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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82쿡 제2차 바자회 조계사 현장 스케치

| 조회수 : 4,360 | 추천수 : 6
작성일 : 2014-11-02 00:54:02
세월호특별법제정 지원을 위한 2014-11-01 82쿡 제2차 바자회 조계사 현장 스케치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박재동 화백, 영화 워낭소리 감독, 그 외 몇분들이 직접 참여해주셨고 영화배우 엄정화, 이선균, 김재동 외 몇분들이 애장품을 기증해 주셔서 경매가 진행 되었고,

특히 조희연 교육감은 입고온 옷을 현장에서 벗어주며 기증하고 최근의 이슈와 관련 좋은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세월호 200일이 되도록 무엇하나 해결된 것이 없습니다.

음으로 양으로 십시일반 우리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그리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각자에게 뜻있는 또 하루의 날이되고 있습니다.

물품을 기부해주신 여러분들과, 바자회를 사전에 기획하고 준비하신 82쿡 가족 여러분 그리고 현장에서 자봉해주신 분들, 또한 현장을 방문했다가 자봉 참여한 미남 아들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응원의 박수를 드립시다.

덧붙여 : 오유의 미남 미녀들께서 직접 자봉 해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이름하여 코웍이라고 하죠?   ^_^
             현장에서 고생하신 오유와 팔이 멤버 한분 한분 잘 기록했습니다........만 비공개입니다.  ^^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14.11.2 1:34 AM

    오늘도 꼼꼼히 사진 찍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2. bluebell
    '14.11.2 1:38 AM

    가을 국화,빨간 꽃과 함께 한 82쿡 바자회..멋집니다~!

  • 3. 콩콩이큰언니
    '14.11.2 2:08 AM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우리 82님들도 멋지고 우리는 님도 멋지고..
    감사한 하루네요.
    부디 세월호 특별법이 재정되길....

  • 4. 레미엄마
    '14.11.2 2:26 AM - 삭제된댓글

    우리는님~~ 바자회 구석구석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5. 잉글리쉬로즈
    '14.11.2 2:45 AM

    와우 대단하세요ㅋ 오늘 날씨도 완전 화창한 게, 아이들이 부모님 춥지 말라고 도와준 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올 때 인사드리려고 찾아봤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ㅠㅠ 제가 사진 좀 퍼갈게요.

  • 6. 설라
    '14.11.2 8:32 AM

    높은 가을하늘만큼
    멋진 날을 함께하신 회워님들

    부럽습니당.-.-

  • 7. 가브리엘라
    '14.11.2 12:22 PM

    어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다시보니 감개무량...
    날씨도 좋고..무엇보다 다들 한마음으로 마련된 바자회를 같이 할수있게돼서 좋았습니다.
    오고가고 먼길이었지만 덕분에 가을여행삼아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엔 정말 좋은 일로 또볼수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 레미엄마
    '14.11.3 9:59 AM - 삭제된댓글

    저없을때 사다 주신 맛있는 커피덕분에 기분 짱이었어요^^
    그 먼곳에서 KTX 타고 오셨는데..대접도 못했네요 ㅎㅎㅎ
    담엔 저희가 부산으로 한번 행차하겠습니다 ~

  • 8. 애플
    '14.11.2 12:28 PM

    셔터소리 못들었는데
    언제 저리 세밀하게 다 찍으셨데요?ㅋㅋ
    전 김제동씨 열쇠 가져오려했는데
    그 부부중 남편분 사진에 찍히셨네요
    결과적으론 다른 분께 갔지만
    뭔가 직관력있으신건지 어쩜 그런숫자를 써내신건지
    대단해 놀랐고 볼매 방은진감독님 진행 아주 좋은
    여튼 재미난 경매였어요.
    자기 애장품들 방은진감독님 예쁜구두들 영국제모자,엄정화가수분도 다수,탤런트이선균은 150신발 요건 제사쥬가 아니기에 구경만 했고요. 전 엄정화가수분이 내놓으신 지도그려진 가방들고 왔어요.좀 크기가 있는 가방이라 아무래도 여행을 가야할듯.
    비온다해서 우선 들고 갔지만 날씨 정말 좋았습니다.
    한번 더 이런 기회가 오길 바라구요.
    그때는 저 인사동길 나가서 전단지 뿌리며 고객 삐끼노릇도
    하겠습니다. 귀가중 그 길 통과하는데 아주 밟혀죽는 줄
    알았습니다. 가게 점원왈 어데서 바자회했냐고 못가 아깝다는
    표정이더군요. 집에 와 쓰러져 잤어요.

