿡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26. 달개비
    '05.8.17 9:17 AM

    1,000번째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부탁 드립니다.
    글을 쓰는 선생님은 새로울것도 없는 일상이지만
    그것을 활자로 대하는 저희에겐 언제나 새롭고 신선한 글들이었답니다,
    계속 부탁 드린다면 선생님 어깨의 짐이 될까요?
    그냥 저의 작은 소망입지요.

  • 27. gem
    '05.8.17 9:18 AM

    저도 결혼한지 3년이 되가네요..
    첨 결혼했을 때 선생님 글, 82cook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었는데..
    그 때 나도 나이 들면 샘같이 살고싶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됐네요.. ㅎㅎ
    선생님, 아마도 많은 주부들이 꿈꾸는 이상형같은 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000번의 글과, 다정한 답글들이 그런 이상형을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 좋은 사이트를 개설하고, 관리하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 28. 새있네!
    '05.8.17 9:25 AM

    1000번째 희망수첩에 진~~짜 오랜만에 꼬리글 달아보네요. 쿠킹노트때부터 저도 1000개의 글을
    다 읽은것같은데요 재밌고 유익하고 때론 찡~~하기도한 희망수첩... 전 82오면 선생님 새 글이 올랐나 희망수첩부터 제일먼저 확인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읽을수 있길 희망합니다. 선생님 수고하셨어요...
    짝짝짝...

  • 29. 이란
    '05.8.17 9:32 AM

    어느새 천번째라니요....얼마나 그동안 많은 일을 하셨나요...
    늦게나마 이렇게 문을 두두렸는데, 정말 추카~~추카 드리고요...

    선생님 책 읽으면서 , 또 희망수첩을 읽으면서 한달도 안된 새내기지만
    넘 행복하고, 감사하고, 요리하는데 쬐금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까운데, 시간이 허락한다면 케익과 삼폐인을 한아름 가지고...
    축하주 한잔 따라 드렸을텐데요...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 30. 현승맘
    '05.8.17 9:35 AM

    샘!! 축하드려요..
    천번째가 아니라 만번째까지 쭉 이어가시길 기도 드릴께요.

  • 31. yozy
    '05.8.17 9:36 AM

    1,000번째 글 정말 축하드립니다.
    희망수첩글을 보면서 감동도 많이 받고 제자신도 다시한번 돌아보게끔
    하는 글들이 수없이 많았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 32. 김민지
    '05.8.17 9:41 AM

    제목을 보면서 짐작했는데, 벌써 1000번째 글이네요.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그래야 2002번 3000번... 계속되는 샘 글을 읽을수 있죠.

  • 33. 작은정원
    '05.8.17 9:40 AM

    샘!! 천번째 글, 잘 봤고 축하드립니다.
    사실 랭킹보다 샘께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신 모습이 더 중요하고 아름다운거 같애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퇴직후에도 열심히 잘 사는 사람이 누구 있을까, 닮을 수 있게...하는 생각을 하는데 제일 먼저 혜경샘이 떠올랐어요...계속 저의 마음의 지주로 남아주세요...저두 계속해서 82Cook과 혜경샘을 응원하고 사랑할께요...항상 도움주시는 샘, 감사해요~~

  • 34. lyu
    '05.8.17 10:14 AM

    얼른 1001번을 올려주세요.
    계속 이어지는 82의 행진을 기원합니다!!!

  • 35. 봄비
    '05.8.17 10:24 AM

    축하드립니다.
    늘 눈팅족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찾기 하고 있어요^^
    남에게 행복을 주는 만큼 늘 행복하실 거에요~

  • 36. 꺄아~멀더
    '05.8.17 10:25 AM

    정말 대단하십니다..
    1000번째 글을 쓸때까지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82cook,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 37. Connie
    '05.8.17 10:23 AM

    1000 번째라..축하드려요. 혜경샘과 함께 이뤄나가는 알찬 82 쿡되고...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이 찾는 82 쿡 되기를!!!

  • 38. 승준맘
    '05.8.17 10:43 AM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정성과 사랑없이 결심만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더욱 뜻깊습니다. 항상 도움이 되고 위로를 받고 힘을 얻어가는 우리 82cook, 선생님과 함께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39. 소금별
    '05.8.17 10:44 AM

    정말 축하할일입니다...

