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어쩌면 좋을까요??
내일 저희 시어머니 생신이세요. 그래서 어제께랑 그저께 장봐다 놓고, 오늘부터 밑손질에 들어가야 하는데...하필이면 드롱기 행사가 겹쳐서...저, 어쩌면 좋습니까?? 이것저것 할 일이 태산인데...몸이 서넛이면 좋겠어요.
저, 바본가봐요... 첨에 드롱기 회장님과 체험단 얘기를 했을 때, 저 솔직히 100명도 못채우는 거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100대면 충분하리라 생각했었는데...
리빙노트에 '중대발표'를 했을 때, 댓글을 보고...'어, 100대 가지고 모자라려나..'이정도로만 생각했어요.
여전히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그랬는데, 어제 오후 3시쯤 팝업창이 뜨자마자, 그렇게 순식간에 응모자가 모여들지 몰랐어요.
지난번 락앤락 강연 때 락앤락 서버가 다운됐었다는 얘기를 듣고 미리 부탁드린 지라 서버가 다운되지는 않았지만,
순식간에 100명이 차버렸어요.
응모자중 82cook 회원이 아닌 분들은 제외한다해도, 너무 많은 분들이 응모를 하셔서...
일단 아래, 선착순 100명 체험단 참가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저, 어제 밤늦게까지 작업했어요, 얼른 알려드리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지금 현재까지 응모해주신 분이 450명이 넘습니다.
체험단 100명으로 턱없는 일이죠?
어쩌면 좋을까요??
지금 드롱기의 정회장님과 절충중에 있는데...
드롱기 회장님께 떼를 써서 라도, 가능한 많은 인원이 참가해달라고 할까요?
원하는 분들 모두 한번 써볼 수 있게 해달라고 하고 싶지만, 얼마나 물량이 있는 지도 모르겠고, 또 1개월 체험 후 반품율이 높으면 너무 미안할 것 같고...
여러분, 의견을 주세요. 100명에서 끝내는 게 나은 지 아니면 좀더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암튼, 드롱기 정회장님이랑 좀더 상의해서 오후에 다시 한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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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빠삐코
'04.6.17 10:39 AM일등?
2. 뽀로로
'04.6.17 10:41 AM바부같이 필명을 써서 죄송해유~
넘 수고하셨네요, 큰일 앞두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 -)(_ _)3. 빠삐코
'04.6.17 10:42 AM일단 1등 찍구 턴~ 하구 나서
어머 저 있어요!!!
어떻게요 너무 좋아요~
선생님 너무 고생 하시네요..
어머님 생신 준비까지 정신 없는데
죄송스러워요...
근데 기쁜 마음을 다스릴 길이 없으니 어쩐데요...
고맙습니다!!!4. 스프라이트
'04.6.17 10:45 AM전 명단에 없네요.ㅠ.ㅠ 드롱기 체험단 클릭했더니 이름, 주민번호 적으라고 해서 적었는뎅
회원인지 아닌지 모른다고 해서 다시 회원가입하구 이상하더라구요. 가입한지 좀 되었는데요.
한 4시쯤 입력한것 같던데 선착순에서 밀려났군요. 꼭 한번 써보고 싶었는뎅...
어쩔수없죠모. 겸허히 받아드리는수밖에요. 저의 화려한(?) 요리품평을 할수없어서 아쉽지만서두,,,5. 위풍당당
'04.6.17 10:47 AM에구.. 제 이름은 없네요. TT
빨리 신청한다고 했는데 100명안에 못들었나 봐요. 그래도 3시 55분전에 신청했는데..
선생님 체험단 더 늘여 주세요.~~~6. 이현주
'04.6.17 10:47 AM너무 감사합니다. 오븐에 무슨 요리를 해볼까 벌써부터 즐거운 고민을 해 봅니다.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이 있는 이곳이 넘 좋아요. 감솨~~~
7. 러브체인
'04.6.17 10:48 AM저도 없네여..ㅠ.ㅠ 몸살로 어제 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밤에 겨우 했는데...쩝
8. 민영
'04.6.17 10:50 AM저도 100등안에 들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드롱기 오븐이 갖고 싶었는지,
드롱기 사이트를 날마다 드나들며 애태웠지요9. 최은진
'04.6.17 10:51 AM다른분들께 기회를 드릴껄 괜한 욕심을 낸건아닌지 지금도 심란하네요...
