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미안한 마음을 담아서 [치즈케이크]
kimys의 사무실 난방은 심야 전기를 이용하는 곳입니다.
그 사무실을 첨 보러갔을 때, 해가 잘 들지않아 좀 춥겠다 싶으면서도 그냥 계약한 건 심야전기를 믿었기 때문이에요.
심야전기 이용하는 사람들 얘기가 아주 따뜻하다고...그랬는데, 생각만큼 따뜻하지 않은 모양이에요.
작년 겨울에는 날씨가 조금만 추우면, 춥다고 나가지 말라고 붙들곤 했는데,
이번 추위에는 나가지 말라고 붙들기는 커녕 더 일찌감치 나가라고, 촬영팀 오기전에 빨리 출근하라고...
그래 놓고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 내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식구마다 이리 불편하게 하나...
저야..자기 만족이지만..식구들은 뭐 그런 것도 없는데...
저녁 숟가락 놓자마자, kimys "치즈케이크 한조각 먹자"하네요.
다른 때 같으면 눈 흘기며.."다이어트한다며..."했을 텐데...오늘은 고분고분 순순히 레녹스 접시에 담아다 줬어요.
미안해서...
- [희망수첩]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 233 2013-12-22
- [희망수첩] 나물밥 한그릇 19 2013-12-13
- [희망수첩] 급하게 차린 저녁 밥.. 32 2013-12-07
- [희망수첩] 평범한 집밥, 그런데... 24 2013-12-06
1. 블루치즈
'04.12.27 8:33 PM앗..1등?
2. 보헤미안
'04.12.27 8:39 PM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치즈케잌...
3. 미스테리
'04.12.27 8:39 PM레녹스에 담긴 치즈케잌...사랑이 듬뿍 담겨져 있어서 더 맛있어 보여요...^^
근데 아무리 봐도 넘 맛있겠으니 이를 어.째.요...ㅠ.ㅜ4. 한번쯤
'04.12.27 8:45 PM부드럽고 촉촉할 거 같아요. 저녁 맛있게 먹었는데 보니 또 침이 꼴깍*2넘어가요..안되는데...ㅠㅠ
5. 체리쉬
'04.12.27 8:45 PM케잌을 담은 접시분위기 럭셔리한 그자체
저도 담아보고싶어요6. 김혜진(띠깜)
'04.12.27 8:54 PM레녹스는 전 잘 모르겠는데예~~ 기냥 아무 접시에 담아도 분명 사랑이 듬뿍 담긴
치즈케잌 맞심니다.~~^^7. 보들이
'04.12.27 9:07 PM내일 치즈 케잌 사려던 참인데..
맛있어보이네요8. 그린
'04.12.27 9:21 PM선생님이 말씀 안 하셔도 다 아실거예요.
누구보다 유명하신 82 닭살 커플이시잖아요....ㅎㅎ
더구나 선생님 댁 레녹스는 kimys 님 전용이시죠?^^9. 짱가
'04.12.27 9:26 PM흑..오늘 코스트코가서 고구마케익 사왔는데..
울 랑이랑 아들들 맛있게 쩝쩝 거릴때...
다이어트하는전 걍..냄새만 맡았어요..
근데 여기오니 샘이 치즈케익으로 절 울리시네요.ㅜ.ㅜ10. 알로에
'04.12.27 10:03 PMㅎㅎ손가락으로 콕!......찍어먹어보고싶네요 아이스크림같아요 .
아~정말 살이 막찌는데 입맛만 쩝~쩝~11. 오데뜨
'04.12.27 10:15 PM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왜 여자들은 같은 일을 해도 식구들 눈치를 보게 되는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오.12. 김민지
'04.12.27 10:21 PM넘 부드러워 보여요.
크리스마스때 먹고 남은 고구마케잌 먹으러가야 겠어요.
회사에서 직원들한테 강제로 할당한거라 별로 맛이 없어요.