    얼굴한번 뵌적없지만, 언니도 없는 늦동이 제게는 곡 큰언니(?)처럼 여겨지곤 했습니다..
    역시 사랑받고, 또한 사랑하는건 즐겁고 행복한일입니다..

    이담에.. 이담에.. 3년이지나고 10년이 지나고 30년이 지나도... 쭈욱~~~~~~~~~이어지길 바래요.
    30년후면 혜경샘 돋보기쓰고 희망노트를 쓰시겠네요..
    어쩌면 이쁜딸래미가 대필해서 쓰실수도 있고.. 따님이 바쁘시다면, 제가 대필하겠습니다.. ㅋㅋㅋ
    불러만 주신다면.. 곁에서 불러주시는대루다가 타이핑을 다다다닥~~~~~~~~~~~~

    1001번이 기대됩니다.. ^^

  • 40. champlain
    '05.8.17 11:07 AM

    무슨 일이든 꾸준하게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전 이런 말 해드리고 싶어요.
    장하십니다. 선생님..^^
    그리고 앞으로 1만번째까지도 계속 써주셔요~~^^

  • 41. 이창희
    '05.8.17 11:22 AM

    제가 마음의 휴가여행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돌아오셔서
    또 애써주셔요

  • 42. 뿌떼
    '05.8.17 11:28 AM

    저도 축하드려요~
    이곳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요리 못하는 새댁 굶을뻔했는데 이곳 통해 맛난 음식도 만들고.
    요리책은 아예 안보고 살아요..^^;
    감사드리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동아일보에 나온 글 볼때마다 왠지 연예인을 아는양 친정엄마랑
    언니한테 울 싸이트 선생님이라고 으쓱해져 자랑한답니다.

  • 43. 안개꽃
    '05.8.17 11:53 AM

    추카드립니다..
    건강을 해치지 않은 한도내에서...선생님의 글 계속 봤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왜 그런 말씀 하세요.흑흑흑.

  • 44. namu
    '05.8.17 11:53 AM

    매일 글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선생님 존경해요*^^*

  • 45. 겨울딸기
    '05.8.17 12:00 PM

    ...축하드려요...
    샘님글은..참..편안하고 재미있어요...
    잡지같은데서 뵈면...괜히 나혼자..친한냥..으쓱하고..뿌듯하게 몇번씩 읽어요...^^
    앞으로도..좋은글 계~속..기다릴께요...

  • 46. 엘리
    '05.8.17 12:31 PM

    글을 올리진않고 내내 눈팅만하다 가서 너무 죄송스럽구욤.
    특히나 저는 희망수첩 읽는 재미로 산다는.....저에게서 행복을 뺏앗아가지 말아주셈~ T_T
    희망수첩은 계속계속 쭈~욱이어져야합니당...
    혜경쌤요~천번째 정말 축하드려요~ ^o^

  • 47. 그린
    '05.8.17 12:35 PM

    천 번 째 글 축하드려요~~

    시작이 반이라지만 100번도 넘어서 1,000번 째 글이라니
    그동안의 노력과 정성이 얼마일지....
    희첩과 함께 계절이 가고, 세월이 흐르는 걸 보면서
    앞으로의 시간도 함께 해 주시기를 빌어봅니다.

    샘, 정말 수고많으셨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48. monika
    '05.8.17 12:34 PM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 49. 카라이
    '05.8.17 12:43 PM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글에 댓글 다는 것. 왠지 쑥스러워서 한번도 못해봤는데, 기회에.

  • 50. 티라미수
    '05.8.17 12:54 PM

    이 글을 읽는 동안 갑자기 소나기가 내립니다.
    한가지 일에서 천번이라는 숫자는 아무나 쌓을수 없는 결과라 생각해요..
    초창기에 선생님의 bag이야기며 도우미아주머니 이야기등등..
    (사진 없는 글도 넘넘 재미나게 읽었드랬죠...)
    공감하며 때로는 식구들의 리플에서 배우는 자세로 저에게도 오늘이 왔네요...^^*
    선생님 앞으로도 이 자리에 늘 계셔주세요~~~
    그리구 존경하구 넘넘 좋아합니다.(부끄 부끄 =^.^=)

  • 51. 프림커피
    '05.8.17 1:01 PM

    추카추카 드려요...
    혜경샘의 샘솟는 에너지,,,, 정말 좋아요,,,

  • 52. 혁이맘
    '05.8.17 1:43 PM

    축하드립니다.
    무엇에 한가지 이렇게 열중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활기찬 에너지..저도 좀 주세요..^^

  • 53. 소박한 밥상
    '05.8.17 1:46 PM

    빰빠라 빰빠빠~~~~
    콩그래츄레이션 !!!!!

