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내가 만든 인형옷~*

| 조회수 : 6,461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5-17 17:02:00

토너돌에서 벳시맥콜 시리즈로 나온 아이들입니다..

왼쪽부터 제인,벳시,드류,바바라예요~~

크기는 14인치 정도 이구요..

의상은 제가 만들어 입혔습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요일 아침에
    '12.5.17 6:21 PM

    신체 비율이 아이들과 비슷하네요.(머리만 유난히 큰 인형이 아니네요)
    저렇게 작은 옷은 만들기 힙들텐데, 디자인도 색상도 참 예쁩니다.
    인형들의 야무진 입매가 귀여워요.^^

  • soojini
    '12.5.17 10:28 PM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아이들 보다 훨씬 작은애들도 많답니다..
    얼굴이 손톱만한 애들에게도 옷 만들어 입히시는 분들 뵈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 2. 정경숙
    '12.5.17 6:33 PM

    인형옷도 은근히 손 많이 가던데..
    다림질까지 싹 하셔서 입혀 놓으니 넘 이쁘네요..
    걘적으론 인형 좋아라 하는데..
    둘째가 아직 어린 관계로 애들 놀이옷만 좀 만들어 주네요..

  • soojini
    '12.5.17 10:48 PM

    만들기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손이 많이 가는 의상도 있구요 그렇지 않은 것도 있으니까..
    꼬마가 많이 좋아하겠어요..
    엄마가 만들어 주는게 최고잖아요~*

  • 3. sm1000
    '12.5.17 7:26 PM

    너무 잘 만드셨네요
    근데,, 왜 전 좀 무서운 느낌이..ㅋㅋ

  • soojini
    '12.5.17 10:52 PM

    눈동자가 조금 그렇지요..?
    저도 가끔 그렇게 느낄때도..ㅎㅎ
    제가 작업하는 방은 거의 인형으로 도배되어 있거든요..
    손님들 오시면 그방에서 못 재웁니다..
    무서워들 하시거든요~

  • 4. 푸른강
    '12.5.18 8:28 AM - 삭제된댓글

    어머 어떻게 만드셨을까나....대단한 능력이세요 ㅎㅎ
    너무 귀엽네요.
    근데 애들이 얼굴은 다 똑같이? 생겼네요ㅋ

  • soojini
    '12.5.18 3:16 PM

    예~~다들 비슷하게 생겼어요..
    얘네들 동생들도 있어요~
    담에 기회가 되면 소개시켜 드릴게요~*

  • 5. 크리스티리
    '12.5.18 2:15 PM

    와.. 저 어렸을때 정말 꿈이 저렇게 인형 옷 잘만들어주는 엄마, 고모 되는것이었는데..
    그래서 천도 많이 모았었는데..
    정말 너무 부럽네요..
    손재주 없어서 인형옷은 못 만들고 울 딸 가지고 인형 놀이하면서 대리만족하고 있네요..

  • soojini
    '12.5.18 3:19 PM

    딸이 있어 좋으시겠어요~!
    저한테도 하나만이라도 주실것이지..에고~
    오히려 제가 부럽습니다요~*

  • 6. 오늘하루
    '12.5.19 12:19 PM

    우와 대단하세요~ 저리 작은 옷이 더 손이 많이 가고 힘드실텐데...진짜 사람옷은 엄청 잘 만드시겠어요..
    손바느질로 하셨나요? 재주가 대단하세요~

  • soojini
    '12.5.22 8:32 AM

    아니에요~ 사람옷 만드는게 훨~씬 어렵습니다..
    어렵다기 보다는 힘이 들지요~
    일단 덩치도 크고...
    그리고 손바느질로는 저렇게 안나와요~
    공업용 미싱으로 작업합니다..
    가정용 사용하다가 고장나서 공업용으로 바꿨는데 확실히
    속도도 빠르고 일하기 수월하네요~ㅎㅎ

  • 7. 토실
    '12.5.21 11:16 PM

    경지에 이르신 분 같아요. 저는 발도르프 인형이랑 인형옷 만들어 봤었는데 제 인생에 단 한번이다 이러면서 했어요. 그 후론 애가 아무리 졸라도 새옷을 안 만들어주고 있어요.

  • soojini
    '12.5.22 8:40 AM

    왜요~아이가 고만할때 조르잖아요..
    크고나면 만들어 준다해도 안한다고 필요없다 할거예요..
    그러지 마시고 아이랑 만들어 보세요..
    정서발달에도 좋다고 하잖아요~

  • 8. eofldls
    '12.5.22 10:49 AM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정말 부러워요

  • soojini
    '12.5.25 11:26 PM

    감사해요~~! 꾸벅..
    저 역시도 솜씨 좋으신 분들 뵈면 엄청 부러워요~
    글 맛깔나게 잘 쓰시는 분들도 부럽구요~ㅋ

  • 9. 마루엄마
    '12.6.10 12:18 AM

    피부색이랑 헤어스타일에 디자인과 색상이
    넘 잘 어울려요
    전문가 이신거 같네요~ 정말 잘만드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8 자투리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3 얼렁뚱땅 2024.10.18 2,184 0
2847 나의 외도... 뜨개 14 wooo 2024.10.14 2,265 0
2846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2 Juliana7 2024.08.27 4,399 0
2845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5,598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5,420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4 주니엄마 2024.01.07 10,577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10,407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10,673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6,408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3,411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6,188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819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2,194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9 주니엄마 2023.03.16 12,158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10,054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6,244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2,170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9,183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7,351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493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489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8,311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876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4,200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610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651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6,143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500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6,141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933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