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회가 좋지 않을까요. 저는 생선살 다져서 그라탕식으로 만들어
손자녀석 반찬으로 해주는데 어서 빨리 자라 회를 먹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근데 대개 맛나 보여요
연어 구이도 구이 이지만,
사진 기술이 나날이 일취월장 하시는데요~?
멋지세요~!!! ^^
맞아요. 역시 연어는 회로 먹어야...^^*
근데 해피데이님 말씀마냥 맛있어 보이네요..
아~~ 갑자기 연어가 심히 땡긴다는 -.-
훈제연어도 먹고싶구.... 저것도 먹고싶어요 ㅜ_ㅠ
쿠킹클래스에서 배운건데요..
오븐에 넣고 구우실때 아래에 야채들, (피망,당근,샐러리 이런거요) 놓으시구
그위에 연어놓으시구, 그리고 버터 한조각 올리신다음에 구우셔도
맛있어요 ^^;; 그거 구울때 전 기름종이에 그거다넣고 구웠어요 ^^;;
데리야끼 소스에 재워 구워도 맛나던데요.
아니면 회덥밥은 어떨까요?
안그래두 동생이 영국가서 너무맛있는 연어스테이크를 먹고왔다고 해달라는데.... ㅜ.ㅜ 마늘향나는 간장소스에 치즈도 올려져 있었다는데..은박지로 싼채로 오븐에 구워줬다고 하더군요..저도 연구중입니다ㅎㅎ
맛은 모르겠지만 사진빨(?)은 정말 좋게나왔네요.
저는 회를 별로 안좋아라해서 구이가 더 나을것같아요. ^^*
코스트코에서 버터녹여 후라이팬에 구워서 시식하는것 먹어봤더니..맛나던데요?
사진은 너무 맛있어 보여요..선생님...
김혜경쌤 안녕 하세요.. 희망수첩에 첨으로 댓글 달아요.. 연어 한접시도 역시 샘 손을 거치면
예술이네요.. ^^
전 소금 후추 뿌려서 올리브 오일에 지져서 와사비 간장 찍어 머거여~~~^^
저는 가끔 동그랑땡을 만들거나 연어 만두를 하는데요,,,,(공자 앞에서 문자쓴 기분--;;)
연어에 간장 맛술 일대일로 넣어서 야채 깔고 오븐에 구워주심..되게 맛난 연어구이가 된답니다.
꼭 해보세요.
제 동생 일본인 친구가 갈쳐준건데.. 호일로 일인분씩 싸서 구워서.. 파티때 서빙해도 꽤 괜찮다더라구요. 걔네들 포트락 파티할때 꼭 그앤 그걸 호일로 일인분씩 싼것을 몇개씩 가져오곤 했대요.
저는 된장 구이로 해 먹는대요 맛이 괜찮더라구요
된장은 미소로 하시구요 정종과 간장 설탕을 섞으셔서
된장 이 직접 닿으면 타니까
키친타올을 물로 적셔서
생선을 깔고 치킨 타올깔고 양념 바르시면 되요
특히 파채를 많이 하셔서
양념에 살짝 볶으면 굉장히 맛잇어요
저는 연어스테이크 너무 좋아하는데..^^
연어는 크림소스나 양송이크림소스가 잘어울려요.
소스를 넉넉하게 덮어 먹어야 맛있답니다.
저는 그냥 구워서 발사믹식초를 위에 뿌려서 먹는데.. 차라리 이게 더 깔끔한거 같아요..
저는 학원서 배운건데요...
연어를 해동해서 끓는 생선육수에 익힌다음 홀랜다이즈 소스를 얹어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근데 학원에서 배울땐 냉동이 아니었구요...
홀랜다이즈 소스가 약간 느끼한 감도 있었지만 약간 신맛나는 드레싱을 곁들인 야채랑 같이 먹는다면 괜찮을 거 같아요.(저는 워낙 느끼한 것을 좋아해서 그냥 좋아라 먹었지만요...)
사진상으로 색감과 입맛이 당기는데요....
그런데....저두 함 시도 해보았었는데.....왜그리...텁텁하구....맛이 별루였던지......
된장구이를 ...함....시도
저도 역시 회가 좋은것 같아요.
통 손이 안가더라구요.
솜씨가 없어서인지, 입맛이 촌스러워서인지 모르겠지만...
선생님도 비슷하시다니...기뻐요. ㅎㅎㅎ
작은것에 동지감을 느끼며 좋아라 하는 저. *^^*
스테이크 먹으러 가서..
남들 안심이다 티본이다 시킬때..
저는 연어스테이크 시킨다죠..;;;;;;;
걸쭉한 크림소스 듬뿍얹져서..조금씩조금씩 포크로 잘라먹으면...
진짜 꼬소~~~하고 맛있는데...
그거 집에서는 안될까요? ^^
데코가 넘 이뻐요!
전 훈제연어나 기타등등 생으로 먹는 연어는 정말 싫어하는데요
이 스테이크 딱 한번 먹어봤어요..고등어처럼 구운건데 버터에 구운거..
고소하니 넘 맛있더라구요ㅣ..반할맛이었어요~
양념 진하게 하셔서 고등어 조리듯 조리셔도 좋다지요...^_^**
냉동연어를 녹인후 lemon 즙과 white wine을 섞어 잠길 정도로 담가 두었다
butter에 살짝 튀기면(물론 소금과 후추로 먼저 밑간 한뒤에)
부드럽고, 맛있던데요.
