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고 남아 있는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할 일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추운 겨울 먹을 것을 얻지 못하는 새들에게
기꺼이 요깃 꺼리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견디며 제 몫을 다하는 듯하다
써주시는 글귀도 좋구 사진찍은 곳을 직접 간다면 기분좋은 눈부심을 느낄거 같네요~
좋은 느낌은 좋은 감성을 가지셨기 때문이겠지요.
좋은 느낌의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수유인가요, 감인가요?
흰 눈과 붉은 열매의 조화가 산뜻하네요.
감입니다~ ^^
수확하지 않고 새들의 먹이로 남겨둔 듯합니다.
흰 눈과 붉은 홍시가 그리고 단청이 드리운 집이 잘 어울리는 듯해서 담아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25 | 홍제 폭포입니다 | 현소 | 2024.04.23 | 31 | 0 |
22624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 도도/道導 | 2024.04.23 | 69 | 0 |
22623 | 아파트 화단의 꽃들 | 마음 | 2024.04.22 | 135 | 0 |
22622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491 | 1 |
22621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211 | 0 |
22620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375 | 0 |
22619 | 천사의 생각 4 | 도도/道導 | 2024.04.20 | 202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1 | 마음 | 2024.04.19 | 248 | 0 |
22617 | 소리가 들리는 듯 2 | 도도/道導 | 2024.04.19 | 185 | 0 |
22616 |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4.18 | 233 | 0 |
22615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 유지니맘 | 2024.04.18 | 497 | 1 |
22614 | 세월을 보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4.04.17 | 308 | 0 |
22613 |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 마음 | 2024.04.16 | 394 | 0 |
22612 |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 뿌차리 | 2024.04.16 | 1,451 | 1 |
22611 | 새벽 이슬 2 | 도도/道導 | 2024.04.16 | 206 | 0 |
22610 |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 도도/道導 | 2024.04.15 | 430 | 0 |
22609 |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 도도/道導 | 2024.04.14 | 237 | 0 |
22608 | 유종의 미 4 | 도도/道導 | 2024.04.13 | 341 | 0 |
22607 | 복구하면 된다 2 | 도도/道導 | 2024.04.12 | 558 | 0 |
22606 |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 도도/道導 | 2024.04.11 | 494 | 0 |
22605 | 날마다 예쁜 봄 날 6 | 예쁜이슬 | 2024.04.10 | 683 | 0 |
22604 |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 도도/道導 | 2024.04.10 | 533 | 0 |
22603 | 야채빵 만들었어요 2 | 마음 | 2024.04.09 | 767 | 0 |
22602 |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4 | 가비앤영 | 2024.04.09 | 805 | 0 |
22601 | 참 교육 2 | 도도/道導 | 2024.04.09 | 24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