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옥정호 안에 붕어 한마리

| 조회수 : 793 | 추천수 : 2
작성일 : 2025-02-05 09:13:46

 

댐을 막아 옥정호가 되면서 섬이 하나 생겼습니다.

원래 이름은 외안날 이었는데 이제는 붕어섬으로 불립니다.

오늘 눈을 밟으며 국사봉에 올랐습니다.

국사봉에서 내려다보는 옥정호의 하얀 붕어 한마리 데리고 왔습니다.

 

눈이 또 엄정 옵니다. 눈과 씨름을 하며 아침을 열었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흰눈과 시작하는 하루가 즐겁습니다.

올해는 태풍 없는 풍년의 기원해봅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5.2.5 10:39 AM

    옥정호 안의 하얀 붕어 한마리...
    하얀 지느러미와 꼬리가 너무 이뻐서
    엔젤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흰눈이 축복처럼 내리고
    올해 들에는 풍년을 기원해봅니다.

  • 도도/道導
    '25.2.6 5:42 AM

    그러고 보니 저도 엔젤이라 부고 싶네요~ ^^
    올해도 무탈한 한해가 되기를 함게 기원합시다.
    댓글 감사합니다.

  • 2. 예쁜이슬
    '25.2.5 10:47 AM

    사진을 보자마자 와....
    무슨 SF영화속 한장면처럼 판타스틱한게
    곧이어 하늘위로 UFO가 나타날 것 같아요ㅎㅎ

    또 눈이 펑펑 내리는군요
    겨울이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아쉬운 인사를 하는건가봐요^^

  • 도도/道導
    '25.2.6 5:44 AM

    겨울은 겨울 다워야 겨울이죠~
    춥고 눈이 많이 오고~ 배고프고?(배고프고는 빼고) ㅋㅋㅋ
    두해 전에는 3월에도 눈이 왔어요~ 아직 겨울이 가려면 먼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3. 바삐
    '25.2.5 4:36 PM

    죄송하지만...
    붕어가 어디 있나요?
    못찾겠어서요..,
    꼭 찾아서 보고싶어요.

  • 도도/道導
    '25.2.6 5:46 AM

    위에 예쁜 솔님이 안내도를 올렸네요~
    참고 하시고 그래도 안보이시면 또 댓글 해주세요~
    그러면 그려서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4. 바삐
    '25.2.6 9:44 AM

    오른쪽 끝에 길다란 하얀 것이ㅇ붕어인가요?

  • 도도/道導
    '25.2.6 11:52 AM - 삭제된댓글

    위에 다른 사진을 올려 볼께요
    발견할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도도/道導
    '25.2.6 12:02 PM

    실제의 붕어가 아니라 금붕어의 형상입니다.
    발견할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위에 다른 사진을 올려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33 3.16/17일 경복궁과 안국 나눔입니다 6 유지니맘 2025.03.17 938 2
23032 부끄러움 가운데 버려지면 2 도도/道導 2025.03.17 329 0
23031 자신을 망치는 때 2 도도/道導 2025.03.16 520 0
23030 3.15일 안국 82cook의 사랑 14 유지니맘 2025.03.15 2,018 3
23029 봄날은 왔습니다 4 도도/道導 2025.03.15 426 0
23028 집회에 나온 민주멍멍이들 사진 1 짜짜로닝 2025.03.15 903 0
23027 3.14일 경복궁 꽈배기 도너츠 나눔 1 유지니맘 2025.03.14 999 0
23026 쌈순아~김쌈순! 박네로도 나와라,오바 김태선 2025.03.14 489 0
23025 모두다 꽃이야 2 도도/道導 2025.03.14 503 0
23024 3.13.일 안국역 꽈배기 나눔 1 유지니맘 2025.03.13 781 3
23023 수정)안국역에서 떡볶이 자리로 오는 길 7 유지니맘 2025.03.13 1,367 1
23022 건강한 관계를 위해 2 도도/道導 2025.03.13 362 0
23021 3.12일 경복궁집회 꽈배기 찹쌀도너스 나눔 3 유지니맘 2025.03.12 897 2
23020 큰 물에서 놀아도 코이가 될 수없습니다. 4 도도/道導 2025.03.12 361 0
23019 오늘 광화문 정문 앞 해태상 이 장바구니 보시면 1 유지니맘 2025.03.12 1,438 0
23018 3.11일 경복궁 안국역 꽈배기 나눔 7 유지니맘 2025.03.11 1,136 3
23017 이익에 따라 몰려 다닌다 2 도도/道導 2025.03.10 442 0
23016 3.9 일요일 경복궁 꽈배기 나눔 2 유지니맘 2025.03.09 1,673 3
23015 판단은 제도로 확실하게 2 도도/道導 2025.03.09 343 0
23014 나왔지만 갈 곳이 없다. 4 도도/道導 2025.03.08 716 0
23013 풍로초꽃 핍니다. 1 Juliana7 2025.03.08 554 0
23012 3.7 일 평일 안국저녁 집회 간식나눔 5 유지니맘 2025.03.07 1,690 4
23011 박네로 입니다.^^ 잘 부탁해요. 8 Juliana7 2025.03.07 1,105 1
23010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 도도/道導 2025.03.06 440 2
23009 내이름은 김삼순~ 14 띠띠 2025.03.06 1,310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