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제 목 : 하고나니 어디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들어서...ㅋㅋ욕실 리폼까지..

| 조회수 : 7,53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12-12 23:00:10

걱정 많았던 우리집 낡은 욕실...

셀프욕실코팅으로 하루만에 새욕실로 변신!!

드디어 우리집 욕실이 바뀌었답니다.

하고 나니 어디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ㅋㅋ

저 원래 이런 사람 아닙니다.ㅋㅋ

그래도 초보자가 저렴한 금액으로

이 정도까지 욕실을 바꿀 수 있다는거 한번 올려보고 싶어져서요.ㅎㅎ

항상 고민이었던 우리집 욕실.....

타일도 제가 너무 싫어하는 스타일인데다 어두침침 칙칙하고...

일단 너무 지저분한데,

이건 아무리 깨끗하게 하려 해도 제 노력의 한계를 벗어나 있떠라구요.ㅠㅜ

그러다 카페에서 욕실코팅제를 보고,

큰맘 먹고 이번에 셀프욕실코팅을 하게 됐어요.

 

왼쪽이 이전 우리집 욕실.

오른쪽이 욕실코팅한 후의 사진....

하고 나서도 스스로 감탄했지만(?)

사진 찍어놓고 보니까 차이가 확~ 보여서....

굉장히 신기한게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똑같은 욕실조명이거든요.

코팅만 했지 조명은 바꾸 지 않았는데....

하얗게 새로 코팅한 뒤에는 저절로 욕실이 밝고 선명하게 나오더라구요.




코팅 다 하고 나서  바닥은 미끄럼방지도 하고나니  ㅎㅎㅎ

'왠지 우리집 욕실이 더 환해진거 같아'라고 느낀게 사실이었어요.ㅋㅋㅋ

카메라가 먼저 아는 욕실의 변신!!!

코팅하기 전 욕실 상태 사진 나갑니다~~~



일단 세면대 주변 거의 처참....ㅠㅜ

실리콘도 그렇고

벽면 타일도 이상한 오래된 묵은때가....ㅠㅜ


상태가 이래보여도 사실 부서지거나 깨진 데는 전혀 없었다는...ㅋㅋ

그래서 욕실코팅할 생각도 하게 됐죠.



 

그동안 맘에 안들었던 벽면타일은 아예 하얗게 바꾸어버렸어요.

실리콘까지 쫘악 하고 나니까.... 깔끔하더라구요.

이 코팅제가 마르면 은은한 광택이 있다고나 할까....

적당히 매트하면서 윤기흐르는 듯한 느낌이라 하이그로시나 그런 것과도 달라요.

여하간 제 맘에는 정말 쏙~

다음에 타일을 선택하게 되면 이런 느낌 타일을 쓰고 싶을 정도....

그냥 하얀색이면 예전의 그 붉으죽죽한 색같지는 않겠지 생각하고 칠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광택이 나와서 정말 대만족~~!!

화이트라고 모두 같은 화이트가 아니야~~~



바닥은 그냥 줄눈코팅만~~~

사실 바닥타일도 마음에 들지는 않았는데,
셀프코팅하기 전에 제품  산 곳에 물어보니까

바닥 코팅은 그냥 줄눈만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맘에 들지 않던 바닥타일이었지만,

줄눈코팅해서 깔끔해지고,

벽이 하얗게 살아나니까

오히려 올화이트보다 더 좋아보였어요!!!



 

제일 맘에 들지 않던 세면대~~~

그렇게 싫던 장식 타일도 코팅하고 나니까 왜 고급스러운거지..~~!!? ㅋㅋㅋ

세면대 주변 실리콘도 한꺼번에 코팅제로 정리~~!!

이렇게 하니까 새아파트 욕실보다 좋아보이더라구요.ㅋㅋ

거기는 실리콘이 그냥 보이잖아요.

안해보던 일이라 생각보다 힘들기는 했는데,

하루만에 모두 끝난데다 결과가 마음에 들어서 정말 좋아요.

앞으로는 욕실 지저분하고 낡은 집 가도 문제없어~~ 라는 근거있는(?) 자신감...ㅋㅋ

그동안 지저분한 욕실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욕실이 깨끗해지고 나니까 앓던 이 빠진 것처럼

마음이 여유있고 너그러워졌어요.

