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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연습 삼아 만들어 봤어요~

| 조회수 : 15,047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11-02 10:02:23

 

요즘 제가 배색무늬넣기에 빠져 있어요~

책보구서 겨우 겨우 완성했습니다..ㅋㅋ

아직까지 이쪽으로는 완전 초보거든요~

니트책에는 민소매 조끼로 소개되어 있는데

겨울엔 조끼보다는 소매가 있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요~

물론 제옷은 아니구요 저의 아미옷입니다..

인형옷 몇개 만들어보구 제것도 만들어볼 생각인데

겨울실이 색상이 다양하게 나와있지 않아 찾기가 쉽지 않으네요~~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터링
    '12.11.2 11:05 AM

    지난번 니트도 감탄하며 봤는데 이번것도 너무너무 이뻐요. 솜씨있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

  • soojini
    '12.11.5 9:51 AM

    올릴때마다 보러와 주셔서 넘 넘 감사해요~
    덧글까지두요~

  • 2. 망중한
    '12.11.2 11:50 AM

    예술이에요..
    님의 솜씨가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 soojini
    '12.11.5 9:54 AM

    어쩐지 좀 쑥스럽습니다..
    칭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

  • 3. 레드크리스탈
    '12.11.2 1:57 PM

    세상에나.이렇게 복많은 인형이 또 있을까요??

  • soojini
    '12.11.5 9:55 AM

    제가 위로 받을때가 더 많아요~
    서로 좋은거죠~ㅋ

  • 4. 미네랄
    '12.11.2 2:15 PM

    조끼에 지퍼까지,,, 이아이가 마냥 부럽네요 ^-^

  • soojini
    '12.11.5 9:59 AM

    시장에 나가기 싫어 차일피일 미루다 하나 사서 달았는데
    지퍼를 달아 놓으니 완성도가 있어 보이긴 하죠~?

  • 5. 별가득
    '12.11.2 2:20 PM

    행복한 인형이네요.
    솜씨가 예술이세요. 굉장히 섬세하신가 봐요.
    배우고 싶어요.

  • soojini
    '12.11.5 10:01 AM

    섬세하다기 보다는 꼼꼼한 편이에요~
    다 그런건 아니고 손뜨개하는 부분만요~ㅋ

  • 6. 팽이
    '12.11.2 3:40 PM

    인형옷이었군요...
    정말 이뻐여~~~

  • soojini
    '12.11.5 10:03 AM

    2.5mm 바늘로 제작한건데요 실과 바늘만 조절하면
    도안 그대로 아이옷도 가능해요~

  • 7. 은혜
    '12.11.2 4:39 PM

    너무 이쁘다.
    색감도 좋고 배색도 좋고...입어보고싶어요.

  • soojini
    '12.11.5 10:05 AM

    저도 이런 스웨터 넘 좋아하거든요
    제옷 만들어 입어보고 싶답니다~ㅋ

  • 8. 이피제니
    '12.11.2 6:44 PM

    뜨게질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너무 예뻐서 진정 하나 사고 싶어요

  • soojini
    '12.11.5 10:07 AM

    저도 배색넣기는 초보입니다..
    책보구 겨우 만들었는걸요~ㅎㅎ

  • 9. 백김치
    '12.11.2 7:20 PM

    너무 이쁘다.
    색감도 좋고 배색도 좋고...입어보고싶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soojini
    '12.11.5 10:09 AM

    그렇죠~?
    저도 책보구 뿅갔어요..
    부랴부랴 있는 실 찾아서 아미옷부터 만들었어요~ㅋ

  • 10. 가벼운
    '12.11.4 9:11 AM

    백화점 몇십만원짜리보다 더 이뻐요.
    어린이용으로 팔면 한개 사고싶어요. 색이며 모양이 정말 귀여워요.

  • soojini
    '12.11.5 10:14 AM

    제것도 만들어 입고 싶은데
    실 찾기가 좀 어렵네요..

  • 11. Glimmer
    '12.11.4 10:39 AM - 삭제된댓글

    연습삼아..................................헐.
    쟤는 복도 많네요..............^^

  • soojini
    '12.11.5 10:18 AM

    ㅎㅎㅎ 그런가요~?!
    만들어 입혀서 이쁘면 뿌듯하답니다..

  • 12. 금순이사과
    '12.11.4 12:27 PM

    정말 대단한 솜씨네요~~
    감탄입니다.^^

  • soojini
    '12.11.5 10:20 AM

    ㅎㅎ 과찬이십니다..
    그냥 조금 하는정도예요~
    책 안보면 암껏도 못해요..ㅠㅠ

  • 13. 준탱
    '12.11.4 2:51 PM

    파는 것보다 더 예뻐요.
    전 뜨게 해 봤는데 이젠 머리도 안 돌아가더군요. 이해가 안 돼요. 실값도 많이 들어 포기했습니다.

