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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낄끼빠빠

| 조회수 : 76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10-07 09:56:33

 

낄끼빠빠 라는 줄임말 은어가 있다 .

낄 데 끼고 빠질 때 빠진다는 말이란다 .

 

어느 장터에서

고기를 굽는 냄새가 진동하는데

제자리를 지는 강아지의 모습이 대견하게 보인다 .

이래서 교육이 필요하나 보다 .

 

그런데 사람은

중등 교육을 받고 고등교육까지 질 좋은 가르침을 받고도

어떤 이들에게는 소용이 없다 .

 

기본적인 윤리도 잊은 채 고집과 우김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

많은 이들이 불편해 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

 

나만 편하고 즐거우면 된다 .

그렇게 누리는 행복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지만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의외로 자존감이 없다 .

그래서 싸우워 이기는 것 만이 승리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쓸데없는 노파심이 내가 꼰대임을 드러낸다 .

관용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포용하는 시각을 넓여가야 겠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10.8 9:42 PM

    고등교육 받고도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도 많은 세상에서
    비록 댕댕이라도 낄끼빠빠를 알고 기다릴줄도 알고 진짜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 도도/道導
    '23.10.9 8:38 AM

    때로는 단편적으로 짐승보다 부끄러울 때가 많죠~
    댓글 공감 감사합니다~ ^^
    복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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