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목이 부러지고

| 조회수 : 1,005 | 추천수 : 1
작성일 : 2024-12-20 05:39:39

 

목이 부러지고 꺽였으면 숙일 줄 알고 겸손해야 한다

죄를 지어도 죽을 죄를 짓지 않으면 언젠가는 사면과 가석방을 기대한다.

 

짐승도 그정도는 알아 생존할 줄 아는데

어떤 인간들은 목이 부러지고 꺽이면 패악질로 발악을 한다.

 

추운 겨울 어름위에 나뒹굴어진 연밥과 줄기를 보며

지난날의 화려함과 고귀한 향을 품었던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겸손함과 순리를 배운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12.20 11:30 AM

    맞아요
    하물며 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데 말이죠
    기고만장의 끝은 늘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 도도/道導
    '24.12.21 7:22 AM

    가벼운 수레~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하잖아요~
    든것이 없어 아는 것이 없고
    주변 인물들도 보면 초록이 동색이라는 속담도 생각납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6 한남동 빵과 뜨거운 난로들 (고체연료통) 6 유지니맘 2025.01.09 3,495 2
22855 박정훈 대령 무죄 2 옐로우블루 2025.01.09 626 0
22854 팩트 찾으시던 분 보세요 hoojcho 2025.01.09 677 0
22853 1.11일 토 1시에 안국역 떡볶이 2차 트럭 갑니다 2 유지니맘 2025.01.09 1,848 4
22852 나 잡아 봐라 2 도도/道導 2025.01.09 430 0
22851 안국역 붕어빵과 뜨거운 음료수 (미씨 usa 어묵차) 4 유지니맘 2025.01.07 2,041 2
22850 새벽 차벽 앞 서 있는 사람들 3 노란꼬무줄 2025.01.06 1,278 0
22849 한남동 물품 나눔 현장입니다. 18 쑤야 2025.01.05 4,299 2
22848 한남동의 서글픈 눈사람 2 커피의유혹 2025.01.05 2,713 2
22847 안국역 탄핵 떡볶이 나눔 2 18 유지니맘 2025.01.04 4,137 3
22846 안국역 82쿡 탄핵 떡복이 나눔 9 진현 2025.01.04 5,169 6
22845 강제 냥줍한 아깽이네, 모찌 15 희and호 2025.01.04 1,604 1
22844 아무리 막아도 2 도도/道導 2025.01.04 532 0
22843 녹림호객 (용산 화적떼) 2 도도/道導 2025.01.03 617 0
22842 강제 냥줍한 아깽이네 다른 냥, 역변? 정변? 8 희and호 2025.01.02 1,696 2
22841 강제 냥줍한 아깽이 24 희and호 2025.01.02 3,048 3
22840 저희집 임보냥입니다 7 다솜 2025.01.02 1,945 2
22839 놈, 놈, 놈. 4 도도/道導 2025.01.02 961 0
22838 2025.1.4 토요일 안국역집회 떡볶이차 출발 3 유지니맘 2025.01.02 3,223 8
22837 해맞이 2 Juliana7 2025.01.01 554 1
22836 새 해에는 새 희망 2 도도/道導 2025.01.01 430 0
22835 이 물건의 용도는? 로레알 제품입니다. 3 sdf 2024.12.31 1,218 0
22834 송나라 휘종의 도구도와 송학도^^ 4 Juliana7 2024.12.31 700 0
22833 한해의 마감 2 도도/道導 2024.12.31 386 0
22832 송나라 휘종의 오리그림^^ 2 Juliana7 2024.12.30 86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