  • 9. 애플
    '14.11.2 12:31 PM

    오타수정 우산입니다.
    경매내놓으신 분들 공인분들인데 용기있는 행동
    모두 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사진 덕분에 즐감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10. 들꽃
    '14.11.2 12:47 PM

    응원의 박수 짝짝짝~~~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발걸음 해주신 많은 분들도 고맙고요
    자원봉사 해주신 분들도 고맙고요
    조계사 관계자 분들도 고맙고요
    물품 아낌없이 보내주신 분들 고맙고요
    거리상 사정상 못 오셨지만 응원 보내주셨을 분들 고맙고요
    생생한 현장사진 찍어서 올려주신 우리는 님도 고맙습니다

  • 11. 고독은 나의 힘
    '14.11.2 12:48 PM

    저는 어제는 가지 못하고 물품으로만 참여햇는데.. 왠걸.. 지난번보다 분위기 훨씬 더 좋아보여요... 아.. 후회 ㅠㅠ

  • 12. 우리는
    '14.11.2 1:48 PM

    댓글 달아 주신 그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모듬으로 .....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민주주의는 이렇게 늘 민중들의 힘에 의해 발전해 왔습니다. 꾸벅 ^^

  • 13. 애플
    '14.11.2 4:06 PM

    오타가 왜이리 많은지 이선균씨 발사쥬 150아니고 250이라 쓰려했는데 나중 알고보니 구매하신분 집에 가져오셔 신어보시니 275였다는군요. 이래저래 틀렸군요.

  • 14. 하늬바람25
    '14.11.2 6:20 PM

    아 너무 구경하고 싶었던 경매네요
    어느새 사진을 찍으셨는지 ^^

  • 15. 슈퐁크
    '14.11.2 8:05 PM

    우리는님,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사진으로 기록해주시니 너무 고맙고 든든합니다.
    그러나 우리는님 카메라를 만나면 저도 모르게 표정관리를 하게 되는 부작용이. 쿨럭

  • 16. 뮤즈82
    '14.11.2 8:26 PM

    허거걱~!
    저위에 사진들중에 나으 모습이...ㅡ,.ㅡ ㅋㅋ
    우리는님 어제 하루 정말로 고생 많으셨죠?
    사진 찍는다고 허리가 많이 아프셨다고 하던데..괜찮으신지요?ㅎㅎ
    그리고 어제는 잘들어 가셨나요?
    올려주신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고 고마웠습니다.^^*

  • 레미엄마
    '14.11.3 9:57 AM - 삭제된댓글

    아무리 찾아도 뮤즈님 모습 안보이는데...어디에 있다는 말씀이세요?ㅋ
    가브리엘님이랑 잘 내려가셨죠? ㅜㅜ
    멀리서 오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나누고...
    음방에서 뵈어요^^

  • 17. 우리는
    '14.11.2 11:57 PM

    슈퐁크님 // 카메라 앞에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표정관리를 하게 되던걸요. 저도요. ㅎ

    뮤즈82님 // 멀리 부산에서 다녀 가시느라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가브리엘라님께 드렸으니 달라하세요. ^^

  • 18. 우리는
    '14.11.3 10:22 AM

    레미엄마님 // 맨 아래 사진에 장대처럼 보이는 사람 잘 찾아보세요. ㅎ

  • 19. 후니맘
    '14.11.3 3:42 PM

    햄버거를 열심히 먹고있는 우리 큰아이도 찍혀있네요 ㅎ.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도움은 못되드린거 같은데(먹다만 와서 ㅠ).. 다음에 기회된다면 자봉 신청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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