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둡고 괴로웠던 밤이 지나가고

| 조회수 : 618 | 추천수 : 1
작성일 : 2020-03-11 07:35:42


긴 어둠의 밤이 지나고


새롭게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동쪽 하늘을 밝히며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느라니


어두웠던 지난 밤이 언제 있었느냐는 생각을 합니다.


아빅 지난 밤을 밝혔던 달이 미쳐 집을 찾아가지 못하고 하늘에 더 있더라도


떠오르는 강력한 햇빛에 차츰 빛을 잃고 으스러져 갈 것입니다.


어둡고 괴로워라 밤이 깊나니 삼천리 이강산에 먼동이 텃다.


동무야 일어나라 깃발을 들고, 산 너머 바다 건너 태평양까지


아~ 자유의 자유의 종이 울린다.



오늘 아침이 생각보다 차가운데다 바람까지 강해서 많이 춥습니다.

출근하시는 분들 춥지 않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20.3.11 12:57 PM

    일출 사진보니 뭔가 희망이 느껴집니다.
    우리 귀여운 강아지도 화이팅!!!
    넘 예쁜 강아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468 잠자는 집안의 개프리씨 10 쑤야 2024.01.29 1,104 0
22467 소쿠리냥, 또는, 바구니 냥 입니다 5 챌시 2024.01.29 1,289 1
22466 열매 없는 나무에는 2 도도/道導 2024.01.29 420 0
22465 올리에요. 12 강아지똥 2024.01.29 1,075 1
22464 황금 열쇠로 2 도도/道導 2024.01.28 454 0
22463 뻘글-냥이키우시는 82님들... 4 날개 2024.01.28 1,040 1
22462 앜ㅋㅋ 개프리씨 6 쑤야 2024.01.27 782 0
22461 홀로 아리랑 2 도도/道導 2024.01.27 435 1
22460 한옥과 고목 4 Juliana7 2024.01.26 566 1
22459 다리를 놓는 자 4 도도/道導 2024.01.26 476 0
22458 새로 산 집에 있는 이것 뭔지 모르겠어요 8 테나르 2024.01.25 3,039 0
22457 내 친구네 멍멍이^^ 6 Juliana7 2024.01.24 1,269 0
22456 오늘은 사고치는 개프리씨 9 쑤야 2024.01.24 917 1
22455 강제 휴식 4 도도/道導 2024.01.24 533 0
22454 저도 울 강아지 용기내서 올려 봅니다 7 언제나 2024.01.24 1,195 0
22453 저희 고양이도 올려봐요!! 21 Rrrrr 2024.01.23 3,927 2
22452 오늘도 평화로운 프리씨 5 쑤야 2024.01.23 913 1
22451 그곳에 가려면 2 도도/道導 2024.01.23 405 1
22450 소백산 10 wrtour 2024.01.22 598 0
22449 둘리도 인사합니다 11 고고 2024.01.22 1,183 1
22448 저희 해피도 인사드려요 12 예쁜이슬 2024.01.22 1,220 1
22447 처음 사랑을 잊어버리면 6 도도/道導 2024.01.22 494 0
22446 판단이 흐려지는 이유 5 도도/道導 2024.01.21 511 0
22445 저도 울 강아지 사진 올려봐요.^^ 8 제니사랑 2024.01.21 978 1
22444 우리 범이 10 Juliana7 2024.01.21 904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