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준비한 나무를 보며
가볍게 사는 지혜를 배웁니다.
공감합니다ㅋ
이번에 아주아주 오랜만에 이사하면서 느꼈답니다
비워야 편해진다는거요,,
아까워 버리지 못하면 새것 사용할 기회가 줄어 들겠지요
그래도 오래 두고 사용하고 싶어지는 것은 내가 옛 사람을 벗지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나이들어 욕심부리는 사람보면 그래서 불편해요
좀더 나누고 비우고 편히 웃고 살아야겠어요.
그래서 노욕이 불쌍해 보이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꼰대의 탈을 벗으려고 노력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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