  • 54. 청애
    '05.8.17 2:24 PM

    가입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오래 된 회원처럼 정이 들었답니다.
    1000번째 쓰고 그만 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에
    너무 아쉽고 서운했습니다.

    좋은 글 계속 부탁드려요

    언제나 좋은 정보만 살짝이 와서 가져가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1000번째 글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늘 건강하시길...

  • 55. 돼지용
    '05.8.17 2:31 PM

    짝짝짝 짝짝짝 짝짜짝짜짝짝짝
    촌시런 복학생 버젼으로
    3 3 7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56. 수산나
    '05.8.17 2:43 PM

    축하드립니다
    답글은 달지 않았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날들 되세요

  • 57. 김은영
    '05.8.17 2:52 PM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글....잘 읽고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사는게 구질구질해서리 많이 방황하던 때, 선생님 글을 읽고 번개맞은 기분이었어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

  • 58. 무늬만 주부
    '05.8.17 2:57 PM

    대~~~~단해요.
    1000번째

  • 59. 동그리
    '05.8.17 3:16 PM

    축하드립니다.!!
    정말 정말 1000번째 일기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일이 있었겠습니까?
    하지만,
    저희는 항상 문을 열면 마루에 그자리에 다소곳이
    앉아서 기다려주는 그 무언가가
    힘이 되어주는,저력이 있는
    그래서 우리도 힘이솟고,웃을수 있게 해주는
    생활의 활력소같은 당신의, 아니 우리의
    "희망수첩"이 쭈~욱 계속되리라 믿으며
    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
    그리고,정말 존경합니다.

  • 60. 봄봄
    '05.8.17 3:29 PM - 삭제된댓글

    82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힘든 일도 많으셨는데 쭉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세용~ ^^

  • 61. 써니맘
    '05.8.17 3:42 PM

    추카드려여~~
    우연히 이사이트를 알게되서 매일 들여다보구 있네여...
    요즘은 여기 들어오는 낙으루 산다구해두 과언이 아니네여...^^
    직장맘이라 언제 키톡에 데뷔해보나~~그러믄서...
    다들 너무 살림들이 똑부러지셔서 감히 명함두 못내민다는...ㅋ
    그래두 무지 도움 마니 받구 살림전수 마니 받아여...
    따라해두 때깔이 잘안나 데뷔를 못한다뿐이지...잘 활용할수 있는 유익한정보
    앞으로도 마니 부탁드려여~~

  • 62. 강아지똥
    '05.8.17 3:53 PM

    축하축하^^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더욱더 행복한 82cook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63. 두민맘
    '05.8.17 3:57 PM

    축하드립니다~~~
    항상 저희에게 기쁨을 주셔요...
    여러모로 알게 된것이 너무 많아서요...

  • 64. Terry
    '05.8.17 3:58 PM

    아니... 1000번 까지만 쓰고 그만 두신다니 그게 무슨 소리세요.....
    1000번이 2000번이 되고 10000번이 될때까지 계속 82쿡에 들어올테니 알아서 하시라구요. ^^

  • 65. 두민맘
    '05.8.17 3:58 PM

    축하드립니다~~~
    항상 저희에게 기쁨을 주셔요...
    여러모로 알게 된것이 너무 많아서요...
    감사합니다...

