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번개 중독증!!

| 조회수 : 8,987 | 추천수 : 108
작성일 : 2004-09-13 23:32:52
아....진짜 고단하네요....

울 kimys, 리빙노트에 아프다고 너무 자주 써서 지겹다고, 아파도 절대로 아프다고 쓰지말라고, 얼마전 제게 엄중경고했습니다.
맘씨 착한 (큭큭...약간 찔립니다만..)전, "네, 그럴께요"했다죠...

어..근데 오늘은 진짜 아프네요. 목에 담 들렸다고 목 잘못 움직이던 jasmine님은 목 다 낫다는데...
아마 제게 옮겨준 모양입니다. 목을 움직일 수 없네요. 머리 감는데 숙일 수가 없어서 어찌나 불편하던지..
게다가 등줄기가 너무 아파서...몸을 뒤척이거나 돌아누울 수 없어서...
자다 말고 스탠드처럼 생긴 적외선 치료기를 찾아서 쬐면서 잤는데...소용이 없네요.
오후에 지압받으니 조금 풀어진 듯도 싶은데...아직 불편함이 남았구요.


이 와중에 며칠전부터 점심 약속이 있었어요.
디자인하우스 편집장과의 약속인데...오늘 몰골로는 도저히 시내 진출할 수 없어서 녹번역 2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점심은 송추 가마골에서 갈비 먹었네요...너무 힘들었으니까 오늘은 좀 먹어줘야 해...하며...
그리구, 차는요, 일영 근처의 허브랜드에서 마셨는데...
저 病입니다.
길가에서 조금 떨어진 널찍한 허브농장안의 이쁜 커피숍과 정원을 보면서 저 첫마디 뭐라고 했는 줄 아세요?
"와...여기서 번개하면 좋겠다!!"
저 중증입니다.

책 스케줄이 좀 바뀌었어요...원고 털고, 1차 수정 마쳤던 책이 내년으로 밀리고..
다른 책 작업 들어갑니다...
내일부터, 골머리 싸매고 작업 들어가야죠.
어쩌다 보니, 올 겨울에 한권..내년 봄에 한권...
광주요 세일에 가서 도화문 그릇 몇 장만 사고, 다찌기찌 세일 가서 거죽이 노란색 찬기 몇 개만 사고...그러고 싶지만...
다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다, 그만 두고...허브랜드에서 afternoon tea 번개나 했음...

친정어머니가 추석에 먹을 김치 담가놓셨다고 해서 잠시 가질러 가서, 암말 않고 앉아있다가 배추김치랑 총각김치 주섬주섬 들고나오니까,
"니가 무척 힘이 드는 구나...얘기를 다 못하네..."하시네요.
참...이렇게 힘들면서 번개라니...중독이죠...


아, 자유게시판에 초콜릿님이 올리셨던데...
드롱기에서 프라이팬 체험단 모집하네요. 그 프라이팬이 제가 지난번에 전부친 그 프라이팬이에요.
리빙노트 694번에 나오는....별로 어려운 옵션도 아니니...많이 응모해서 프라이팬 장만해보세요.
요기를 눌러 보세요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엘리사벳
    '04.9.13 11:44 PM

    오! 일등?

  • 2. 누룽지
    '04.9.13 11:46 PM

    아니...그런데 지금도 컴 앞에 계신거에요?
    에구...이런... ^^;;;
    낼은 꼬옥~~~ 병원에 가보세요.
    지압을 받으시던가요...
    담은 방치하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속을 썩이는 거 아시잖아요...
    에구.....

  • 3. 엘리사벳
    '04.9.13 11:46 PM

    일등이 이런거 군요.
    늦은 시간이라 저에게도 기회가 오나 봐요

    그런데 어떻하죠, 글쎄 비밀번호을 잊어 신청도 못하고
    있답니다.

  • 4. joy21
    '04.9.13 11:49 PM

    선생님 몸살이 날 만도 하세요.

    쉬엄쉬엄 일하시구요.
    어슬렁 거리다가 좋은 정보를 보내요.
    대략 순위권이군요.

  • 5. 꼬마신부
    '04.9.13 11:56 PM

    에구구... ㅠ___ㅠ
    푹 쉬시면서 하셨으면 좋겠는데..

  • 6. 김혜경
    '04.9.13 11:58 PM

    식구들 저녁 차려주고..전 기운 없어서 잤어요. 그랬더니 배는 고프고, 잠은 안오고...

