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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과거는 과거대로

| 조회수 : 58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5-06 08:04:14

 

불과 몇년 전만해도 카세트 테이프가 없어서는 안될 것 같았다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매체가 되었고 호황을 누렸던 공장마져 흔적만 유지 한다.

 

사람들이 다녀 가지만 그곳에 카세트테이프를 생산하던 공장임을 아는이가 별로 없다

아니 관심도 없다

 

그래도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에 의해  기억을 살려간다.

 

 

흔적들이 반항처럼 자리를 지키고

 

 

마치 눈물이 되어 그날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5.6 10:42 AM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한 대형카페를 다녀왔는데
    예전의 큰 방적공장을 개조한거래요
    여기저기 남아있는 옛날 기계들을 보니
    처음 보는것들이라 참 신기하더라고요ㅎㅎ
    모든게 발달할수록 잊혀져가는 옛것들은
    그만큼 또 추억속으로 사라지겠죠..

  • 2. 예쁜이슬
    '24.5.6 10:45 AM

    얼마전에 한 대형카페를 다녀왔는데
    예전의 큰 방직공장을 개조한거래요
    여기저기 남아있는 옛날 기계들을 보니
    처음 보는것들이라 참 신기하더라고요ㅎㅎ
    모든게 발달할수록 잊혀져가는 옛것들은
    그만큼 또 추억속으로 사라지겠죠..

  • 도도/道導
    '24.5.7 5:04 PM

    박물관은 아니어도 생활속에서 지난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이 정겹죠~ ^^
    그래서 머물러 생각할 수 있는 추억의 여유를 즐기게 되나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3. 예쁜솔
    '24.5.7 2:12 PM

    세월이 무상합니다.

  • 도도/道導
    '24.5.7 5:05 PM

    정말 무상합니다. 불과 몇년전인데 엣날 같이 느껴지죠~
    잊지 않고 댓글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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