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모양이 치마를 펼쳐놓은것 같아요.
크게 만들어 엄마가 들고,
작게 만들어 딸내미가 들면 딱 좋을거 같은데 ...
전 딸이 없으니 하나로 만족해야겠어요.
재단해서 조각을 이어 놓았습니다.
뒷부분입니다.
솜을 놓고 검은색 부분만 퀼팅을 했답니다.
앞 뒤를 붙여서 바닥부분을 만들어주니 세워지네요.
안감도 알록달록 알록달록 ^^
가방안에 안감을 넣어주고
윗부분 정리해서 바이어스를 둘러주고 마무리합니다.
가방끈을 달아주어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