  • 66. okbudget
    '05.8.17 4:08 PM

    부족한 글 남기기 부끄러워서 남들 얘기만 읽고 갔는데,
    오늘은 그냥 갈수 없군요.
    1000번째, 대단하시다는 말과 참 열심히 사셨다는 말 해드리고 싶고
    그 부지런함을 닮기위해 저도 열심히 생활할래요
    저의 즐겨찾지 1 번, 82cook, run, run, run,,,,,,,,,,,,,

  • 67. 하늬맘
    '05.8.17 4:47 PM

    참 대단하세요..
    숙제로 쓰던 일기도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고 건너뛰고 하던 저로서는 놀라운 숫자예요.
    1000개의 글 읽으며 저 자신을 돌아보고, 힘을 얻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했네요.
    무엇보다..kimys님과 서로 나누는 살뜰한 정이 마냥 부러웠구요.
    앞으로도 쭉 나아가실거죠? 10000번째 희망수첩을 향해!!

  • 68. 온달이
    '05.8.17 5:05 PM

    축하드립니다.
    역시 부지런하신 선생님 글을 보고 있노라면
    저도 마음을 다시 다지곤 합니다

    답글도 1000개가 달렸으면 하네요 ^^

  • 69. eleven
    '05.8.17 5:11 PM

    축하 합니다^^*

    82cook 이 있기에 저의 하루가 기쁘답니다.

    앞으로도 건강 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길~~~^^*

  • 70. 청초
    '05.8.17 5:31 PM

    축하드립니다.
    눈 뜨면 제일 먼저 제가 하는일이 이곳에 들어오죠.글을 남기지는 않치만 글을 읽으
    면서 마음 편해지고 하루를 시작하는 힘이 불끈 솟아오죠.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71. 작은애
    '05.8.17 5:32 PM

    축하합니다 대단하세요
    친정엄마에게 보다 82쿡에서 더많은 지혜와 살림과 정보를 얻어 가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에게 말 못한 사연들 귀기울여주신 모든 82쿡 김혜경샘외 회원들 모두 축하합니다

  • 72. 스콘
    '05.8.17 5:48 PM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연인들도 채우기 힘들다는 그 천일!!!!


    만일의 그 날까지 홧팅이에요!! (손목도 어서 나으시고요~)

  • 73. 해피문
    '05.8.17 6:04 PM

    82cook은 수술하고 입원중에도 제가 인터넷앞에 앉게하는 제 삶의 기쁨 중 하나랍니다.
    희망수첩을 비롯해 저보다 인생선배님들의 글에서 항상 많은 걸 배우고 감동받고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 74. 봄이온
    '05.8.17 6:05 PM

    선생님의 노고가 느껴지네요.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변함 없는 희망수첩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희망이기도 하거든요.

    아마 답글도 1000개가 되지 않을런지...

    건강하세요.^^

  • 75. 양파
    '05.8.17 6:05 PM

    축하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가입한 지는 한달 남짓이지만 매일 틈나는대로 들어와서 1000가지의 글 다 읽었답니다.흐뭇~
    샘 글 읽으면서 요리솜씨 뿐 아니라 열심히 사는 모습,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어요. 제 생활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구요.
    늘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76. 미운오리
    '05.8.17 6:47 PM

    1000 번째 리를을 달려고 했는데...
    이번에 걍 100번째 쯤으로 만족하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1001번째 글을 기다리며...

  • 77. 유경하
    '05.8.17 7:04 PM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대단하시네요
    마음은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던데
    저도 노력해볼께요

  • 78. 빨간자몽
    '05.8.17 7:17 PM

    와~ 대단하세요.
    2000회까지 GO~!

  • 79. hippo
    '05.8.17 8:22 PM

    축하드립니다.
    1000번을 한결같이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은 보통 의지로는 힘든 일이죠.
    기쁜 일 어려운일 모두 글속에 승화되어 이렇게 멋진 일을 이룩하신거네요.

  • 80. 동주맘
    '05.8.17 8:52 PM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이곳에서 많은 정보 얻었고요 요리실력도 좀 늘어서 김치도 사먹던제가 직접 담가먹고 음식도 맛깔스럽다고 칭찬도 받았거든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 81. aristocat
    '05.8.17 8:57 PM

    짝짝짝!! 1000번째 읽는 선생님의 글~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늘 옆에 있는 친구처럼 좋은 글 주시길...!

  • 82. 금낭화
    '05.8.17 9:30 PM

    항상 건강하시고 유익한글 자주 올려주세요 정말 희첩 읽는 재미로 하루도 안들어옴 안되는 아짐입니다

  • 83. 행복이가득한집
    '05.8.17 9:55 PM

    저도 축하드려요
    늘 좋은글과 맛난요리 잘보고있습니다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네요.....

