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이천 호법면 신혼집을 지었습니다.
많이도 싸우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지었던것 같아요. 다시는 짓고 싶지 않더라구요.
짓고나서 후회하는점도 많이 생기구요~ 왠지 다음에는 더 잘할수있을것같고 조언도 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혼집 정면에서 집 왼쪽은 주차장 오른쪽은 텃밭이 있습니다.
아직 꾸미기 전사진 입니다.
지금 이곳은 현재 바베큐 탁자가 있는 자리입니다.
집 뒤에 수돗가로 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곳이 지금 텃밭이 있는 곳입니다.
자들어오세요~~
제몸매는 잊어주세요 ㅠㅠ;;;
저희 현관문입니다. 너무 이쁘죠??
강화유리라서 문제는 없고요^^
2짝짜리 중문을 설치 하였습니다.
한짝을 열면 동시에 같이 열려요^^ 고급문에는 투명 유리 끼는것이 좋다고 하였지만 신혼집이잖아요~
이쁜 유리를 골랐습니다. 훗! 제가 좋아하는 나비로요
이문 역시 강화 유리로 끼워넣었습니다.
혹시나 아이들이 위험할수있을것 같아 미리미리 손써 놓았죠
이렇게 안에서 보면 밖이 보이지만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아요~~
보온효과를 위하여 유리는 아주 두꺼운 유리로 넣었습니다.
들오오면 왼쪽오른쪽 신발장이 있어요~
신발장이 넓어서 너무좋아요^^ 다만......... 정말정말 아쉬운 점은 거울이 없다는 것입니다. ㅠㅠ
여러분들은 꼭 잊지 마세요~. 그리고 센서등도요 ㅠㅠ
신발장
짠 이렇게 칸이 많아요
신발장위로 여기서 거실 전경이 보여요.
누가 들어오나~ 확인을 할수있죠^^
이쪽은 들어와서 왼쪽 신발장 입니다.
짠 이렇게 많아요~~
자~ 이제 집안으로 들어가실까요~
손잡이 너무 이쁘죠???
이 문작의 포인트 입니다. 스덴, 철물이 아닌 나무 손잡이 입니다.
안으로 손을 넣었을때 착 감김이 있습니다. 짱!!
안에서 본 장면
거실 쇼파자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거실 반대편에서 찍은 모습 .
거실 천정 모습입니다.
거실에서 2층이 보이죠?? 자그마한 구멍으로 ㅎ
아이들이 위험할수있기에 칸칸이 마감을 잘 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책장으로 가려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천정 전구가 나가면 어떻게 갈지 그게 걱정입니다... ㅠㅠ;;; 사다리를 사야 할까요??
들어오자 마자 거실 풍경입니다.
넓은 창과 멋진 츄리죠???
아무것도 없는 집에 츄리만 크리스마스가 한달도 넘게 남았는데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호호호호.. 집에 비례했을때 1800이면 적당한 크기일꺼라 생각하고 장만했는데 헉.. 너무 작아보여요.. 내년에는 밑에 다이라도 하나 놔야 겠어요 ㅠㅠ;;;
부엌입구 입니다.
저기 저 모양은 밖에서 누가 왔나 보이게 뚫어 놓았습니다.
부엌에서 2층안방으로 들어가는 곳이 보이죠^^
부엌은 높게 뚫어 놓았습니다.
덕분에 냄새가 퍼져서 사라지는것 같아요.아닌가 환풍기를 열심히 틀어서 그런가 ㅎ
부엌 왼쪽 찬장 모습
저기를 선반을 하나씩 더 넣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마구 들어요.
부엌정면. 저 부분을 어떻게 꾸며야 잘 꾸몇다고 해주실까요????
부엌 왼쪽
다용도 실로 나가는 문입니다.
여기를 무언가로 막아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다용도실. 여기에 김치냉장고 세탁기, 냉장고 이렇게 넣었는데 겨우 들어왔습니다. ㅠㅠ
화장실 문입니다.
화장실이 너무 안이쁘게 나왔네요.
짜자잔.1층 화장실은 핑크로 꾸며 져있습니다.
수납공간이 무지 많쵸?? 그점은 마음에 들어요.
세면대쪽 바닦까지 보일러가 들어가있습니다. 이점은 좋은것 같아요. 바닦과 분리
자 통로를 지나 이번에는 아이들 방으로 들어오세요~
시원하죠???
밋밋한 전등... 나중에 바꿔줘야 겠어요.
이사진보니 벽지색이 보이네요. 펄 핑크 실크 벽지로 했어요.
그냥 파스텔 보다 때가 덜 탈것 같아서요.
문으로 보이는 계단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지금 이 구멍은 핑크방과 블루 방을 뚫어 놓았습니다. 일단은 한족은 잠자는곳 한쪽은 놀이방으로 쓰다
아이가 두명 이고 크면 가운데를 막을 예정입니다.
여기방도 역시 천정은 화이트 벽지는 펄블루실크 벽지 입니다.
붙박이장 입니다. 제가 알았다면 화이트로 했을텐데... ㅠㅠㅠ
블루방에서 핑크 바라본 모습입니다.
여기 역시 천장 등입니다.
블루 방에서 창문으로 바라본 테라스 모습
자 이제 2층 계단으로 올라가실까요??쭈욱올라오시면
정면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2층에서 바라본 거실 모습
높아서 시원해 보이고 넓어 보이는것 같아요
오른쪽 책장은 제 영화전단지를 넣을 예정입니다.
계단에서 올라오자마자 왼쪽 모습 여기가 아까 부엌위 입니다.
이부분은 돈을 모아서 막아놓은다음 영화관처럼 만들려고 합니다.
이쪽칸은 신랑 차지
2층에서 부엌내려다 본 모습 입니다.
2층 계봉하실까요? 짠!
기다랗게 유리를 껴놓았습니다.
딴 또 문을 열고 들어가실까요? 드레스 룸 입니다.
아직 다 못넣은 옷들.
드레스룸을 크게 하고 싶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작아져서 난감합니다.
2층 방 화장실은 블루로 꾸며 놓았습니다.구조는 1층과 같아요.
2층은 욕조 없이 샤워부스만 있습니다.
안방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화장실 드레스룸 입니다.
오른쪽은 긴 유리로 모양을 냈어요. 계단이 보입니다.
안방은 펄 회색입니다. 정말 정말 마음에 드는 회색입니다. 지금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약간 모양이 있는 벽지 입니다.
천정 모습입니다. 천정은 펄 흰색 입니다.
테라스 모습입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나갈 엄두가 안나는 테라스 입니다.
나중에 유리로 막아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