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첨 발견 10월 중순...
엄마 잃고 혼자 남아 쓰레기통 옆에서 발견.... 큰 고양이 사이에서 먹이도 제대로 못먹고,,,
(나중에 의사한테 들었지만 생후 두달 정도라는데 이렇게 작았어요,,, 제대로 못먹어서)
2. 병원에 데려갔다가 항생제 5일간 주기 위해 집에 데려왔을 때...11월 중순
매일 사료를 줬었는데도, 한 달 동안 거의 크지를 못했어요....
3. 그리고 다시 살던 곳으로 돌아 간 후.... 오늘 12월 31일
이렇게 컸네요,,, 중간에 또 한 번의 위기가 있어 병원에 다녀왔고, 매일 습식 먹이 두 번 씩 준 결과...
지성이면 감천이라는데,
힘든 일 겪거나 겪고 계신 회원 여러분,
새해 모든 어려움 극복하시고, 밝은 한 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