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것이 아닌 것은

| 조회수 : 76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5-14 10:28:29

 

잃어버린 물건을 생각할 때마다
"깊은 슬픔"이라는 책에서 읽었던 이 말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붓으로 끄적여 봅니다.
 
미련을 버릴 때는 빨리 정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합니다~
 
그렇게 잊을 것을 잊고 기억할 것을 기억해 가며
아쉬움과 미련 보다는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5.14 10:52 AM

    저도 그래야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ㅠㅠ
    원래 없던 것이었고
    원래 내 것도 아니었다
    이렇게 맘 편히 생각하라는 남편한테
    괜스레 심통도 부리면서 말이죠ㅋ

  • 도도/道導
    '24.5.15 3:01 PM

    응석의 대상이 있으면 괜스런 심통은 당연합니다~ ^^
    그러니 내편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24.5.14 5:51 PM

    물건을 잃어버리면 왜 그렇게 화가 나고 억울한지...기어이 찾아내고야 말테닷 하면서 이를 갈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미련을 못버리는건 미련해서 그런거 같아요.

  • 도도/道導
    '24.5.15 3:03 PM

    어떡합니까~ ㅠㅠ
    그래도 아까운것은 아깝고 더욱 생각나니말입니다.
    "미련을 못버리는 것은 미련해서 그런다"~ 명언입니다~ 글 한 꼭지 배워갑니다. ^^
    언제 써먹어야 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3. 젬마맘
    '24.5.15 12:35 PM

    도도님
    글들이 저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행복하고요

  • 도도/道導
    '24.5.15 3:05 PM

    에구~ 과찬에 입꼬리가 올라 갑니다~!
    함께 행복할 수 있어 저도 즐겁습니다.
    그 행복 늘 유지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44 조국대표 사면 때 모습이 맘 안 좋아서 에버그린0427 2025.08.19 1,028 0
23143 정리인증-지속가능한 힘 1 루케 2025.08.17 1,619 0
23142 문래동 출발. 유기견 2시간 봉사 .,.,... 2025.08.17 911 0
23141 32평 아파트 올수리후 8 은하수 2025.08.15 3,495 1
23140 평화의 소녀상 2 목동토박이 2025.08.14 548 0
23139 정원사진입니다 8 세렝게티 2025.08.13 1,878 1
23138 케이팝데몬헌터스 1 옐로우블루 2025.08.11 1,269 1
23137 머리 파마 사진 2 lxlxl 2025.08.11 4,308 1
23136 가을의 느낌은 2 도도/道導 2025.08.10 1,060 0
23135 저희집 가사 이모님 대단하시죠..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08.04 6,393 2
23134 잔짜 국민의 힘 2 도도/道導 2025.08.03 1,990 1
23133 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17 wrtour 2025.08.02 1,885 1
23132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16 챌시 2025.08.01 2,374 1
23131 우리집 파숫꾼 8 도도/道導 2025.07.31 1,885 0
23130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3 띠띠 2025.07.30 1,980 1
23129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1,502 0
23128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3,788 0
23127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2,988 0
23126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1,992 0
23125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10 그리움 2025.07.15 3,983 0
23124 마천에서 올라 남한산성 한바퀴 10 wrtour 2025.07.14 1,883 0
23123 무늬벤자민 좀 봐주세요ㅜㅜ 7 na1222 2025.07.13 1,754 0
23122 구체관절인형 조각보 저고리와 굴레 2 Juliana7 2025.07.11 1,689 1
23121 416tv 바람의 세월 시사회초대 유지니맘 2025.07.11 911 0
23120 간장게장 테나르 2025.07.11 1,01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