몇번써보고 그냥 반품하게되면 정말 미안할거같은데... 일단 함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넘 수고하셨구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어가면서 준비 잘 하세요....^^10. 세바뤼
'04.6.17 10:52 AM선생님..
감사해요..
두근두근하고있었는데...
제 이름 보고 소리질러버렸어요^^*
빨리 결과 알려주시려고 선생님이 너무 많이 고생하셨네요..
힘내시구 내일 어머님 생신 절 치룰때까지 선생님께 힘을 드리라고 기도하고 있을께요...
아니 계속해서 힘내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11. 쵸콜릿
'04.6.17 10:54 AM짤렸어라...흐흐흑!
괜찮아여 ^^
용량이 12L짜리길래..혹시 체험단되면 요거랑 빠니니랑하고
체험단서 짤리면...18L랑 빠니니랑 산다...했는데
헤헤헤...좀 더 기둘려보고 2차 명단서두 짤리면...두번째 안으로 낙찰 봅니당,
글고 반품률 없을 것 같아여
선생님 넘 걱정 마세요.
근데 한가지...18L에 오븐그릇종류 좀더 끼워주면 안되냐고해주심...
용량도 더 크고 값도 비싼데...구성에서 왜 딸리건쥐....12. ultra0612
'04.6.17 11:00 AM힘드실텐데.....밤늦게 까지 작업하시구....대단하세여~~~
저두...체험단이 되어서...좋긴한데....다른 많은 분들께...죄송하네여...13. 벚꽃
'04.6.17 11:02 AM와~ 벌써 발표가 났네요.
450명이나 신청하셨어요?
정말 100명으론 턱없이 모자라겠군요
전 신청 안했지만
그렇게 많은 인원이라면 한번 더 생각을 해보셔야겠네요^^
전 그냥 객관적으로
혜경님 말씀대로 체험인원을 너무 많이 했다가 그대로 반품하면
82회원님들이나 혜경님이나 다 미안할테니까
이번 한달은 100명으로 하고 한달후에 반품들어온 수량을 보고
반품된 것과 새 제품으로 100명정도나 그 이상 다시 한달
체험을 연장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러면 반품한 사람도 덜 미안할것이고, 새로 체험할 사람도
이 물건을 사야한다 이런 부담감도 덜할것이구요
한번 썼던 물건 다시 쓴다고 해서 찝찝할것 같진 않은데요^^14. 윤스
'04.6.17 11:02 AM와..감사해용..
신청해서 되다니..그리고 이렇게 빨리 알려주시고..
써보고 성실한 후기 올릴께요..^^15. 제비
'04.6.17 11:02 AM감사합니다..샘님..
근무하다가 잠시 들어갔다가 사장님 계시는데도 기냥..신청했었는데 100명안에 들었네요..
감사드려요..16. 코코샤넬
'04.6.17 11:05 AM저는 순위 안에 들었네요.
시어머니 생신까지 준비하시랴 넘 바쁘신 분인데, 일이 많아서 어쩌신대요.
저녁에 퇴근하고 가서 미약한 힘이나마 도와드릴까요?
드롱기 측이나 선생님께 그리고 82쿡에 피해가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17. 함피
'04.6.17 11:06 AM저두 없네요..ㅠ.ㅠ
겨우 남편 꼬드겨서 신청했는데......아 2차를 기대해봐야 할것 같네요.
혜경샘님 한달후에 반품율이 그리 많지 않을것 같아요..
넘 걱정하지 마시구요 몸챙기시면서 천천히 하세요
어머님 생신 잘 치루시고요..18. 나나
'04.6.17 11:07 AM감사해요^^
주부가 아니라,,,안 붙을줄 알았거든요^^,,
제 요리시간이 즐거워 지겠어요,
혹 신청 했다가 안 된 분들도 맘상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19. 이영미
'04.6.17 11:09 AM여러모로 수고해 주셔서 감사해요.선생님.