연어를 소금간살짝해서 팬에 버터1큰술넣고 고등어굽듯이 하면
고소하기도하고 담백하기도하답니다.아주 간단하죠
제가 잘 해 먹는 방법은요, 우선 노릇노릇하게 연어를 버터에 구운다음, 소스팬에 dijon 머스터드랑 버터, 브라운 슈거, 간장을 넣은 다음 끓으면 연어에 넣고 잠깐 조리시면 맛있답니다.
가장 간단히 시도해 보실수 있는게 가지고 계신 요시다 소스에 재워서 구워보세요. ^^
미국에선 그렇게 먹고 다녔거든요. 저기 보이는 연어가 코스코 냉동이 맞다면요.. 헤헤.
저두 훈제연어랑 메론이랑 같이 먹는거 넘 좋아해요.
메론을 좋아하는건지...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요.
저두 연어는 회나 전채로만 먹어봐서....
그런데....냉장고에 여러토막있다고 하시니 옛날 연어 한마리 생기셔서 직접 손질하셔서
드셨던 생각이나요..ㅎㅎ (그때 그 생선이 연어 맞았지요?...^^*)
지성조아님이 드셨다던 고소한 크림소스 맛있을것 같아요...^^*
맛나게 해드세요...선생님 마니 드시고요...^^*
연어 먹고 싶은데 집들이 음식이 많이 남아 한동안은....TT
저는 연어를 어스하게 썰어서 여러조각만들어 맛소금,후추에 재어서 30분정도 두었다가...후라이팬에 버터나 마가린에 구워 먹습니다....그리고 야채샐러드와 발사믹소스에 찍어먹음 굿~입니다....
토스터 오븐에 연어를 거의 다 익힌 다음에, 마요네즈+다진 파+날치알 을 섞어서 위에 듬뿍 발라서 다시 조금 더 구우면 비린내도 다 없어지고 간도 되고 너무 맛있어요. 연어 잘 안먹는 사람들도 다 좋아해요.
올리브 오일에 저민 마늘과 송송썬 홍고추를 볶다가 주사위꼴로 썰은 양파, 새송이 버섯, 연어를 넣고
어느 정도 익으면 백포도주, 간장, 발사믹 식초, 소금을 넣고 센불에서 재빨리 볶은다음, 후추를 뿌려주면
맛있는 연어 볶음이 됩니다.
연어에 밀가루 옷을 입힌 후 기름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익힌 다음, 맛간장(간 맞추고 색깔내기)과 물(조릴때 연어가 속까지 잘 익도록)을 적당히 넣어서 중간불에 조려주면 맛있던걸요.
예전에 푸드채널에서 보니까요..
버터 두른 후라이팬에 겉표면만 살짝 인힌 후에 얇게 썰어서 소금 후추 뿌린 후에
샐러드랑 같이 드시면 괜찮은 에피타이저가 되더라구요..
왜 참치도 그렇게 해먹잖아요..
같이 먹는 어떤 샐러드 소스랑도 그런대로 어울리는 거 같구요..
그리고,, 연어랑 송어랑 비슷한 과잖아요.. 송어가 연어과 생선이거든요..
저의 동네 송어회 많이 하는데요,, 먹다 남으면 튀김해줘요..
그래서 말인데요.. 손가락 크기로 자르셔서 튀김옷 입혀 간장 찍어 드셔도 맛있지 않을까 싶네요..
뚝뚝 각지게 썰어 회덮밥 해드셔도 좋아요~
으.. 먹구시퍼라...
연어 데리야키가 좋습니다. 짭조롬해서 밥하고 먹기도 좋고. 전에 키톡에 올렸던 레시피입니다.
우선 연어 한토막을 소금, 후추 앞뒤로 뿌리고, 맛술과 기름을 조금 뿌려줬어요.
그대로 두고, 소스를 만들었죠. 밥숟갈 기준입니다. 밥숟갈 두개면 1큰술 정도 되요.
맛간장 3숟갈, 물 3숟갈, 흑설탕 1숟갈, 물엿 1숟갈, 생강 엄지손가락 한마디정도 다진것
이렇게 해서 골고루 섞어줬어요…
팬을 뜨겁게 달궈서 기름없이 준비해논 연어를 넣고 앞뒤로 지짐니다.
다 익히지 말고 한쪽면에 1분씩 정도?
그뒤에 준비한 소스를 붓고 중불로 줄입니다.
중간에 소스를 얹어가며 익힙니다.
다 익으면 연어를 접시에 담고 소스 남을것을 그위에 뿌리면 끝!
연어를 화이트와인, 바실, 타임, 넛멕, 소금에 한 3시간 재워놓았다가 구워드시면, 버터 안발라도 안퍽퍽하고 맛있어요^^ 구울때는 앞뒤로 겉면은 센불에 확~굽고나서, 그 다음에 불을 줄여서 안에까지 익힐만큼 구워드세요
연어..한입크기로 썰어서,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같은 야채량 볶아서요..
쏘스는 토마토소스에 생크림 섞어서요
파스타 해먹어도 되고, 양상치에 올려서 쌈으로 와인과 함께 드세요..맛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