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간절기 체크이불

| 조회수 : 10,19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9-18 16:37:49




작년에 완성한 체크이불입니다..

요즘은 구하기 힘든 인도융체크를 모아모아 ㅎㅎ

그리고 몇개는 갖고있던 체크원단들로 요즘같은 간절기용 이불을 만들었어요~~

솜을 두툼한 7온스로 했더니 제법 묵직한게 겨울에도 잘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빨간색 덕분에 더 포근한 느낌의 1인용 이불이에요 ^____^

사이사이 수 놓은부분 보이시나용~~

귀찮지만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토리
    '12.9.18 5:15 PM

    너무예쁘네요ᆢ

  • 소원성취
    '12.9.19 4:45 PM

    고맙습니다^^

  • 2. 복주아
    '12.9.18 6:25 PM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
    정말ㅈ말 예뻐요^^

  • 소원성취
    '12.9.19 4:47 PM

    붉은색 계열이라 좀 화려하긴 하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 3. bero
    '12.9.18 9:58 PM

    오 이런식의 배열도 괜찮네요. 저도 무릎덮개 하나 하려고 준비중인데 ㅎ
    얼른해서 올겨울에 꼭 써봐야할텐데요

  • 소원성취
    '12.9.19 4:48 PM

    단순하게 패치하니 금방 탑이 완성되더라구요 ㅎㅎ
    어여 완성해서 올 겨울에 꼭 사용하시길 바라요~~

  • 4. 윤옥희
    '12.9.19 12:22 AM - 삭제된댓글

    와우..대단하세요..

  • 소원성취
    '12.9.19 4:49 PM

    가장 간단한 조각연결인데요 ㅎㅎ
    칭찬 고맙습니다^^

  • 5. prety
    '12.9.19 8:52 AM

    화려하고 예쁩니다

    조각잇기는 재봉틀로 하신거죠?

  • 소원성취
    '12.9.19 4:52 PM

    고맙습니다^^
    저는 재단부터 마무리까지 모두 손으로 해요..
    재봉틀 사용해 본적 없어요~~

  • 6. 푸른강
    '12.9.19 6:27 PM - 삭제된댓글

    너무 이쁘네요.
    인내심과 지구력이 대단하시네요.

  • 소원성취
    '12.9.20 4:31 PM

    고맙습니다^^
    인내력,지구력과 완성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지 완성하실수 있답니다~~

  • 7. 보미다
    '12.9.19 10:59 PM - 삭제된댓글

    그냥 취미로 하시는 건지 아님 직업이신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 소원성취
    '12.9.20 4:33 PM

    알음알음으로 주문하시는 분들은 있지만
    저는 순수하게 취미로 하고있답니다~~

  • 8. 루도비까
    '12.9.19 11:09 PM

    꿈결도 곱고 고운꿈만 꿀것같습니다

  • 소원성취
    '12.9.20 4:34 PM

    붉은색이라 횡재하는 꿈이라도 꿨으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너무 숙면만 하네요 ㅎㅎㅎ

  • 9. 백만순이
    '12.9.20 1:13 PM

    헉! 대단!!!
    모두다 손바느질!
    엄청나네요~

  • 소원성취
    '12.9.20 4:36 PM

    100% 손바느질로만 하다보니
    완성한 후의 제 손가락은 늘 상처투성이랍니다 ㅜㅜ

  • 10. azumei
    '12.9.20 1:42 PM

    와우 정성이 그득한 이불입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질 것 같아요^^

  • 소원성취
    '12.9.20 4:37 PM

    제가 만들었지만 덮고있으면 무지 뿌듯합니다ㅎㅎㅎ

  • 11. 예쁜솔
    '12.9.20 4:57 PM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하나 가지고 싶어요^^
    저는 눈이 아파서 만들 엄두는 못냅니다...ㅠㅠ

  • 소원성취
    '12.9.21 4:46 PM

    간단한 바느질이니 한번 도전해보셔요~~
    조각연결하고 뒷면 시접정리할때 눈이 뱅뱅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12. 동물병원39호
    '12.9.20 6:32 PM

    저도 가로세로 10센치 사각천 몇백장을 손바느질로 커텐을 만든 적이 있어 조각천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붉은 천은 누비천인가요. 아님 솜을 사이에 넣고 직접 누비신건지 궁금합니다.