아침에 들어왔다가 창이 없길래 오늘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우연히 오후에 2시40분쯤 들어왔다가 샌님 글 보구 계속 들락날락 하다가 기회를 잡게 되었네요
용량이 조금 작은듯하지만 잘 써볼께요. 감사합니다.20. 루나
'04.6.17 11:10 AM옴마나! 저 있네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__)(^^)
저두 좋긴한데.. 한편으론 걱정도 됩니다..
선생님 힘내셔용(^^)/21. 김윤경
'04.6.17 11:11 AM아...
이름이 없어서 아쉽네요.
하지만...너무 수고하셨겠어요.
감사합니다. ^^22. 행복한사람
'04.6.17 11:13 AM야호!!
선생님 넘 수고 마니 하셨고여 감사합니다...
제이름을 보는순간 눈이 번쩍*.*
무얼해먹을지...벌써부터 기대됩니다...^^23. 민서맘
'04.6.17 11:13 AM세상에나.. 그렇게 많이 신청하셨어요?
전 신청 안했지만, 체험단에 드신 분들 넘 축하드리구요.
혜경샘님이 무척 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어머님 생신 잘 치루시고요..
행여나 몸 아프지 마세요.24. jasmine
'04.6.17 11:14 AM저....선생님.....
이왕 하시는거, 신청자들 모두 기회를 주시면 안될까요? 아님, 100명이라도 추가.....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공구하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 듯 싶은데,,,,,
선생님이 드롱기쪽과 잘 얘기하셔서 추진해주세요.
물론, 남는 장사는 아니겠지만, 82의 입소문이 보통 입소문이 아니쟎아요.
드롱기 사장님, 광고비 지출한다 생각하시고, 모두 구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25. happyrosa
'04.6.17 11:18 AM역시 전 없습니다....ㅠㅠ
선착순이나 복권에는 여영 운대가 안맞는걸 알고 있었지만 ㅎㅎ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전 그냥 사야하려나봐요 흑~~~26. yuni
'04.6.17 11:19 AM - 삭제된댓글전 아예 신청을 안해서 명단 살펴볼 필요도 없었지만 덤으로 아모로소님의 성함을 알아버려서 기쁩니다. 하하하...(성氏를 알고나니 왜 이름까지 알고싶은겨??)
어머님 생신 준비도 하셔야하는 선생님께 너무 큰 짐들을 떠안겨 죄송스럽네요.
아마 드롱기 오븐 체험하고 반품하겠다는 사람 없을거 같아요.
아무쪼록 드롱기 회장님이 맘을 바꾸셔서 오븐체험할수 있는 사람수가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27. happyrosa
'04.6.17 11:20 AM그리고 선생님 너무 고생이 많으셔서 어떡해요.
시어머니 생신 치르실려면 너무 힘들실텐데.28. 홍이
'04.6.17 11:25 AM호호호...막상되고나니 걱정이네요(돌날라올라^^;;) 어떻게 음식을해서 품평을할지..흑...금쪽같은 일요일에 행사가 안잡혀야 빵이라도 맹글텐데...그나저나 저울부터 사야겠어요 샘 고마워요~
29. 방울코공주
'04.6.17 11:28 AM설마 될 수 있을까?하고 신청했는데 됐네요.
제 음식솜씨때문에 저도 좀 걱정이지만,
평소 오븐이 없어서 못해 먹었던 음식들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30. 나래
'04.6.17 11:33 AM어머~~ 셈~~~
어제 팝업 뜬걸 재은맘님이 알려주셔서 하긴 했는데
반신반의 했거든요. 82쿡의 위력을 너무도 잘알기에 ^^;
근데~~~ 저 있어요 ^^~~~~~~~~
이 기쁨을 어찌해야하나~~ 주체를 못합니다. 우하하~~~~31. 박지영
'04.6.17 11:34 AM어머 제 이름도 잇네요?
