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박재동 화백, 영화 워낭소리 감독, 그 외 몇분들이 직접 참여해주셨고 영화배우 엄정화, 이선균, 김재동 외 몇분들이 애장품을 기증해 주셔서 경매가 진행 되었고,
특히 조희연 교육감은 입고온 옷을 현장에서 벗어주며 기증하고 최근의 이슈와 관련 좋은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세월호 200일이 되도록 무엇하나 해결된 것이 없습니다.
음으로 양으로 십시일반 우리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그리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각자에게 뜻있는 또 하루의 날이되고 있습니다.
물품을 기부해주신 여러분들과, 바자회를 사전에 기획하고 준비하신 82쿡 가족 여러분 그리고 현장에서 자봉해주신 분들, 또한 현장을 방문했다가 자봉 참여한 미남 아들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응원의 박수를 드립시다.
덧붙여 : 오유의 미남 미녀들께서 직접 자봉 해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이름하여 코웍이라고 하죠? ^_^
현장에서 고생하신 오유와 팔이 멤버 한분 한분 잘 기록했습니다........만 비공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