  • 84. 영원의숲
    '05.8.17 10:30 PM

    억수로 축하합니다.
    힘내세요.

  • 85. 시간여행
    '05.8.17 10:31 PM

    축하드립니다..더욱 번창하는 82가 되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다른 싸이트보다 처음 온 사람들도 글 읽기가 참 편하고 연령대도 고르고
    섹션도 잘 나누어져 참 좋은것 같아요...^^

  • 86. 연꽃
    '05.8.17 10:34 PM

    축하드립니다.82쿡은 제생활의 일부가 되버렸네요.

  • 87. bluestar
    '05.8.17 10:50 PM

    컴켜자마자 daum 사이트가 뜨는데 바로 주소창 눌러서 82로 바로 들어온답니다.
    알게 된 후 시야도 넓어지고 집에 있으면서도 살아가는 향기를 전국적으로 맡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쭈~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88. 아키라
    '05.8.17 11:02 PM

    ^^ 축하드려요~~ 저 이번에 책도 샀어요~ 히히히~

  • 89. 아멜리에
    '05.8.17 11:20 PM

    빰빠라빰빠 호이짜 호이짜~~~~
    화상고버전으로다가 축하드려요
    매일 들려서 많은거 배우고 갑니다
    2000번째,5000번째 때도 축하드릴께요(왠지 협박성 멘트 같네요^^)

  • 90. smileann
    '05.8.17 11:28 PM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마련된 이 공간에서 저는 참 소중한 이야기들을 늘 많이 듣고, 배우고 있답니다.
    1000번째 글. 얼마나 소중한지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것 같아요. 이 공간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91. 흰나리
    '05.8.18 12:47 AM

    이런 공간 마련해 주신 선생님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92. 까망진주
    '05.8.18 1:12 AM

    우와~ 정말 축하드려요~ 큰 일 하셨습니닷! 샘 덕분에 늘 웃음짓고 있어요~~ *^^* 감사해요!!!

  • 93. 에까마이
    '05.8.18 2:22 AM

    1000번째! 축하드립니다.
    가식없는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항상 이곳을 찾게 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기운내셔서 계속 들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 94. 경빈마마
    '05.8.18 2:55 AM

    잘 되실겁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95. 씩씩이
    '05.8.18 7:12 AM

    정말 축하드려요!!!~

  • 96. 강아지
    '05.8.18 7:19 AM

    매일 답글은 쓰지 않지만 매일 들르는 팬입니다.

    힘내시고 계속 좋은 얘기 올려주세요~~~

  • 97. 홍어
    '05.8.18 7:27 AM

    요호~
    정말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피가 되고 살이되는 82cook!!

  • 98. 미스테리
    '05.8.18 9:03 AM

    저도 10000 번째 글에 쌤의 소감이 기대됩니다...기다릴께요~^^
    아자아자 홧팅!!!

  • 99. 선화공주
    '05.8.18 9:41 AM

    선생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채워진 1000번째까지의 글!!~
    그 안에서 함께 웃고...울었던 시간들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져요...^^*
    그런 추억을 만들어 주신점 감사드리고...
    계속되어질 희망수첩도 같은 마음으로 소중히 지켜보겠습니다....^^*

  • 100. 나무로사
    '05.8.18 10:55 AM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 101. 민이마미
    '05.8.18 10:55 AM

    혜경샘 축하드려요!! 1001번째 글 기다립니당!!

  • 102. 헬렌
    '05.8.18 10:57 AM

    희망수첩 2 번을 기다리며.....
    1000 번째.....다시 한번 추카드립니다 !!!!!!

  • 103. 모야
    '05.8.18 12:09 PM

    하도~많은분들이 댓글로 좋아해서, 저는 그냥 참 좋다구나하구 있었는데~

    오늘은 한 마디 하지않을 수가 없네요~

    아니 ! 희망수첩을 고만하시려구 시시심각하게 생각하셨다니 !!!!!!!!!!!