넘 좋아요 앗싸~~~~~
예전부터 오븐이 넘 같고싶었는데 이번기회에 ㅋㅋㅋ
암튼 회사에서 기분나쁜일이 잇었는데
그 기분 싹 가시고 어찌나 좋은지
암튼 선생님 넘 감사드리고요
수고하셨어요32. 최보경
'04.6.17 11:36 AM감사합니다 ^^ 어제 오후에 약속이 있었는데 그냥 안가고 집에 있다가 이런 행운이 왔네요 ..ㅎㅎ 좀 작은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조금 있지만 아들좋아 하는 베이비립 해주겠다는 강력한 소망이 있습니다 .ㅎㅎ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명단 빨리 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아 기대된다 ~
33. 햇님마미
'04.6.17 11:38 AM정말 많이들 신청하셨네요..
82쿡의 위력인가요...
안되신분들은 안타까워요~
저도 되기는 되었는데 벌써 부터 걱정이 됩니다~
무슨 요리를 할거며 어떻케 후기를 올릴지~34. 딩동
'04.6.17 11:41 AM우잉.슬프다. 좀더 체험폭이 넓어지면 좋을텐데요.저도 짤렸어용. T.T
선생님 참 수고 많이 하시네요. 감사합니다.35. 우슬초
'04.6.17 11:42 AM어제 아들땜에 조퇴해서 접수했었는데 선정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생활도 힘들고 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었는테,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네요.36. 이론의 여왕
'04.6.17 11:42 AM100 명은 어림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이런 일이....
선생님 집안일로 그리 바쁘신데 어쩌나요. 다행히 저는 일찍 응모해서 명단에 들어있지만
나머지 분들 때문에 아주 기쁘지만도 않네요.
오븐이 오면 하고 싶은 요리가 수백 가지이긴 하지만요. (그거 생각하면 너무 좋아요.^^)
반품되는 건 중고가격으로 다른 회원께 넘기는 방식으로 해서
체험단 인원을 더 늘여주셨으면 참 좋겠구만...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선생님, 너무 머리아파 하지 마시구요, 어머님 생신상 차리시는데 아무 차질 없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37. 쌀집
'04.6.17 11:44 AM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이렇게 뭐에 당첨되기는 처음인데...
로또보다 더 즐겁네요.
선생님 감사해요..쪽~38. 카푸치노
'04.6.17 11:45 AM흑흑..저도 떨어졌군요..
체험단 늘려주세요..
추가합격자도 만들어주세용~~~39. 비니맘
'04.6.17 11:46 AM저두.. 쟈스민님 의견과 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었답니다.. --;
선생님 너무 힘드실텐데... 그래두.. 떼쓰구 싶어져요..40. 구경꾼
'04.6.17 11:46 AM혹시나 되면 좋고 안되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당행히 100명안에 들긴 했는데 제가 한달동안 잘 활용할수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41. 핑크
'04.6.17 11:48 AM우와 넘 좋네요
열씨미 사용해보겠습니다. 저의 요리세계가 울 짝은아들넘 이마보다 넓어지겠네요. ㅋㅋ
고생하셨습니다~42. 하늬맘
'04.6.17 11:50 AM에구..꼭 바쁜일 겹쳐서 숨도 못쉬게 하더라구요..
끝까지 순조롭게 잘 진행됐으면 좋겠어요..
35% 가격조건이면 체험단 말고 즉시 구매 의사도 있는데..43. 김혜경
'04.6.17 11:51 AM드롱기 회장님이...82cook의 위력에 놀라시며...인원을 좀더 늘려주실 것 같은데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아주 좋은 소식이 있을 지도...
전 다시 부엌으로=3=3=3=344. 해피유니
'04.6.17 11:52 AM안타까워요. 저도 내내 노리고 있었는데... --;
45. 밍키
'04.6.17 11:53 AM아 늘어라.. 노래 해야겠어요..
46. 쮸미
'04.6.17 11:59 AM전 어제 큰애 학습지 선생님 문도 못열어 드리고 (왜 하필 그때 오셔서....ㅋㅋㅋ)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 와중에 수없이 오타를 찍으며....) 신청했습니다...
진짜 로또 당첨된 기분이네요.....