  • 7. 박하맘
    '04.9.13 11:58 PM

    에공 그러고보니 일욜날 jasmine님만 어깨 눌러드리고 샘님은 넘 바쁘신것같아 기냥....
    어쩌죠....넘 불편하시겠어요....
    샘님 찌찌뽕.....저도 같은병 결렸나봐요...
    자게에서 번개,벙개 죽다 검색해봤답니다.....
    허브랜드번개 원츄!!

  • 8. 레드샴펜
    '04.9.13 11:59 PM

    울집에 세라젬 있는데.....
    좀 지지시면^^
    수고가 너무 많으세요.....
    찜기까정.....
    어깨쯤에 붙인 파스가 떠오르네요.....
    푹 쉬세요~~ 쉬엄쉬엄 일하시고..

  • 9. 코코샤넬
    '04.9.14 12:02 AM

    에구..선생님 빨리 낫으시길 바랄께요.
    번개 치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10. jasmine
    '04.9.14 12:03 AM

    근육통은 전염 안되욧!!!!!!
    암튼, 제게 전염된 건 아니고....힘들면 담이 옵니다.....
    그저, 푸~욱 쉬시와요......

  • 11. 쪽빛바다
    '04.9.14 12:05 AM

    파스냄새를 풀풀 풍기면서 왔다갔다 하시더니 아직두 많이 아프신가요?

    어쩔까나... 찜질방가셔서 찜질하구 오세요.

    근데요. 샌님

    그래두 번개는 좋아요. 저두 좋아요 ^&^

    샌님 좀 가까운데서해요. 번개 장소가 넘 멀다는...

  • 12. 깜찌기 펭
    '04.9.14 12:15 AM

    선생님 책.. 기대되요. ^^

  • 13. 이론의 여왕
    '04.9.14 12:15 AM

    엘리사벳 님, 내일 드롱기 본사로 전화해보세요. 비밀번호 잊어버렸다고 하면 무슨 방법을 찾아줄 겁니다.

    선생님, 저도 번개중독증 걸렸어요. 다음 번 번개는 언제, 어디서 하남요? *^0^*

  • 14. 아짱
    '04.9.14 12:33 AM

    그릇번개 뒤로 배불뚝이...콧바람 들어 큰일 났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거대해지는 몸매를 외면한채
    번개라는 말에 귀가 또 솔깃하니......

  • 15. 보라
    '04.9.14 12:33 AM

    울,,벙개 하죠..이번주에 .....샘님...쟈스민님,,,,벙개해!벙개해!......하면 어떨까 싶은데..아님 우리 일산팀 끼리라두....으음응~~~~해요~~~~(징징모드)
    샘님,,뭐좀 드시구..반신욕 .. 이라두...아프시지 마세요...걱정 걱정........궁색 궁색.....(내가 일욜날 갔더라면 ..덜...아프셨을텐데..)...

  • 16. 아라레
    '04.9.14 1:02 AM

    어떡해요...아프셔서...

    그나저나 추워서 못나댕기지 전에 벙개 하번 더하죠? 흐흐흐...

  • 17. 달개비
    '04.9.14 1:09 AM

    선생님 어떡해요.
    가라앉지않고 더 심해졌군요.
    찜질방 다녀오시고 지압 받으시고 병원가셔서 약받아 드시고 물리치료 또 받고...
    그러셔야 할것 같아요.
    그 창고개방 끝나자마자 또 바로 찜질기 공구에 새책 준비에
    또 추석....계속 힘든일만 남아있네요.
    빨리 원기 회복하세요.

  • 18. 그린
    '04.9.14 1:18 AM

    피곤하고 힘들면 멀쩡하던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결리잖아요.

    창고세일이다 공구다 등등 넘 신경쓰시는 일이 많아

    몸이 쉬고싶다고 신호를 보내는 걸 겁니다.

    쉬셔야하는데...ㅜ.ㅜ

  • 19. 미스테리
    '04.9.14 1:41 AM

    제목보고 넘 좋아 했다죠...^^;
    어제 울짝지 하는말이 "" 일산모임도 있다며?...거기도 가서 놀구그래...^^ ""

    그나저나 그렇게 아프심 어떡해요...^^;
    어제보니 어깨가 넘 아파 운전하시면서 후진하는것도 힘들어 하시던데...^^;;;;;;;;;;
    게다가 이제 명절준비도 해야하고~~~책까정!!!
    하실것이 넘 많으시네요...

    일단 제 "氣"라도 좀 받으시어요...얍!!!

