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광목 누빔원단으로 벼개 커버를 만들었습니다.
기본사이즈와는 조금 달라서 완제품은 살수없었기에 직접 만들었네요.
조금 큰 사이즈 핑크계열과 블루계열
조금 작은 사이즈 핑크계열과 블루계열
긴 벼개 2가지 컬러
넓은 사이즈 2가지 컬러
한쌍은 쿠숀용도로 사용되었답니다.
발매트 만들기 양면으로 누벼진 워싱광목 원단으로 발매트를 만들었습니다. 모두 8개를 만들었는데, 4개는 미끄럼 방지 원단을 대어서 만들었어요.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아요.
사이즈에 맞게 앞판 뒷판 미끄럼 방지원단을 잘라놓았습니다.
테두리를 마감해줄 광목원단을 12cm폭으로 잘라놓았습니다.
가장자리를 마감하여 완성된 앞입니다.
뒷판은 미끄럼 방지 누빔원단입니다.
미끄럼 방지 원단을 누벼서 파는곳은 동대문 지하에 한군데 있더군요.
모두 8개 만들었는데
다 완성된 사진은 안찍었네요 ^^
쿠션 만들기 자그마한 사이즈의 쿠션을 만들었습니다.
심플하게 브라운 파이핑만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작은 사이즈의 쿠션은 좁은 누비원단으로
큰 사이즈의 쿠션은 넓은 누비원단으로 만들었답니다.
사이즈에 맞게 재단해 놓았어요.
파이핑도 준비하고
뒷 부분에 지퍼도 달았습니다.
앞판의 겉면에 파이핑을 둘러줍니다.
둥근 모서리부분은 가위집을 내 줍니다.
파이핑 둘른 앞판의 겉에 지퍼단 뒷판의 겉을 놓고 박아줍니다.
이제 뒤집으면 쿠션이 완성됩니다.
바느질이 깔끔하게 나왔네요 ^^
뒷부분 지퍼도 잘 달렸습니다 ^^
완성된 두개의 쿠션 사이즈가 귀엽네요
이른 아침의 햇살이 소파에 놓인 쿠션에 내리고 있네요.
이쁘게 오래 오래 사랑받는 쿠션이 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한돌을 넘긴 폴입니다.
점점 똘망거리며 이쁘게 크고 있답니다
잠깐 잠깐 졸기도 잘 합니다. ㅎㅎ
지금 꼬리치며 아빠만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