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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은 거스를 수 없네요~

| 조회수 : 1,96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8-08 08:47:12



어제가 입추였음을 오늘 아침에 실감합니다. 
말복이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나면 또 곧 춥다고 아우성일 듯합니다. 
역시 시절은 그렇게 물러가고 또 다가 오나 봅니다. 
새로운 한 주를 또 힘 있게 시작합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8.8 6:53 PM

    서울은 비가 많이 옵니다.
    햇빛 쨍쨍만 아니어도 살만한데
    오늘은 습하기가 말도 못해요.
    가물다고 난리, 폭우라고 난리...
    그래도 계절은 오고 가네요.

  • 도도/道導
    '22.8.8 9:16 PM

    여름은 젊음의 계절이라고 하니
    논네 들에게는 힘든 계절입니다.
    이제 그 힘든 계절이 지나가니 살만한 세상이 오겠지요~
    더 이상의 폭우 피해나 가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과 함께 좋은 계절이 올 것을 믿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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