  • 20. 나루미
    '04.9.14 2:30 AM

    예전에 저도 조금만 신경쓰고 일좀하고 날씨 추워지면 목부터 어깨까지 그랬어요..
    정형외과같더니 무슨무슨 증상이라면서 운동을 권하더라구요,,
    일단 응급조치로 어깨를 귀까지 끌어올린다는 기분으로
    쭉올리셨다가 다시원위치로 확 떨어뜨리세요..
    시간날떄마다 짬짬히 하시면 좀 풀어지실꺼예요...
    전 두달전부터 헬스클럽가서 빠르게걷기 30분정도하는데
    많이 좋아지는것같아요..
    운동하는거 너무 싫어하고 게으른데 아픈거보단 나은거같아요..
    선생님도 앞으로 책도 많이내시거 번개도 하실려고
    체력보강이 급선무일것같아요...
    짬내서 운동하세요....

  • 21. 헤스티아
    '04.9.14 2:30 AM

    샘!! 기운내시와요!! 홧팅홧팅!!

  • 22. 봄봄
    '04.9.14 3:20 AM - 삭제된댓글

    선생님 아프시지 마세요, 무조건 쉬시고 물리치료 부지런히 받고 얼른 나으셔요
    책 쓰시는 것도 우선 선생님이 건강하셔야죠.
    저 어쩌면 다음달에 한국갈지도 모르거든요,
    벙개는 그때 하심이.. (*^^* =3=333)

  • 23. 이규원
    '04.9.14 5:43 AM

    요가 해 보시면 어떨까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는데,
    워낙 선생님이 바쁘셔서....
    저는 요즘 요가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 24. 모란
    '04.9.14 6:33 AM

    저번에 드롱기 안산것 무지 후회하면서 찜기 신청 했어요..
    선생님 드롱기 공구 이젠 못하시죠? 할수없이 신세계 가서 사야 할려나 봐요...
    왜 꼭 남들 다 산후에 ...흑흑...

  • 25. 마녀정원
    '04.9.14 7:17 AM

    속속 올라오는 번개 사진들을 보며...참 부러웠습니다...
    그리구 뒤에서 묵묵히 수고하셨을 여러분들이 참 대단해 보였구요...
    내년엔 저두 갈 수 있을 듯해요...꼭~이요~~~
    근데...호기심 발동...
    다찌기찌가 뭔가요?
    좀 떠나있으니.....대화 소통이 안돼네요..

  • 26. 민영
    '04.9.14 8:04 AM

    웃는 모습이 아름다우신 혜경선생님. 직접 뵌적은 없지만 늘 친근하게
    느껴져요. 아자 아자 화이팅!!!!

  • 27. julliana
    '04.9.14 9:03 AM

    혜경샘!
    저는 드롱기 오븐 체험단이 아니라서 안되나 봐여.
    ㅠ.ㅠ ,,,, 오븐이 없어 오븐용 후라이팬이라도 써보고 싶은데,,
    에구 전 왜 이케 되는게 없데여........
    82를 너무 늦게 안 탓이여요 흑흑흑
    혹,,, 이노베이터 하신 분들 중 오븐 있으신분 제게 오븐용 후라이팬 쩜 던져 주시와요...

  • 28. 선화공주
    '04.9.14 9:10 AM

    앙!...선생님 아프시면 안돼는데...많이 힘드셨죠? 이제 좀 쉬세요
    근데 책이 연이어 2권 나온다니 기쁨반, 걱정반입니다.
    번개 중독증 그게 중독성이 엄청난것 같아요...번개 가지도 못한 저도 전염되었답니다.
    어제 엘지마트갔다가 삼각김밥틀보고 이거 다음 번개할때 선생님 선물드리면 좋아하실라나??
    삼각김밥틀 없으시다고 했는데.....??? 저도 환자 맞죠??

  • 29. 아모로소
    '04.9.14 9:26 AM

    도자기축제 요원도 아니면서 요즈음 저도...
    어떻게 하면 도자기축제 기간에 82쿡 식구들에게 도움도 주면서...귀경도 잘 할수 있게 하나...
    만리장성을 혼자 쌓다 부쉈다..합니다.
    17일은 가까이 와 있네요.
    선생님...몸 생각하세요...

  • 30. 민쵸
    '04.9.14 9:28 AM

    선생님 건강하셔야 돼요.
    아짱님, 반가워요 임신중이라 잠수해서
    궁금했는데, 엄마와 아가 모두 건강하죠?
    82회원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 31. yuni
    '04.9.14 9:30 AM

    흐흐흐... 저도 뭐 또 번개거리 없나 두리번 거리고 찾아요.
    선생님 아프지 마세요~~!! 손가락 걸고 약속 꼬옥~~~.