밤 늦게 고생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쭉정이 말고 진짜 잘하시는 분들께 돌아갈 기회를 제가 운좋게 받은것 같아
마음 한편이 무겁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47. 쭈니맘
'04.6.17 12:00 PM어제 모처럼만의 외출이 너모너모 후회스러워요..
늦게 들어와서 오자마자 82에 들어왔더니..
뜨악~~~~~
그래도 꿋꿋하게 신청은 했지만..
예상된 결과지만..너모 아쉬워요..
타임머신이 있었슴 어제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48. 헤스티아
'04.6.17 12:03 PM엉엉..짤렸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2차 발표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9. 지나
'04.6.17 12:06 PM저도 하필 어제 시댁갔다가 ...ㅠ.ㅠ
밤 10시쯤 신청하면서 1000번째라고 생각했는데..450명이라니..
제생각보단 적었지만 안된건 안된거죠..
다시 기회가 있다면 그것 역시 선착순일까요?
정말 아쉽네요.50. 봄나물
'04.6.17 12:08 PM워메..
역시나 오늘 새벽에 신청했던 저는 당연히 없군요 ㅠ.ㅠ
그간 계속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어제 그 시간만 쏙 피했네요.
다시 기쁜 소식이 왔음 정말 좋겠어요.
그나저나 선생님 너무 고생하시네요.51. 아모로소215
'04.6.17 12:11 PM호호호
52. 승연맘
'04.6.17 12:12 PM450명이면 어떤가요...아까비....전 순위 안에도 못 들었구만요....200명 안에는 있을라나...
53. 아로미
'04.6.17 12:18 PM어젠 출장가느라 못들어 오고 아침에 봤는데.. 역시나~~~
드롱기의 열풍이 대단하네요..
추가 안이 없으면 20%할인받아서 사야지요 뭐~~ 20%도 어딘가요 ^^*54. 겨란
'04.6.17 12:21 PM이야 건이맘님 하늬맘님 나나님 미씨님 축하드려요!! 나나님은 이름도 이뿌시다 *.*
55. 미씨
'04.6.17 12:29 PM저,,이렇게 응모해서,,당첨된것,,생에 두번째,,
넘 기뻐요,,,ㅋㅋ
열심히 잘 써서,,체험기를 올려야 한다는 의무를 생각하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것도 행운이라는 생각에,,욜심히,,욜심히,,쓰렵니다...
글고,,겨란님,,감사합니다..
넘흥분되,,점심을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겠네요,,56. 두들러
'04.6.17 12:33 PM왓! 저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57. 재은맘
'04.6.17 12:36 PM이야...
저도 당첨 됐습니다..사무실에서 82쿡만 보았더니..드뎌..행운이 왔네요..
근데..좀 미안하기도 하네요...전 오븐도 있는데..ㅠㅠ
하여턴..열심히 체험해보고..후기 올리겠습니다..
시어머님..생신이신데...드롱기땜시...어째요...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58. 지현
'04.6.17 12:51 PM우아~ 정말 기다린 보람이있어요....
아침부터 창 띄우고...ㅋㅋ F5...수십여차례...^^ 히히...
설문조사때, 맨아래 사용해보고싶은 상품쓰는 TextBox 에서 에러가나서......접수못하는줄알았어요~^^
암튼, 잘 활동해보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59. 최은주
'04.6.17 12:52 PM어떻해요! 걱정하던바가 떡하니 당첨되어버렸으니...
뭐 어떤거부터 해봐야하는지 많이들 갈켜주시고요..
선생님 저 정말 죄송해요.. 로그인 아이디입력인데
멍청하게 선생님만 힘드시게 했네요
정말 좋은 기회 꼭 잘 활용해볼께요..감사감사...60. 민트
'04.6.17 12:53 PM아쉬워라... 저두 짤렸네요.^^
드롱기 사려다, 혜경쌤이 기둘려보라는 말 듣고 여지껏 기둘렸는데...
넘 늦게 신청했나봐요.
드롱기 사장님 신청자 모두 써보게 해주세요~~~~~~~61. 토토로
'04.6.17 12:53 PM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어요....그때도 행운이 와 줄지 모르지만.......
62. 달개비
'04.6.17 12:57 PM와우!
