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어둠의 밤이 지나고
새롭게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동쪽 하늘을 밝히며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느라니
어두웠던 지난 밤이 언제 있었느냐는 생각을 합니다.
아빅 지난 밤을 밝혔던 달이 미쳐 집을 찾아가지 못하고 하늘에 더 있더라도
떠오르는 강력한 햇빛에 차츰 빛을 잃고 으스러져 갈 것입니다.
어둡고 괴로워라 밤이 깊나니 삼천리 이강산에 먼동이 텃다.
동무야 일어나라 깃발을 들고, 산 너머 바다 건너 태평양까지
아~ 자유의 자유의 종이 울린다.
오늘 아침이 생각보다 차가운데다 바람까지 강해서 많이 춥습니다.
출근하시는 분들 춥지 않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