  • 32. 김혜경
    '04.9.14 9:37 AM

    julliana님 그 프라이팬..오븐 없으면 소용없어요...
    모란님...급하시지 않으면 좀 참아보시징...계획이 있을 듯도 한데...

  • 33. julliana
    '04.9.14 9:55 AM

    켁------- 아침부터 제가 헛물 켰네요.
    ㅋㅋㅋ. 오븐 마련을 위한 적금 들어야 겠네요.
    샘,,, 이리저리 많이 듣고 배웁니다.

  • 34. 이영희
    '04.9.14 9:59 AM

    ㅎㅎㅎ...줄리아나님...고건 드롱기에만 들어가게 특수 제작 한거예요....
    망 끼는것 처럼...................
    번개 해용~~~~
    ㅋㅋㅋ...아주 노는데 이골 났어요..저도.............ㅋㅋㅋ

  • 35. 민쵸
    '04.9.14 9:59 AM

    선생님 진짜예요??? 드~롱~기
    와~ 울 선생님 진짜루 예쁘당

  • 36. 다시마
    '04.9.14 10:01 AM

    얼마나 아픈지 아파보지 않음 몰라요.. 그죠~?
    선생님이 제 아픈 거 다 가져가신 거 아녜요? 전 오늘 많이 가뿐해졌거든요.
    밤새 선생님 꿈을 꿨어요.. 아주 아주 행복한 표정이시던데.. 몸은 고달프지만
    맘만은 행복하신 거 맞죠?
    yuni님 두리번거리지 마시고 암때나 번개 치세요. 대기하고 있을게요. ^^

  • 37. 짱여사
    '04.9.14 10:29 AM

    선생님 아프지 마셔요..

  • 38. 창원댁
    '04.9.14 10:38 AM

    요즘 무리하셨잖아요

    며칠 푸욱 쉬시면 좋을텐데....

    일이 계속 밀리시나 봐요(어떻해)

    그래도 짬내서 좀 쉬세요

  • 39. 써니
    '04.9.14 10:51 AM

    벙개때 한것도 없는...저도 몸이 쑤시네요...샘님한테 옮았나부다..ㅋㅋ
    아플땐 푸~욱 쉬는게 상책이예요...
    며칠 열씸히 움직이셨으니깐 며칠 푸~욱 쉬시면 될것 같은데..
    기를 부어 넣어 드릴께요~ 얍얍얍~~~~

    저는 학교 댕기니라 살림하니라 요새 쪼매 바뿐데...그 벙개 한다믄 또 가야죠~
    그땐 저 꼭 알아 보셔야 함다...

  • 40. 폴라
    '04.9.14 11:10 AM

    올 가을 선생님의 새 책이 나올 거란 즐거운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흐흐흑~! 철퍼덕~!)

  • 41. 하얀
    '04.9.14 11:23 AM

    julliana님 신세계에서 하는 행사 아직도 하나보죠?
    지금은 조건이 어떻게 되는줄 아세요? 아이 둘 직장맘이라 직접 움직이는것은 힘들어서
    이렇게 질문하네요. 상품권이 있어서 백화점에서 사는것이 나은지 공구를 기다리는 것이 나은지 고민중이거든요.
    최근정보 아시면 저에게 쪽지보내주세요.

  • 42. 하얀
    '04.9.14 11:26 AM

    이번에 번개 하시면 나가고 싶은데...
    요즘 신경이 날까로워서 저도 농장에 가보고 싶거든요 ^^
    그러려면 휴가를 써야 하는데....
    미리 일정만 잡혀도 갈수 있을텐데... 흑흑
    그럼 진정한 번개가 아니겠죠 ?

  • 43. 예은맘
    '04.9.14 11:41 AM

    편찮으시단말씀에 맘이 아프긴한데 " 일영근처에서 번개할까?" 라는 말씀에는
    갑자기 화들짝 놀라며 "어머 거기서 하면 나 갈수있는데. 와 번개하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드는 저도 정말 중독증인가봐요.

  • 44. 앨리엄마
    '04.9.14 12:25 PM

    날씨도 그랫구 병나실거 같더라구요...
    온찜질 자주하셔요.

    글구 허브랜드 집합 꼭 성사시켜주세요.
    그날 오는데 비오는 자유로가 무척 상쾌했어요.
    코스모스도 보고 음악도 크게 듣고..
    선생님은 아프신데 전 남편이랑 외출도하고
    호사를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45. 백설공주
    '04.9.14 1:09 PM

    선생님, 어깨 주물러 드릴께요.
    저도 번개 가고싶어요.
    일산쪽만 하지마시고요...ㅠㅠ

  • 46. 쵸콜릿
    '04.9.14 2:34 PM

    푹~~~쉬세요.