  • soojini
    '12.11.5 10:23 AM

    실값이 좀 많이 들긴 하죠~?
    사입는게 더 나을때가 많아요..저도 왜 하는지 모를때가 가끔 있어요~ㅋ

  • 14. 동짱
    '12.11.4 2:56 PM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너무너무 갖고 싶어요....
    자작인가요? 아님 책패턴 보고 뜨신건지...
    혹시 인형옷 책이면 책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뜨개할 시간은 없지만 눈으로 구경만이라도 하고 싶어요

  • soojini
    '12.11.5 10:28 AM

    ㅎㅎ 아직 그정도 실력은 아니고 책보구 만들었어요~
    인형옷책은 아니고 사람용으로 나와있는 손뜨개책입니다..

  • 15. 순동씨
    '12.11.4 4:38 PM

    헐...
    잘만들면 얼마나 잘 만들었겠어...하고 들어왔다가
    헉!!!!!!! 했어요
    세상에...파셔도 될듯요

  • soojini
    '12.11.5 10:32 AM

    그냥 좋아서 하는거라 팔기는 좀...
    칭찬 넘 감사해요~
    가끔 사진 올리면 보러와 주세요~

  • 16. 알이즈웰
    '12.11.4 4:50 PM

    색상까지 제 마음에 쏙 드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 soojini
    '12.11.5 10:34 AM

    저두 그래요~ 제맘에도 쏘옥 든답니다..
    이책을 만드신 선생님이 넘 대단하시것 같아요~

  • 17. 플럼스카페
    '12.11.4 9:54 PM

    놀라서 갑니다. 너무 완벽해요.

  • soojini
    '12.11.5 10:35 AM

    실제로 보면 실망하실지도 몰라요~ㅋ

  • 18. 윤주
    '12.11.5 4:07 AM

    연습 삼아가 이렇게 솜씨가 좋은거예요...호호호 솜씨들이 대단하십니다...

  • soojini
    '12.11.5 10:40 AM

    제옷 만들기 전에 인형옷 몇개 만들어 보구 할려구요~
    사람옷은 또 많이 다르거든요~ㅋ

  • 19. blue-mallow
    '12.11.5 4:38 AM

    아아..나는 왜 곰발바닥같은 손을 가지고 태어나 금쪽같은 딸아기에게 남자애같은 옷만 사입히고 있는가! ㅜㅜ
    진심 자아비판을 하게 만드는 글입니다~ㅜㅜ
    전..저 인형이 부럽습니다.
    아마, 우리 아기도 저 인형이 부러울거예요!!! ㅜㅜ주르륵~

  • soojini
    '12.11.5 10:47 AM

    ㅎㅎㅎ 넘 재밌습니다..그리고 덧글 감사해요~
    그리 끈질긴 성격이 아닌데 손뜨개만은 안그런게 이상해요~

  • 20. applegreen
    '12.11.5 1:29 PM

    님때문에 로그인했어요...ㅎㅎㅎ 보는 순간 헉! 했어요..너무 예뻐서.

  • soojini
    '12.11.6 9:01 AM

    감사해요~애플그린님..
    이렇게 로그인해서 덧글 달아 주시는거 쉽지 않거든요~
    이쁘게 보셨다니 더 열심히 뜨개해야 겠는데요..

  • 21. 연두
    '12.11.5 4:29 PM

    맨밑에 사진의 아이의 눈에서 너무 너무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제 눈에만 그리 보이는 걸까요? 난 딸이 없는데 저렇게 변하지않고 항상 그렇게 내곁에 있어주는 딸처럼 하나 키우고 싶은마음이 드네요 ㅠㅠ

  • soojini
    '12.11.6 9:06 AM

    저처럼 욕심이 많아 이아이 저아이 눈독들이지 않는다면요~ㅋ
    오히려 제가 위로 받을때가 많구요..저에겐 딸이나 다름없어요..

  • 22. 얼음좋아
    '12.11.5 10:01 PM

    헐~

    원글님은 사람이 아니모니다...

    뺏어오고 싶어요, 솜씨 정말 좋으세요

    딸아이 3학년인데 뜨게질에 관심이 많은데 제가 통 몰라서,,,

  • soojini
    '12.11.6 9:09 AM

    이쁜딸에게 가르쳐 줄려면 조금이라도 배우셔야 겠는데요~ㅋ
    요즘은 동영상강좌도 있으니 집에서 쉽게 접할수 있어요..