저도 됐어요.
이사갈 새집에도 오븐없어서 하나 사? 했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군요.
지금부터 오븐으로 할수있는 요리 검색해서
레시피 카피 들어가야겠어요.
과연 제가 할수있는게 있을련지?63. 김영혜
'04.6.17 1:03 PM전 오늘 봤는데, 꼭 눈독들이며 사고 싶었던 물건이에요. 더 많은 인원 될 수 있게 노력해 주세요.
64. 쭌
'04.6.17 1:16 PM와아~~~~~~~~~~~~~~~~~~~~~~~~~~~~~~~~~~~~~~~~~~~~~~~~~~~~~
선착순 몇명, 경품 몇명...이런거에 운이 없어서, 체험단 선정한단 얘기 듣고도 기대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 3시쯤, 우연히, 정말 아주 우연히 82쿡에 들어왔는데, 팝업창이 뜨는거에요...이게 왠일이야~~이러면서 신청했는데...넘넘 기쁘네요..
결혼할때 오븐 장만 못해서, 요새 오븐이 무지무지 아쉬웠거든요..
혜경샘! 고맙습니다! 곱하기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5. 파즈
'04.6.17 1:16 PM헉..내가 당첨이 됐네요....신청해서 당첨되긴했는데..요리를 할수 있을지 의문.. 이렇게 당첨되서야 글을 올리구.여태 눈팅만하다가요^^ 배운것두 많구 얻은것두 넘 많아요..ㅎㅎ
66. 최은아
'04.6.17 1:17 PM꺅~ 저 들어가있네요 웬일이야~ 저두 경품, 선착순,, 심지어 뽑기도 맨날 꽝이었는데...선생님 글뜰때부터 새로고침 엄청 눌러가면서 기다렸어요. 저 이제 제빵재료사러 가봐야겠어요. 선생님 감사감사~
67. 브로콜리
'04.6.17 1:20 PM앗!! 어제는 볼일이있어서 애기델구 나갔다 왔더니만... 이런일이!!
어제 선착순인줄알았음 컴앞에서 꼼짝두안했을텐데....
아~ 인원을 더 늘인다고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아쉽다.
울 신랑이 사놓고 안쓰는게 많다고 체험단이 되서 한달사용해보고
쓸만하면 사자고 사정사정하더만요...
한달동안 화려하게 차려주고 큰소리치면서 살려구했는데...
헤경샘~ 넘 힘드신거 알지만 쬠만 더 힘써주세요^^
홧팅@.@68. 칼리오페
'04.6.17 1:30 PM저두....매일 몇번씩 들어오고 하다가
어제 남편 생일상 장보느라 그리고 미리 준비하느라.....그리곤 가게 나가
새벽 4시 일 끝나고 들어와 너무 피곤하야 그냥 코....하고 자고 일어나 이제 들어왔더니만...
벌씨루 팝업창 뜨고 부랴부랴 신청해떠니만.....
벌씨루 벌씨루 발표는 나삐리고.....저 속상해서리 지금 대성통곡하고 있습니다
왜 하필 생일이 지금이냐고 곁지기한테 성질까지 함 내고....ㅋㅋㅋ
전 백명안에 들면 사준다는 울 곁지기 약속까지 받아 뒀는딩....
체험단에 들지도 못했으니.....드롱기 오븐 저기 날라가네염...ㅜ.ㅜ69. 천하무적
'04.6.17 1:30 PM으~악!
시어머니랑 열심히 오이소박이 만들던 그 시간에 팝업창이 떴던거군요.
그것도 모르고 밤중에 가입신청하면서 흐뭇해 했었는데...
바부 바부 바부...몰라잉!70. 강현경
'04.6.17 1:37 PM저... 어제 오후에 드롱기체험단신청~~ 을 보고 신청을 하려는데
제 컴퓨터엔 아무리해도 팝업창이 뜨지 않는거예요.
몇번을 컴퓨터 껐다, 켰다.... 가슴에선 불이 나고, 얼굴은 불그락 푸르락.....
늦은 밤이 되어서야 남편이 오고, 팝업창이 뜨지 않는건 이것때문이라며 몇번 조물락조물락(?) 하더니 그제서야 팝업창이 뜨는겁니다.