  • 47. 하루나
    '04.9.14 3:37 PM

    헉...너무 무리하신듯...사람 만나는거 좋아하시는것도 몸에 맞춰가면서 하세요... 그럴땐 수영이 좋다는데요...무리도 없구...물을 저처럼 무서워하시면 안되는데...하여튼 꾸준히 운동하세요. 체력은 곧 국력~!!!

  • 48. 리틀 세실리아
    '04.9.14 3:50 PM

    샌님 얼릉 나으세요...
    그리고 저도 오븐없어서 후라이팬 신청도 몬하고...
    저도 드롱기 다시 공구하면 요번에는 함 생각해볼랍니다.

  • 49. 재은맘
    '04.9.14 3:50 PM

    수고가 너무 많으셨습니다..
    지압 받으시고..푹~~쉬세요

  • 50. 새벽이★
    '04.9.14 4:58 PM

    이구구..안그래두 무리하시는 거 같아 걱정이 되었는데..
    페퍼민트로 어깨 마시지 하면 좀 낳아지지 않을까여?
    전 그렇게 몸을 혹사시키진 않아서리..(워낙 게을러서..^^;;)
    좀 무리하면 페퍼민트로 마사지하면 나아지던데여~
    남편분께 해달라구 함 안되나여?
    전 울 남편한테 잘 해주거든여~
    음..가까우면 제가 아로마오일 들고 달려갈수 있는데..
    넘 멀어서리..힘내세여~ 선생님~!!

  • 51. 체리
    '04.9.14 6:07 PM

    선생님, 자원 봉사자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번개에 가지는 못했지만,다른 분들이 후기와 사진 올린 것 보기만 해도 즐거웠어요.
    아마 갔다면 엄청 샀을 것 같아서,오히려 안간게 다행인것 같아요(?)...

  • 52. 쭈니맘
    '04.9.14 11:57 PM

    어떡해요...
    선생님 많이 아프셔서....ㅠ.ㅠ
    푸욱 쉬셔야 하는데..
    또 이런저런일로 많이 바쁘시네요..
    힘내세요~~~
    선생님은 에너자이저 같으세요..
    백만스물 하나..백만스물 둘...
    힘내시고요~~~!!!!
    번개 한번만 더 성사시켜주세용~~~~
    에구구구..쉬셔야 하는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날짜 조회
3347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233 2013/12/22 32,978
3346 나물밥 한그릇 19 2013/12/13 22,598
3345 급하게 차린 저녁 밥상 [홍합찜] 32 2013/12/07 24,898
3344 평범한 집밥, 그런데... 24 2013/12/06 22,270
3343 차 한잔 같이 드세요 18 2013/12/05 14,901
3342 돈까스 카레야? 카레 돈까스야? 10 2013/12/04 10,916
3341 예상하지 못했던 맛의 [콩비지찌개] 41 2013/12/03 14,987
3340 과일 샐러드 한접시 8 2013/12/02 14,098
3339 월동준비중 16 2013/11/28 17,015
3338 조금은 색다른 멸치볶음 17 2013/11/27 16,720
3337 한접시로 끝나는 카레 돈까스 18 2013/11/26 12,477
3336 특별한 양념을 넣은 돼지고추장불고기와 닭모래집 볶음 11 2013/11/24 14,808
3335 유자청과 조개젓 15 2013/11/23 11,833
3334 유자 써는 중! 19 2013/11/22 9,710
3333 그날이 그날인 우리집 밥상 4 2013/11/21 11,216
3332 속쌈 없는 김장날 저녁밥상 20 2013/11/20 13,679
3331 첫눈 온 날 저녁 반찬 11 2013/11/18 16,483
3330 TV에서 본 방법으로 끓인 뭇국 18 2013/11/17 15,742
3329 또 감자탕~ 14 2013/11/16 10,501
3328 군밤,너 때문에 내가 운다 27 2013/11/15 11,565
3327 있는 반찬으로만 차려도 훌륭한 밥상 12 2013/11/14 12,918
3326 디지털시대의 미아(迷兒) 4 2013/11/13 10,955
3325 오늘 저녁 우리집 밥상 8 2013/11/11 16,523
3324 산책 14 2013/11/10 13,361
3323 유자청 대신 모과청 넣은 연근조림 9 2013/11/09 10,82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