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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괴고 생각해 봐도

| 조회수 : 1,04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3-23 09:32:53



아무리 생각해 봐도 
고민 없이, 계획 없이, 쉽게 고집할 일이 아닐텐데

매화의 눈망울 에서 벌들이 성실하게 채밀하는 것을 보면
성실하게, 꾸준하게 일하는 그 모습에서 우리는 달콤한 꿀을 얻지만
그 침에 쏘이지 않아야 할 것이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3.24 2:10 AM

    예쁜 개구리가 연상되었는데...
    이슬 속에 꿀벌을 품었네요.
    뭐라도 품을 수 있는 이슬...신기해요.

  • 도도/道導
    '22.3.24 9:07 AM

    아~ 그렇네요~ 이슬 속에는 뭐든지 품을 수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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