사실 저는 컴맹을 탈출한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지금도 인터넷에서 요리나 그릇, 쇼핑몰 살펴보는 정도거든요.
다늦은 저녁에 신청을 하고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제자신을 안심시키고 잠이 들었는데...
안될줄 알았지만 막상 결과를 알고나니 조금은 서운하고 허탈하네요.
그보다 훨씬 더 많이 컴퓨터에 대한 저의 무지가 너무너무 한스럽습니다.
선생님.... 인원을 늘려주신다면...... 저도 체험단 끼워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염치없는 부탁을 드리는거겠지요?71. 랄랄라
'04.6.17 1:41 PM오....!! 짤렸네요. ㅜ.ㅡ
쓰시는 분들 요모조모 잘 써보시고 좋은 후기 올려주세요.. ^^
글고, 선생님.. 손목, 팔 저리게 만드는데 한몫해서 죄송함다.. ㅜ.ㅡ72. 프림4
'04.6.17 1:51 PM아..저도 없군요.
드롱기오븐 너무 탐났었는데..
선생님께서 드롱기 오븐 사장님과 연락하셨다니..
한번 더 기대해볼게요.
아이디도 잘못쓰고..여러번 죄송합니다.
한번 더 부탁드려요~73. carmine
'04.6.17 1:54 PM선생님은 정말 완벽하신분 같아요! 고맙습니다.
74. 미스테리
'04.6.17 1:59 PM헉~~ 짤리고 말았어요...ㅠ.ㅜ
그저 드롱기 사장님의 넓은 아량과 김혜경 선생님의 더욱 크신 노고(?)를 기대할뿐입니다...
꼭 살사람은 체험단 안해도 그체험단 가격으로 살수만 있다면 좋겠어요...
35%와20%가 큰 차이던데요...^^;; ((그냥 제 욕심요...))
낼생신 준비까지... 고생 많으시네요~~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75. 하이
'04.6.17 2:01 PM흑흑흑...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미스코리아 선이 아마 이런 기분일 거예요...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 만족해요" 처럼 "20%도 어디에요..."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정말 꼭 사야겠어서 체험단으로 응모했었는데...안 돼서...
쓰고 그냥 돌려주실 분 있으면 떼라도 써서 끼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샘이 좋은 소식 있을 것 같다하니 쪼매 더 기다려 볼랍니다...
200명 혹은 300명에서 짤리면....
100명에서 짤린 것보다 더 슬플거예요오오오오...76. 미스테리
'04.6.17 2:04 PM아모로소님...
전 명단에 두번째 이름이 아모로소님 성함이라고 절대로 절대로 제 입으론 말 못합니다요...ㅋ77. 여름&들꽃
'04.6.17 2:12 PM저는... 당연히 없군요. ^ ^
어제 늦게 집에 와서 컴 설정을 이리저리 바꾸고 나서야
화면에 신청하기 떠서 겨우겨우 입력했거든요.
드롱기 오븐 갖구 싶긴 하지만 김선생님 고생하시는 거
생각하면 지금으로도 충분히 고맙습니다. ^ ^78. 오렌지향기
'04.6.17 2:16 PM혜경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 떨어졌어요. 3시반에 하신분도 떨어졌다는데 저는 밤 10시경에 했으니 할말 없음.
2차 기대해도 될까요? 2차기대하다 20%로도 못 사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되서요.79. ripplet
'04.6.17 2:46 PM미스테리님 의견에 저도 한표!!! 떨어진 사람도 그 가격대에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가 꼭 원하는 모델이라(선반 두개짜리) 체험단에 꼭 끼고 싶었는데..그리 일찍 마감됐다니 가망이 없네요.
드롱기 사장님..예상한 것 보다 신청자가 더 많으니까 할인폭을 더 넓혀주심 안될까요?80. 알로에
'04.6.17 2:59 PM끄~응 ...4시에 신청해도 떨어졌군요 ㅎㅎ전 안정권이라 생각했는데 82쿡의 위력~ 드롱기사장님 여기와서 한번보시라구 하세요 ........