아쉬운대로....13. 헤르미온느
'04.12.27 10:41 PM쿄쿄쿄...맛있으셨겠당...치즈케잌, 울 신랑도 좋아하는데, 제가 안좋아해서 안사주는뎅...ㅋㅋ,..반성중..
14. 벤드류
'04.12.27 11:03 PM접시에 담겨져 있는 케익이 참 부드러워 보여요.
제 남편도 치즈케익 귀신입니다.
어제 큰아이 데리고 사냥갔다가 거의 동사직전 지경으로 돌아왔을때
하다못해 따뜻한 차한잔이라도 안갖다준게 마음에 찔리네요.
오늘 저녁에는 치즈케익 아니면 브라우니라도 구워야겠어요.15. 지윤마미..
'04.12.27 11:12 PM찰영용으로 구우신거예요?
저도 치즈켁 준비하고 있어요...16. 김수열
'04.12.28 12:48 AM레녹스위의 치즈케잌...음~
17. 씩씩이
'04.12.28 5:40 AM이상해요...82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거의 매일 82를 찾게 되고 혜경샘이랑 아는 사이같이 느껴지는 거 있지요? 혜경 선샘의 솔직 담백한 마음들이 느껴지는 글을 읽다보니 그런가봐요. 한국에 가면, 나도 샘님 꼭 뵙고 싶다.... ㅎㅎ 전 원래 뭐..누구 팬하고 그런거 질색이거든요. 근데 점점 샘님 팬이 되가고 있어요!~
혜경샘님, 화이팅!! 가족들도 모두 화이팅 하고 계실거에요.
멋져요!!~18. 씩씩이
'04.12.28 5:41 AM근데. 레녹스도 식기세척기에 넣고 돌리세요?
19. 마이애미댁
'04.12.28 6:37 AM선생님안테도 제가 미안스럽습니다. 요즘 자주 인사도 못 드리고, 선생님 새책 나온지가 벌써 백만년전 이야기 인데 이제서야 축하 인사 드립니다. 선생님 세번째 작품 내신거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도 내년부터는 키.톡.에서 자주 인사 드릴예정이예요~^^;;
20. sarah
'04.12.28 6:37 AM치즈케익 너무 맛잇는데....혜경샘님 저도 좀 주세요...
21. 선화공주
'04.12.28 9:54 AM부드러운 치즈케익같은 선생님의 사랑을 kimys님 분명 받으셨을꺼예요....(^.^*)
22. 소금별
'04.12.28 10:39 AM저두 한쪽 주세요~~ 커피랑 한잔 했음 진짜 딱이겠어요..
23. 꾀돌이네
'04.12.28 11:22 AM꾀돌이가 좋아하는 케익...
저도 이쁜 접시에 담아줘야겠어요...24. 마농
'04.12.28 12:32 PM샘..저도 저도 한 잎 만..징징징징...잉잉~~~
25. 혜성지현母
'04.12.28 2:18 PM남편에 대한 짠한 마음 이해되지만 그래도 두분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나중에는 자랑스러울 거예요.
그죠? 치즈 케잌 맛나겠어요.26. 단호박
'04.12.28 9:27 PM맛있겠어요..울 신랑도 치즈케익좀 먹어주면 좋으련만..
빵 종류를 싫어한답니다...혼자 먹으려니까 만들기 귀찮아서 요즘은 안만듭니다.
얻어먹으러가면 좀 주실려나?ㅋㅋㅋ...27. 경빈마마
'04.12.28 9:28 PM너무 춥습니다.
마음까지 춥지 마세요.28. 고성희
'04.12.28 10:59 PM정말 맛있어 보이는 치즈케익 이네요. 부럽당~
29. 파마
'04.12.28 11:43 PM흐미..^______^ 저 치즈 케잌에 커피 한잔...쥑이겠는데요.. 아~~~ 맛보고 싶당..
30. 오키
'05.1.8 8:23 PM치즈케잌처럼 부드러운 샘의 착한 마음....
주변분들도 모두 아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