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로 울타리를 했는데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흰명자도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천리향도 은은한 향으로 마당을 가득채워 마음을 흔듭니다.
줄지어 핀 튤립이 사열을 합니다.
수선화도 피기 시작합니다.
붉은 튤립이 제일 먼저 올라왔습니다.
우리집 키다리 목련도 손짓을 합니다.
봄은 이래서 생기가 넘칩니다.
오늘은 여러장의 꽃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오늘도 복된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