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람을 헤치고 오른 덕유산 중봉에서
눈과 상고대로 가득한 세상과 조우하며
마음까지 씻어내고 왔습니다.
당분간 이나 마 깨끗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경이 천국같네요. 멋집니다.
천국 같다는 표현도 어울리는 듯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눈이 저리 쌓였는데 어찌 올라가셨나요?
사진만으로도 눈이 부십니다.천상계의 풍경 같아요
눈 내리는 날의 산행은 어렵고 힘들어도 아름다운 세상이 만나기에 감탄하면서 힘든 줄을 모른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칼바람 헤치고 올라가신 보답으로
덕유산이 이렇게 멋진 설경을 선사했네요.
네~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날을 축복 이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마음까지 깨끗해집니다 멋지네요
풍성하게 내린 흰 눈이 주는 매력이기도 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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