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던 여름이 가고
날씨 서늘하니
여실한 가을입니다.
풍성하게 결실하는 계절에
소금빛도 그동안 수놓은 것들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습니다.
그동안 예쁜 수 구경만 시켜서 미안했습니다.
책 안에 수놓는 과정 찬찬히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사진 많이 올릴 줄 몰라서
못 보여드린 과정샷 맘껏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꽃과 자수>보기 http://blog.naver.com/wishes37/13015832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