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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대단하지 못하지만 대단해지고 싶다

| 조회수 : 1,47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6-12 13:10:39

 빈 수레기 때문에 덜컹거린다. 빈 수레가 요란한 것은 당연하다
그런 빈 수레를 비난하는 것을 옳지 않다

우산 살만 있고 가림 막이 없는 우산을 쓰고 
비 맞는 다고 우산을 탓하는 것은 미련한 것이다.

나는 그 부류가 아니거나 해당이 되지 않는 다고 
비난을 하는 자는 더욱 어리석은 자다

칭찬하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못된 자이며
그 욕하는 자를 두둔하는 자는 악한 자이다.
악한 자, 못된 자,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중용의 자리를 키려니
이제는 기회주의 자라 비난을 한다

수레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도
좋은 우산을 준비해도
비난을 작정한 사람은 
또 다른 구실을 찾아낸다

그런 곳에서 상처를 받지 않고 싸우지 않으며
무엇인 가를 얻는 사람들이
더욱 대단해 보인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6.13 9:52 PM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시는 말씀입니다.

  • 도도/道導
    '22.6.14 1:41 PM

    ^^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그 생각을 글로 옮겨봅니다~ ^^
    늘 댓글로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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