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당에 올망졸망 명자 꽃 봉오리가
앙증맞게 올라와
수줍은 봄 날임을 알려줍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한 주간이 펼쳐질 듯합니다.
와 진짜 접사 잘 찍으시네요. 자연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기쁨을 주시네요.
깊이 들여다 보면 또 다른 느낌이 있지요~ ^^
댓글 감사합니다.
명자 아가씨~
가만히 불러보면 참 정겨운 이름이에요.
꽃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수더분한 모습이 매력적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인사드립니다..
제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늘 원망하는데요
명자 꽃 접할때면 심오한 의미가 있는 이름이겠거니 합니다
표현하신대로 결코 화려하지 않고 그렇다고 수더분보이진 않지만 알고보면 수더분한 인간이죠
그러고보니 딱 찰떡 명자네요
진짜 인간 명자 인사드립니다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원망 많이 했는데요
명자꽃 접하는 순간만은 이름때문에 행복하네요
표현하신대로 결코 화려하지않고 수더분해보이진 않지만 알고보면 수더분하네요
그러고보니 딱 찰떡 명자네요^^
명자라는 이름에 걸 맞는 분이신 듯합니다.
행복한 순간을 이름과 함께 오래 간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116 | 나도 한번ㅡ호야꽃망울 5 | 수혀니 | 2023.07.10 | 722 | 0 |
22115 | 사진올리기 4 | 화이트 | 2023.07.10 | 736 | 0 |
22114 | 울공주랍니다~(리뉴얼기념) 17 | 내꿈을펼치마 | 2023.07.10 | 1,294 | 0 |
22113 | 산세베리아 꽃 7 | 노미토리 | 2023.07.10 | 942 | 0 |
22112 | 목걸이 줄 봐주세요. 2 | 밥은먹었냐 | 2023.07.10 | 1,476 | 0 |
22111 |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4 | 해뜰날 | 2023.07.10 | 615 | 1 |
22110 | 음료한잔 3 | 현소 | 2023.07.10 | 475 | 1 |
22109 | 향기가 나는 시기 4 | 도도/道導 | 2023.07.10 | 470 | 1 |
22108 | 리뉴얼 기념 저희개도 올려요 10 | 준맘 | 2023.07.10 | 762 | 1 |
22107 | 우리 아이들 기억하며 9 | 마리 | 2023.07.10 | 759 | 1 |
22106 | 82쿡 리뉴얼 기념 댕냥냥 사진 대방출요~ 23 | 까만봄 | 2023.07.09 | 1,427 | 2 |
22105 | 내 마음에 백조 (✿◠‿◠)) 6 | 도도/道導 | 2023.07.08 | 644 | 1 |
22104 | 아름다운 것의 기준은 없지만 2 | 도도/道導 | 2023.07.06 | 483 | 1 |
22103 | 저희집 냥냥이 사진 투척해요 (광복이랑 해방이) 26 | 화무 | 2023.07.05 | 1,454 | 1 |
22102 | 혼자 비를 맞으니 외롭고 안쓰럽네요 6 | 도도/道導 | 2023.07.05 | 980 | 0 |
22101 | 무너져 가는 집안과 마을 4 | 도도/道導 | 2023.07.04 | 825 | 0 |
22100 | 집사가 파양을 결정할 때 4 | 도도/道導 | 2023.07.03 | 1,069 | 0 |
22099 | 급합니다] 새끼고양이 2마리+어미 고양이 구조+ 입양 부탁드려요.. 6 | fabric | 2023.07.02 | 1,588 | 3 |
22098 | 세상을 변화 시키는 큰 힘 2 | 도도/道導 | 2023.07.01 | 486 | 0 |
22097 | 밀회의 시간 2 | 도도/道導 | 2023.06.29 | 646 | 0 |
22096 | 연꽃의 별명 2 | 도도/道導 | 2023.06.28 | 494 | 0 |
22095 | 천사의 옷은 2 | 도도/道導 | 2023.06.27 | 485 | 0 |
22094 | 73년의 세월 2 | 도도/道導 | 2023.06.25 | 766 | 0 |
22093 | 더운 것을 어쩌란 말이냐 2 | 도도/道導 | 2023.06.23 | 730 | 0 |
22092 | 페르시안 고양이의 표정 2 | 도도/道導 | 2023.06.21 | 1,46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