    이 무슨 망발입니까

    얼마나 많은 주부님들이 위로받는곳인 걸 잊으셨나봐요~~

    부디 부디 부디 다신 이런 생각일랑 하시덜덜덜 마셨으면 합니다~~~~^^

    오로지 선생님께서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솔직 ~~이건 순전히 희망수첩을 읽기위한 저의 욕심~)

    계속 아니, 영원히 발전 발전 발전

    아자 아자 아자 fighting !!!

  • 104.
    '05.8.18 12:53 PM

    희망 수첩이란 말 전 참 좋습니다. 혜경 선생님 추카드립니다. 1000번째

  • 105. 천재우
    '05.8.18 1:28 PM

    1000번......아 축하드려요

  • 106. 하얀꽃
    '05.8.18 4:44 PM

    우리식구들이 좋은 사람들만 모였나 봅니다. 모두가 선생님을 좋아 하시고 1000번의 글을 축하 해주시는
    우리82cook 식구들..... 선생님! 언제나 좋은글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갔슴 좋겠습니다.

  • 107. sunshine
    '05.8.18 5:18 PM

    축하드려요.
    전82cook에 가입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매일매일 열어보지 않으면 좀이 쑤신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얼른 메일 확인하고 82cook 한번 훑어보고 나서야 일 시작한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

  • 108. 김희경
    '05.8.18 6:44 PM

    천번 ??? 희첩이 벌써..1000글을 완성했다니..
    선생님 고생하셨구...감사하고..축하해요

  • 109. 김미숙
    '05.8.18 7:49 PM

    선생님 글이 올라오지 않으면 굉장히 허전하고 82cook이 심심해요
    그런 생각 하지 마시고 어떠한 글이라도 재미 있습니다
    계속계속 글 올려 주세요
    축하드려요

  • 110. 안개그림자
    '05.8.18 8:02 PM

    1000번이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가입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하루의 시작을 항상 82cook에서부터 시작한답니다...
    좋은글 감사드리고 계속 힘내시고 부탁드릴께요 ^^

  • 111. 대장 마누라
    '05.8.18 8:43 PM

    그저 도움만 받으며 글을 읽기만 했는데 숫자엔 관심이 없었나봐요
    1000번이라 해서 보니 진짜 1000이네요
    그 숫자의 1000배해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112. candy
    '05.8.18 10:44 PM

    ^^

  • 113. 하늘별이
    '05.8.18 11:06 PM

    축하드려요.
    선생님 글 읽으면 항상 따뜻한 느낌이 들곤 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염.....
    통증이 완쾌되시길 바라면서....
    오래오래 행복하셔요.

  • 114. 미나리
    '05.8.18 11:54 PM

    우왕.......벌써 천번째 글을 쓰시다니........참 대단 하십니다.

    전 몇달 밖에 못 봤는데......... 아쉽군요.......조용하면 저도 찾아서 봐야 겠네요....

    암튼 희망수첩은 그래서 인기가 좋아요........저도 서점에 가서 한 권 사볼려고 벼르면서

    아직 못 샀네요.......꼭 사 볼께요....... 무지 축하드립니다.......리플이....... 천번을 축하해 주네요.

  • 115. 파랑하늘
    '05.8.19 12:58 AM

    대단한 숫자네요.
    일기 한번 제대로 써내려가지 못하는 저에게 정말 충격적인 숫자입니다.
    정말 멋진일이네요.., 축하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116. 젬마
    '05.8.19 1:06 AM

    축하드립니다...지난번 한국에 잠시 들어가서 들어올때 님의 책을 가져와
    얼마나 열심히 보구있는지 모릅니다. 아들내미가 워낙 책종류를 좋아해
    혼자 보는꼴을 못 봅니다.그래서 그림이라두 보라구 같이 보곤하지요.
    정말이지 대단하셔요...힘드시겠지만 홧팅하시고...계속 쭈우욱 부탁드려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 117. 쿠버맘
    '05.8.19 1:33 A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을 떠나온지 8개월여 지났습니다. 82cook이 아니었다면
    우울증에 걸렸을지도 모를 외지생활을 견디게해주었고 때론 희망을
    주기도했고, 부모님에대해서도 다시금 생각케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오래도록 저희들의 언니가 되주세요 화이팅!!!

