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음을 가라 앉히는 소리

| 조회수 : 1,863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7-22 09:37:08

빗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
비 맞는 것도 그리고 바라 보는 것도
요즘 말로 비멍이 빠져 든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7.24 3:15 PM

    운치있는 한옥에서 듣는 빗소리
    진짜 낭만적이죠.
    낮게 드리운 하늘...
    우주가 더 가까이 온 기분이 듭니다.

  • 도도/道導
    '22.7.24 7:30 PM

    극한 동감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고맙구요~ ^^

  • 2. ㄱㄴㄷㄹ
    '22.7.28 8:00 PM

    저는 서울에 살았는데 철들고 부터 비오는 날엔 고궁을 갔었어요.
    비 오는 고궁엔 사람이 없고, 비어있는 그 공간이 주는 평온함에 더해진 빗소리를 조용히 툇마루에 앉아 듣다보면 그 공간에 살던 옛 주인들을 생각하곤합니다.

  • 도도/道導
    '22.8.5 10:06 AM

    저도 서울에 살 때는 비 오는 날 고궁 산책을 자주 했습니다.
    집 앞에 경복궁이 있었거든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지난 글에도 댓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07 겨울 바닷가에서 4 도도/道導 2025.02.10 775 0
22906 제한된 법 2 도도/道導 2025.02.09 519 0
22905 2월 8일 집회사진입니다~ 2 이재은 2025.02.08 814 1
22904 2.8일 안국 꿀떡 나눔 이야기 7 유지니맘 2025.02.08 2,436 5
22903 기쁨은 찾는 것입니다. 2 도도/道導 2025.02.08 485 1
22902 딩굴댕굴 개프리씌 5 쑤야 2025.02.07 944 1
22901 밤새 오던 눈이 지금도~ ㅠㅠ 2 도도/道導 2025.02.07 848 0
22900 바삐님과 붕어섬이 안 보이시는 분을 위해 ^^ 6 도도/道導 2025.02.06 769 0
22899 바삐님, 붕어섬 보세요 3 예쁜솔 2025.02.06 788 1
22898 2.8일 토요일 3시 안국역 집회 유지니맘 2025.02.05 975 2
22897 옥정호 안에 붕어 한마리 8 도도/道導 2025.02.05 850 2
22896 정월 초이틀 눈덮인 대둔산 2 wrtour 2025.02.04 654 0
22895 나만 느끼는 추위가 있다 4 도도/道導 2025.02.04 738 1
22894 섣달그믐날 관악산 3 wrtour 2025.02.03 604 0
22893 걱정 속의 기대 2 도도/道導 2025.02.03 405 1
22892 3D 달항아리에 용그림 그리기 4 Juliana7 2025.02.03 689 0
22891 내일이 입춘 6 도도/道導 2025.02.02 462 0
22890 도솔천의 설경 4 도도/道導 2025.02.01 626 1
22889 1.31일 안국 집회 빵 나눔 5 유지니맘 2025.01.31 1,503 2
22888 내가 눈 치우는 방법 2 도도/道導 2025.01.31 836 1
22887 시골 동네에 제일 부잣집 2 도도/道導 2025.01.30 1,573 0
22886 포기하고 설을 맞이합니다 2 도도/道導 2025.01.29 750 0
22885 보고 싶은 아이들 9 도도/道導 2025.01.27 1,300 2
22884 목마른 고양이 4 도도/道導 2025.01.26 1,260 2
22883 행복한 명절 연휴 6 도도/道導 2025.01.25 971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