    중간을 누벼놓지 않음 솜이랑 천이 따로 놀것 같은데 팁 좀 알려 주세요.

  • 소원성취
    '12.9.21 4:52 PM

    조각연결하고 양옆과 위,아래 붉은 원단들을 사이즈에 맞춰 연결하면 겉면이 완성되는거구요..
    솜과 뒷감을 겉면보다 조금 넉넉하게 아래에 놓고 시침하면 세 겹이 되는거죠..
    겉면,솜,뒷감 이렇게요..
    그러면 세겹을 몽땅 같이 누비는 거에요..겉면뿐 아니라 뒷감까지 같이 바느질 하면 됩니다..
    누빌때는 가운데부터 바깥쪽으로 누벼주어야 울지않구요..
    저는 항상 수틀을 사용해서 퀼팅해줍니다~~

  • 13. 나비야~
    '12.9.21 11:00 AM

    대단하십니다.
    *도 닦으시는 분 같아요.

  • 소원성취
    '12.9.21 4:53 PM

    고맙습니다^^
    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무생각없이 바느질하니까 잡념은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 14. 까만봄
    '12.9.21 11:15 AM

    어익후~
    장인이 한땀한땀...
    완전 명품에 ,감각이 대단하신데요?
    저는 장터에 이불 파는 사람인데...
    완전 소장가치 일만프로 정도 될듯....

  • 소원성취
    '12.9.21 4:55 PM

    고맙습니다^^
    장인까지는 아니지만 정말로 한땀한땀 완성했어요 ㅎㅎ

  • 15. janoks
    '12.9.21 3:07 PM

    너무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낮에는 직장 다니시면서 틈나는 시간에 만드시는 것같은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요 ?
    인내심이 대단하십니다.
    하나 가지고 싶은데, 욕심 버려야 되겠죠 ?

  • 소원성취
    '12.9.21 5:01 PM

    안녕하세요 janoks님^^
    또 댓글로 인사드리네요~~
    요 이불은 작년에 시간 여유있을때 만들어서 많이 힘들지는 않았답니다 ㅎㅎ
    제가 갖고있는 이불중 가장 심플한 이불이여서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았구요~~
    janoks님이 욕심내시면 한번 생각해 볼까요??ㅎㅎㅎ

  • 16. 유시아
    '12.9.26 2:11 PM

    진정 이것을 손으로 만드셨단 말인가요?
    경이롭고 부럽고,,,식구들에게 미안하네요

  • 17. 동아마
    '12.10.9 11:56 AM

    와 와 와~~~

    정말 도인이시군요.

    깽~~~~ 말문이 막혀서리 ㅎ

  • 18. 초록이
    '12.10.12 4:08 PM

    딱 저에게 필요한이불입니다!^^

  • 19. soranim
    '12.10.23 4:58 AM

    기절 직전 입니다.^^

  • 20. 자주감자
    '12.11.1 4:09 PM

    감탄에 또감탄...
    작은직사각형조각의 싸이즈 알고파요.

  • 소원성취
    '12.11.4 4:32 PM

    고맙습니다^^
    직사각형 사이즈는 세로 10*가로 5입니다~~

  • 21. 그린허브
    '13.2.1 10:26 PM

    와 멋져요,,아늑한 다락방에 어울릴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8 자투리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3 얼렁뚱땅 2024.10.18 2,192 0
2847 나의 외도... 뜨개 14 wooo 2024.10.14 2,273 0
2846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2 Juliana7 2024.08.27 4,405 0
2845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5,603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5,424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4 주니엄마 2024.01.07 10,579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10,412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10,682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6,413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3,417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6,192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823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2,198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9 주니엄마 2023.03.16 12,163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10,054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6,244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2,171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9,183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7,351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493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489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8,312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876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4,200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610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651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6,144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500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6,141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933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