  • 118. 아껴야산다
    '05.8.19 2:43 AM

    축하드립니다~~ ^-^ 82cook중독성이 강하네요~ 시간나면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오는곳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 119. 꾀돌이네
    '05.8.19 9:34 AM

    빵빠빠빠빠~~~
    희첩의 1000번재 글을 축하드립니다.!!!

  • 120. 수빈맘
    '05.8.19 9:45 AM

    우와~~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쉬운일이 아닌건데..그 애정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짜라 짝짝짝!!!!!!!!!!!!!!

  • 121. 왕시루
    '05.8.19 12:22 PM

    와우~~
    샘님 1000번째 글에 댓글도 1000개 달렸으면 좋겠어요~~

  • 122. 나루미
    '05.8.19 5:42 PM

    축하드려요..,
    1000번이나 되는 이야기 다시 한번 돌아봐야겠어요..
    첨에 만났을때 급해서 넘긴 이야기가 있을것같아서요..
    다시한번 꼼꼼히 읽어보면서 선생님과 가까워지고싶어지네요...

  • 123. 코스모스
    '05.8.19 7:53 PM

    축하드립니다 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124. 6층맘
    '05.8.19 9:28 PM

    어느새 1000번째의 글이 되었군요.
    대단하시네요.
    축하합니다.
    저도 그 본을 받아 목표를 잡으면 완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2000번째의 글에도 댓글을 달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친정어머님께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25. 유리
    '05.8.19 10:54 PM

    처음부터 다시 읽어볼까요 요이땅~~
    축하드립니다
    많은 정보와 감동을 받고 지냅니다

  • 126. 제인
    '05.8.19 11:02 PM

    선생님 덕분에 살림살이에 애정을 갖게 되어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천번째 글 올리신 것 축하드립니다.
    82 싸이트는 선생님을 닮아 ...... 넘 좋습니다.

  • 127. 효진맘
    '05.8.20 1:03 AM

    대단하세요.좋은 글,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참 많은 도움이 되네요.많이 반성하게돼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본받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히십시오.

  • 128. 왕미남마누라
    '05.8.20 6:45 PM

    언제나 즐겨 읽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천고지 찍으심을 축하 드리고요,
    항상 화이팅하십시요!!

  • 129. 레먼라임
    '05.8.20 11:26 P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쓰는 일...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하지만 제목처럼 희망을 적어가며, 확인하며, 계획하는
    참 귀한 글들이었읍니다.
    끝이 없이 이어지는 "희망행진곡"이었으면 좋겠읍니다.
    건강하시고, 마음의 희망 모두 이루어지셨으면 좋겠어요.

  • 130. 서산댁
    '05.8.21 11:02 PM

    희망 수첩..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82식구 가정에도 희망이 가득,
    샘 가정에도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31. 생크림요구르트
    '05.8.21 11:50 PM

    저도 매우매우 축하드립니다^^
    일주일에 글 하나 쓰기도 어렵던데...너무 대단하세요.
    3년도 안되어 1000개나 쓰셨으니 언젠가 10000번째 글의 축하인사도 드릴 수 있겠지요*^^*

  • 132. 박하사탕
    '05.8.22 12:51 PM

    82들어와서 희망수첩에 새글이 없음 왠지 허전해요
    앞으로도 재미나고 편안한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축하드립니다~~~

  • 133. 캔디
    '05.8.22 1:56 PM

    100번의 글이라~~~~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전 지금 뉴욕에 살고 있구요...
    이곳을 통해 한국 소식도 듣고
    한국 음식도 눈으로나마 많이 먹는(?) 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1000번이 끝이 아니라
    10000번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라 믿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가정에 안녕하고 평화가 충만하기를 멀리서 나마 기원함니다..

  • 134. 예은맘
    '05.8.22 2:19 PM

    저도 정말 오랜만에 답글을 다네요 ^^;;;
    왜 그만쓸까하는 생각을 하셨나요? 희망수첩은 계속 쭈~욱 이어져야 합니다.
    다시한번 천번의 글쓰신것 정말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 135. 물고기
    '05.8.25 11:33 AM

    축하드리구 건강하세여~^^*

  • 136. 하늘
    '05.9.24 7:17 PM

    1,000번 정말 정말 축하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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