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시골마을의 달맞이

| 조회수 : 68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9-30 08:12:13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달맞이 풍경을

시골에서는 아직 즐길 수 있습니다.

농경사회는 벗어났으니

천하지대본만을 기원해 봅니다.

 

 

올해도 집을 잃은 달은

어두운 밤을 새울 것 같습니다.

그덕에 우리는 낭만을 만들어 갑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9.30 11:59 AM

    달집 태우기를 했군요.
    아직 이런 행사가 있다니...ㅎㅎ

  • 도도/道導
    '23.9.30 8:02 PM

    시골 정서는 아직 살아있었습니다~
    역시 보름에는 불놀이를 해야~ 제 맛인 듯합니다.
    정서 마져 도시 불빛과 함께 사라져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 Flurina
    '23.9.30 9:32 PM

    달집은 왜 태우는 건가요?

  • 도도/道導
    '23.10.1 8:20 AM

    님의 글로 달집이 뭔가 왜 달집인가를 알고 싶어
    인터넷을 뒤져도 설들이 많지만 모두 신빙성이 없는 글만 있는 듯합니다.

    백과 사전에도 딱히 동조할 만한 글도 보이지 않네요
    서술된 글마다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달집이라는 자체의 의미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밤에 달을 맞으며
    딱히 할 일도 없으니 어른들이 그냥 불장난 하기 뭐하니까
    여러가지 구실을 붙이고 명분을 만들어 낸 불장난 이라는
    제 생각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3. 도도/道導
    '23.10.1 8:15 AM - 삭제된댓글

    인터넷을 뒤져도 설들이 많지만 모두 신빙성이 없는 글만 있는 듯합니다.
    백과 사전에도 딱히 동조할 만한 글도 보이지 않네요
    달집이라는 자체의 의미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밤에 달을 맞으며
    딱히 할 일도 없으니 명절 불장난 이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그냥 불장난 하면 뭐하니까
    여러가지 구실을 붙이고 명분을 만들어 낸듯 하지만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4. 도도/道導
    '23.10.1 8:16 AM - 삭제된댓글

    인터넷을 뒤져도 설들이 많지만 모두 신빙성이 없는 글만 있는 듯합니다.
    백과 사전에도 딱히 동조할 만한 글도 보이지 않네요
    달집이라는 자체의 의미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밤에 달을 맞으며
    딱히 할 일도 없으니 명절 불장난 이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그냥 불장난 하면 뭐하니까
    여러가지 구실을 붙이고 명분을 만들어 낸듯 하지만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315 욕심 전시회 2 도도/道導 2023.11.10 427 0
22314 시대가 바뀌어도 4 도도/道導 2023.11.09 379 0
22313 전혀 다른 변화 6 도도/道導 2023.11.08 524 0
22312 도도예요~ 29 도도네 2023.11.08 2,043 3
22311 엄마로 인해 무기력한 딸을 위한 나르시시스트 관계수업 1 1011 2023.11.07 795 1
22310 가을에도 애수는 없다 2 도도/道導 2023.11.07 430 0
22309 예봉산~운길산 거쳐 수종사 5 wrtour 2023.11.06 842 0
22308 가을 커덴 2 도도/道導 2023.11.06 476 0
22307 선택의 즐거움 2 도도/道導 2023.11.04 439 0
22306 쉬는 시간 2 도도/道導 2023.11.03 425 0
22305 가을 여행 4 도도/道導 2023.11.02 567 0
22304 아름다운 흔적 4 도도/道導 2023.11.01 439 0
22303 바람부는 날 4 도도/道導 2023.10.31 451 0
22302 29일 가을 도봉산 8 wrtour 2023.10.30 936 0
22301 가을 아침을 열면 4 도도/道導 2023.10.30 429 0
22300 우리 예쁜 냥이사진입니다. 17 루루루 2023.10.30 3,507 3
22299 느낌을 아는 사람만 2 도도/道導 2023.10.29 409 0
22298 가을 석양 4 도도/道導 2023.10.28 458 0
22297 입양 못간 수돌이 근황 6 챌시 2023.10.27 1,525 3
22296 허접그림 이렇게 생긴가방 뭘까요? 3 뱃살여왕 2023.10.27 762 0
22295 그래도 결과는 2 도도/道導 2023.10.27 288 0
22294 잘라내야 합니다. 2 도도/道導 2023.10.25 502 0
22293 중심에 따라 2 도도/道導 2023.10.23 398 0
22292 동동입니다 29 동동입니다 2023.10.23 2,621 3
22291 방어수단 2 도도/道導 2023.10.22 33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