이른바 욕실코팅효과... (나혼자 막 이래....ㅋㅋ)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4 10:56 PM

    손부터 잡고.
    반가워요.^^

    우리집 욕실 들어 갈 때 마다
    이걸 어떻게 바꿔볼까?
    늘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요.

    코팅 전에 타일을 닦아야 하나요?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요?
    저두 한번 저질러 보려구요.

  • 2. 미리
    '14.12.15 1:46 PM

    구입처나 하시는 방법 자세히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여??
    저희집도..어두운 핑크인지 뭔지 욕실이 영 ㅠㅠ
    바꾸고 싶어서여

  • 3. 미나리
    '14.12.16 4:46 AM

    대단하시네요.
    구입처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작업방법이 궁금하네요.

  • 4. 히야신스
    '14.12.16 12:24 PM

    저흰주택사서 수리하고 들어왔는데 살다보니
    욕실 줄눈 관리? 하는게 힘들어요 ㅠ
    늘 솔로 박박닦느라 힘든데 줄눈 어떻게 하신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078 북유럽풍을 원했으나 몽골텐트가 만들어짐ㅋㅋ 5 백만순이 2014.12.11 8,696 1
3077 수국 브로치 11 소금빛 2014.11.28 6,623 1
3076 입체자수 브로치 만들기 12 소금빛 2014.11.02 9,221 1
3075 입체자수 꽃 나무 열매 4 소금빛 2014.11.01 7,057 1
3074 10월의 마지막 날 21 열무김치 2014.10.31 7,771 4
3073 꽃보다매트 3 thanksto 2014.10.24 7,089 2
3072 따뜻한 느낌의 극세사침구 세트로 방 분위기 바꿨어요! 1 블링유에 2014.10.23 5,985 1
3071 2차바자회라니!!!OTL 30 백만순이 2014.10.22 8,283 6
3070 자게초야에 숨어계신 미싱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4 바나나 2014.10.22 5,244 1
3069 내옷, 아들옷 그리고 나도 팔찌 11 면~ 2014.10.10 10,196 1
3068 저도 떴어요 팔찌. 10 조아요 2014.10.09 6,926 1
3067 커피머신 옷도 입히고 앞치마도 만들었어요 11 백만순이 2014.10.01 11,392 2
3066 방문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3 언제나 2014.09.24 5,438 0
3065 요카바 천추천 2 나무색연필 2014.09.24 5,255 0
3064 바자회에 낼 키친크로스 24 백만순이 2014.09.23 9,741 5
3063 포인트쿠션 1 thanksto 2014.08.22 5,977 0
3062 뽀송뽀송 화이트 침구로 바꾸면서 침실 정리도 했어요♥ 9 블링유에 2014.08.14 11,625 1
3061 올해의 인테리어 트렌드 [2014 S/S 가구트렌드] 파리쿡맘 2014.08.11 8,216 0
3060 서랍장 리폼 조언 구합니다. 3 관악파크 2014.08.11 5,182 0
3059 여름침구 만들었어요 6 백만순이 2014.08.08 6,532 2
3058 베란다를다시정리하며... 1 한국화 2014.08.08 9,078 0
3057 타디스 이야기 3 - 끝~! ^^ 8 whitecat 2014.08.08 5,372 2
3056 타디스 이야기 2 - 이미지 개수 초과래요;; ㅋㅋ 3 whitecat 2014.08.07 4,381 1
3055 부엌은 요리만 하는 곳이 아니다! [부엌인테리어] 3 파리쿡맘 2014.08.06 11,524 0
3054 엘사 드레스 만들었어요 6 소년공원 2014.08.05 6,361 2
3053 옛 낙서로 인형만들기 8 wendy 2014.08.05 4,077 5
3052 24평아파트 1년간의 셀프인테리어 이모저모 남겨봐요♥ 2 단비정원 2014.08.02 23,135 1
3051 아이에게 아름다운 공간을 ! [아이방 인테리어] 1 파리쿡맘 2014.08.01 5,197 0
3050 도자기 인형들 7 청화빛 2014.07.31 4,302 1
3049 웬일로 좀 되는 코바늘 20 열무김치 2014.07.31 7,250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