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황토길과 소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보라색 물결

| 조회수 : 1,83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8-20 15:02:49



소나무 숲 속에 산책로가 있지만
그 사이로 피어난 맥문동의 보라색 물결은
가는 걸음을 더기게 한다

그 걸음은 마음까지 멈추게 하고
힘들고 지친 마음까지 쉬어 가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리 돌아보고 저리 돌아보면서
마읔에 담고 핸드폰으로 저장을 한다

오늘도 행복한 일상이 이렇게 기록되고
훗날 추억꺼리가 앨범에 담긴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8.21 3:02 PM

    저 길을 따라가면
    어떤 신비한 세상으로 들어갈 것 같아요.
    환상적입니다.

  • 도도/道導
    '22.8.21 3:30 PM

    예쁜솔님이 아니시면 댓글이 없을 듯 합니다~ ^^
    지우지 않도록 댓글로 채워주심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31 깍두기가 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5.02.25 721 0
22930 홀쭉해진 개프리씌 5 쑤야 2025.02.24 875 1
22929 사람 사는 곳에 2 도도/道導 2025.02.23 577 0
22928 2.20 목요일 안국저녁집회 간식과 따듯한 차들 4 유지니맘 2025.02.23 1,159 1
22927 얼굴 반쪽만 내놓는 강아지 7 방울방울v 2025.02.23 1,453 1
22926 봄 눈과 봄의 눈 2 도도/道導 2025.02.22 545 0
22925 연금아 잘있니? 4 주니야 2025.02.22 1,098 1
22924 장미색 립스틱 lxlxl 2025.02.21 1,732 1
22923 춥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2.21 494 1
22922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쑤야 2025.02.20 840 1
22921 덕덕이 남매 9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2.20 1,092 1
22920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도도/道導 2025.02.20 557 1
22919 사랑방의 추억 2 도도/道導 2025.02.19 524 1
22918 김새론 악플러 댓글. 옐로우블루 2025.02.18 1,733 0
22917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영원맘 2025.02.18 636 1
22916 사랑과 배려는 2 도도/道導 2025.02.18 381 0
22915 먼나라 사랑초 2 사랑34 2025.02.16 750 0
22914 성급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2 도도/道導 2025.02.16 482 1
22913 겨울을 뚫고 지나면 2 도도/道導 2025.02.16 409 0
22912 2.15일 떡볶이 작두콩차 3 유지니맘 2025.02.15 1,718 0
22911 선한 일에는 어려움도 따릅니다. 2 도도/道導 2025.02.15 613 0
22910 2월 15일 오늘 토요일 안국역 2시부터 . 유지니맘 2025.02.15 605 0
22909 여름에 찾는 연지 4 도도/道導 2025.02.13 643 2
22908 사라진 상제루 4 도도/道導 2025.02.11 728 1
22907 겨울 바닷가에서 4 도도/道導 2025.02.10 77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