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좀 많습니다. 근데 수예점 하나 해보는게 저의 꿈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수예점은 사정상 낼 수 없지만 블로그하나 만들어 수강 하고 싶었어요.
막상 해보니 블로그 운영이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서라도 자랑을 좀 해보자 싶어 저의 작품을 올려 봅니다.
할머니가 거실에 앉아 뜨개질 하는 모습입니다. 니트북도 보며 커피도 마시고 고양이가 실장난 하다 잠든 모습도 보이죠.
제의 미래의 모습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