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큰 물에서 놀아도 코이가 될 수없습니다.

| 조회수 : 45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3-12 17:53:43

 

 

인간들은 큰 물에서 놀아도 쫌생이는 어떨 수 없나 봅니다.

집안 비하 발언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집구석이 그러니 대대로 못된 짓을 해도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코이는 어항을 벗어나서 큰 물에서 놀면 큰 고기로 변신하는데

큰물에 휩쓸려도 마음 씀씀이는 밴댕입니다.

목소리만 컸지 종자들이 쫌생이라 그런가 봅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냐오이
    '25.3.12 6:10 PM

    혹시 잉어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코이는 일본어인것 같은데요

  • 도도/道導
    '25.3.12 7:43 PM

    네~ 잉어 맞습니다.
    일본산 잉어를 우리나라에서는 비단잉어라 총칭하고 종류는
    무려 부르는 이름으로 약 300 여 종이 된다고 합니다.
    그중에 니카타 현에서 개발한 품종을 코이 혹은 고이라고 부른 답니다.
    비단잉어의 개발자가 일본이다 보니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죠
    영어 표기도 koi 로 일본 비단잉어를 총칭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금붕어를 기르다 색과 무늬에 빠져 잉어에 대해 공부하다가 주워들은 지식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2. 예쁜이슬
    '25.3.12 8:28 PM

    오~~오늘도 도도님 덕분에 또 한가지 배우네요
    비단잉어는 들어봤지만 코이는 처음 들었거든요ㅎㅎ

    맞아요
    큰물에서 살면 그 사이즈에 맞게 사는게 정상일텐데
    늘 종지에서 사는 것 같은건 그 자체가 종지라서 그래요ㅋ

  • 도도/道導
    '25.3.13 8:41 AM - 삭제된댓글

    오~~ 오늘도 예쁜이슬님 덕분에 즐거움에 더합니다~ ^^
    관상어 중에 금붕어나 잉어에 관심이 있으면 쉽게 접하는 명칭입니다.

    "코이의 법칙"으로 종종 큰 물에서 놀아야 큰 인물이 된다는 말로 많이 사용하면서도
    실로 코이를 모르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오늘도 댓글 고맙습니다.

  • 도도/道導
    '25.3.13 8:42 AM

    오~~ 오늘도 예쁜이슬님 덕분에 즐거움을 더합니다~ ^^
    관상어 중에 금붕어나 잉어에 관심이 있으면 쉽게 접하는 명칭입니다.

    "코이의 법칙"으로 종종 큰 물에서 놀아야 큰 인물이 된다는 말로 많이 사용하면서도
    실로 코이를 모르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오늘도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81 3.22 안국역 떡볶이는 사랑입니다 8 유지니맘 2025.03.22 2,301 2
22980 3/22 안국역 탄핵떡볶이 맛집은 오늘도 성황리에 완판, 깃발 4 진현 2025.03.22 1,553 5
22979 3.21 안국 나눔 22일 떡볶이차 !!! 홍보 유지니맘 2025.03.21 883 2
22978 자기 식구들을 잡아 몸보신 용으로??? (낚이지 마세요) 2 도도/道導 2025.03.21 567 0
22977 3.20일 경복궁과 안국 1 유지니맘 2025.03.20 958 1
22976 3월 20 꽈배기 인증! 1 vina 2025.03.20 613 0
22975 후원장터가 섰어요 1 피츠커피 2025.03.20 743 0
22974 3.19일 안국과 경복궁 꽈배기 나눔 1 유지니맘 2025.03.19 853 2
22973 엄마라는 4 꿈동어멈 2025.03.19 894 0
22972 잘 버무려 지고 어우러지는 2 도도/道導 2025.03.19 493 0
22971 내 이름은 김삼순...첫번째 11 띠띠 2025.03.18 1,076 0
22970 봄 비를 아니 봄 눈을 맞으며 ~ ♬ 2 도도/道導 2025.03.18 499 0
22969 3.16/17일 경복궁과 안국 나눔입니다 6 유지니맘 2025.03.17 1,016 2
22968 부끄러움 가운데 버려지면 2 도도/道導 2025.03.17 423 0
22967 자신을 망치는 때 2 도도/道導 2025.03.16 639 0
22966 3.15일 안국 82cook의 사랑 14 유지니맘 2025.03.15 2,128 3
22965 봄날은 왔습니다 4 도도/道導 2025.03.15 506 0
22964 집회에 나온 민주멍멍이들 사진 1 짜짜로닝 2025.03.15 1,004 0
22963 3.14일 경복궁 꽈배기 도너츠 나눔 1 유지니맘 2025.03.14 1,055 0
22962 쌈순아~김쌈순! 박네로도 나와라,오바 김태선 2025.03.14 573 0
22961 모두다 꽃이야 2 도도/道導 2025.03.14 686 0
22960 3.13.일 안국역 꽈배기 나눔 1 유지니맘 2025.03.13 855 3
22959 수정)안국역에서 떡볶이 자리로 오는 길 7 유지니맘 2025.03.13 1,463 1
22958 건강한 관계를 위해 2 도도/道導 2025.03.13 460 0
22957 3.12일 경복궁집회 꽈배기 찹쌀도너스 나눔 3 유지니맘 2025.03.12 984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