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향기와 자태로
너를 조우하는 동안에는 나는 여름을 잊으리라
더위에 지쳐가면서도 나를 기다려 주는 네가 고맙구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저 봉우리가 활짝 펴서 크고도 예쁜 연꽃의 얼굴을 보게 되면 진짜 더위도 잊을만큼 멋질 것 같아요
곧 펼쳐질 자태들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수묵화로 옮기니 더욱 멋진 군자의 자태를 보여주네요.
감상의 폭을 넓혀 드릴 수 있어 즐겁습니다. 댓글도 반갑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