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검은 구름이 하늘과 땅 사이에 내려 앉은 이른 봄 날 아침
촉촉이 내리는 봄 비를 맞으며 애처롭게 피어난 꽃 한송이
그렇게 봄은 오더이다.
그저 빈하늘을 바라보며 뜬구름같이 살아가는 농부입니다.
그렇게 봄은 왔지요. 우리를 둘러싼 어려움도 꼭 물러날거에요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봄이 오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코로나 바이러스도 물러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