  • 23. 제나
    '12.11.7 11:00 AM

    와 정말 이쁘고 정성이네요. 손재주 많은 사람 부러워요.
    동영상 강좌가 있나요? 어딘가요? 궁금하네요.

  • soojini
    '12.11.8 5:44 PM

    스웨터 만드는데 5일 걸렸으니 정성은 좀 들어 갔지요? ~ㅋ
    이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저는 주로 바늘***를 애용한답니다..
    하다가 막히면 동영상강좌도 보구요 문의도 하구 그래요~

  • 24. 지현맘
    '12.11.7 5:16 PM

    실제옷사이즈가. 궁금합니다

  • soojini
    '12.11.8 5:46 PM

    아미의 키가 65cm정도 이구요~
    손바닥에 올려 놓으니 제손보다 조금 크군요~ㅋ

  • 25. 지니셀리맘
    '12.11.8 1:01 PM

    연습삼아 한 실력이 아닌 것 같네요. ^^
    정말 솜씨 좋아요.
    나중에 수제품 사업하ㅐ도 되겠네요.
    정말 이뻐요.

  • soojini
    '12.11.8 5:48 PM

    ㅎㅎㅎ 그정도 할려면 아직 멀었어요~
    가끔 저만의 공방을 꿈꾸기도 한답니다..

  • 26. 바닷가에서
    '12.11.9 1:25 AM - 삭제된댓글

    진정 이것이 연습인가요?

    내옷도 만들어 주삼~~~~ 부탁하게 만들어지는 솜씨군요

    바늘***를 쪽지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soojini
    '12.11.9 10:17 AM

    ㅎㅎㅎ 쪽지 보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7. 긴머리무수리
    '12.11.17 1:54 PM

    우~~와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이 작품이 연습이라면,,
    실전이면 후덜덜덜 ㅎㅎㅎㅎㅎㅎ
    부럽습니다,,,

  • soojini
    '12.11.19 9:57 AM

    아니예요~ 사람옷이랑 인형옷은 많이 달라요~
    일단 부피부터가 다르구요 사람옷이 훨씬 힘들답니다..
    조금만 배우신다면 인형옷은 가능하십니다^^

  • 28. 게으른켕거루
    '12.11.18 12:36 AM

    명품이네요. 색, 패턴 너무 고급스러워요.

  • soojini
    '12.11.19 9:59 AM

    역시 전문가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지요~?
    저도 처음에 책으로 봤을때 홀딱 반했습니다..

  • 29. 착한여우
    '12.11.21 3:36 AM

    와...아미가 진정 부럽네요~
    전 목도리 몇개 뜨다가 실값과 노동력이 너무 들어서 포기했어요...
    어째 파는게 더 싼 건지...ㅠㅠ

  • soojini
    '12.11.21 9:06 AM

    저도 가끔 뭐하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실값과 노동력도 그렇지만 완성하고나서 뿌듯함때문이 아닌가 해요~
    제가 만들어 주지 않으면 우리 아미는 평생 저런 뜨개옷 못입어 볼거 같아서요~ㅋ

  • 30. 종은네
    '12.11.25 7:28 AM

    와,,이게 정녕 손으로 색 넣어가며 뜨신거예요?
    색감도 고급스럽게 잘 어울리네요
    장갑하나 못뜨는 저..
    님이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 soojini
    '12.11.26 9:22 AM

    손뜨개를 해보니 양말이나 장갑등 소품 만드는게 은근 어렵더라구요~
    양말은 겨우 몇켤레 완성해서 겨울에 수면양말로~ㅋ
    벙어리 장갑은 만들어 봤는데 손가락 장갑은 아직 저도...

  • 31. 4각4각
    '12.11.30 11:27 AM

    뜨개질 갈켜주세요...꼭 soojini님께 배우고 싶어요...꼭이요~~

  • soojini
    '12.12.6 9:20 AM

    ㅎㅎㅎ 감사해요~~
    가르치는데는 별루 소질이 없습니다만 저도 같은 취미를
    가진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 32. 사랑
    '12.12.3 12:42 PM

    저도 4각4각님이랑 같이 배우고싶어요~~~

  • soojini
    '12.12.6 9:22 AM

    가까운곳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혼자 할려니 조금 쓸쓸할때도 있거든요~ㅋ

  • 33. 그린허브
    '13.2.1 10:24 PM

    너무 멋져요,,,감각의 끝을 달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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