81. 우진엄마
'04.6.17 3:02 PM고맙습니다.
직장맘이라서 항상 컴을 오픈해놓고 있어서 이런 행운이 있네요.
열심히 일하면서 맛난것 많이 해서 먹고 , 또한 드롱기 덕도 보겠습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82. 하얀
'04.6.17 3:02 PM직장다니다보니 일하고시간되서들어오니 이미 450명을 넘었다는군요.
인원이 추가되어도 450명가지는 안되겠죠?
아~ 20%로 사야하나? 기다려야하나?83. 이영희
'04.6.17 3:41 PMㅠ.ㅠ 또다른 이영희는 누굽니까????? 이름보고 흥분 했는데 다른 이영희......너무해!!!!!!!!
84. 아임오케이
'04.6.17 3:42 PM흑흑... 저도 떨어졌네요.
저기 위의 벚꽃님 말씀대로 일단 100명의 체험단으로 한번 실행해보고 반품율 봐가면서 한번더 하면 어떨까요.
한꺼번에 많이 해서 반품율이 높아지면 그것도 곤란한 일일 것 같아서요.
글구...
한달후 반품 하실 분 계시면, 한달 사용한거라도 35%에 구입할 분과 연결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하여튼 이나저나 선생님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편히 생각하고 계세요.
그 복잡한 쯔비벨 공구도 무사히 끝났는데 다 잘되지 않겠어요.85. fragia
'04.6.17 3:51 PM전 어제 회사에서 입찰보다 말구 중간에
가슴 졸여가면 신청했는 데 100명 안에 들어있네요.
회사 서버에 팝업창이 안떠서 신랑까지 동원해 응모하는 법석을 떨었거든요.
감사드리구요
82cook의 열성회원은 아니지만 좋은 정보 매일같이 가득 얻어가며
늘 미안한 마음이었는 데
이번 공구 행사에 최선을 다해 82나 드롱기사에 피해가 안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86. 하얀마음
'04.6.17 4:09 PM음.... 혹시나 하는 기대감....
그러나...
역시나 .....꽝이네요 ㅠㅠㅠ
애쓰시는 혜경샘....수고하셨어요~~~87. cool
'04.6.17 4:54 PM잉~ 어제는 드롱기 행사 회원가입 글씨가 몽땅 깨져서
응모조차 못하게 해놓고
어째서 오늘은 그 글씨가 안깨지고
몽땅 잘 보일까요?
정말 요상한 일이네요...
할 수 없이 걍 20% 할인선에서 만족해야만 하나요?88. 숲속
'04.6.17 5:14 PM헉.. 영광입니다..
그리고 살짝 죄송하기도 하구요..
수고 많으셨어요. 선생님..89. 쑥쑥맘
'04.6.17 8:10 PM으악~~~!!!! 저 됐어요!!
선착순이었군요. 아침에도 없었던 팝업, 지나다가 슬쩍 갔는데, 떳길래 했는데, 100등 안에 들었군요.
남편이 안돼도 사준다구 하긴 했는데, 안돼면, 반품시킬거라두 살라구 했었거든요.
다행히 체험단 되서 넘 좋아요!!
울 남편, 이거 생기면 맛있는 거 엄청 많이 해줄줄 알고 같이 오매불망 기다리구 있답니다.
선생님 넘 수고 많으셨네요. 이걸 일일이 다 손수 작업하셨다니...
감사합니다.~90. 재영맘
'04.6.18 1:16 AM와!!!
저두 됐네요.
운좋게 92에 들어오는 순간 팝업창이뜨더라구요.
실은 가스 오븐이 있기때문에 이번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정말 미안하기까지하네요.
아무튼 잘 써보고 후기올려야겠네요
선생님 감사드려요91. 김혜순
'04.6.18 8:44 AM할 수 없죠 뭐...겸허히 받아 들이고^^드로기 구입할 생각으로 울 짝지좀 괴롭혀 줘야 겠습니다.^^
92. 루시맘
'04.6.18 9:11 AM우와~ 저도 당첨이네요!
주방에 놓을자리 마련해놓구 기다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