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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득템 후기

| 조회수 : 3,080 | 추천수 : 4
작성일 : 2014-10-01 09:02:08

저 진짜 쿠키에 블랙커피 한잔 하고 싶어서 올리는거 아니예요. 진짜루~

 

근데 뉴스를 보니깐 아무래도 길게 가야 될거 같아서 저는 준비되었다는 보고랄까?

 

바자회 못오신분들 쿠폰인 뭔지 궁금하셨죠?

바자회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런 쿠폰을 준비하셨더라구요.

1000원, 3000원, 5000원 권으로다가.

제가 갖고 올라고 갖고 온게 아니라 아이 바지에서 찾았어요 ㅠㅠ

이거 한장이면 매운어묵하난데...

다음에 꼭 사먹어야징.

 

그리고 제가 꼬치어묵 완판시키는 동안 우리 아바타들이 제대로 작동하여 구매한 핸드메이드 물비누!!


아직 안써봤어요. 귀한거라.

오전내내 82분들이 여드름 물비누를 엄청 찾으셨었죠!

제가 여드름은 없지만, 무조건 써봅니당!!!!

 

순위권인가용???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깡깡정여사
    '14.10.1 10:49 AM - 삭제된댓글

    닉을 자이글로 바꾸었군요. ^^

    어제 밤엔 잠이 안 왔어요.
    그래도 세번째 또, 이럴줄 알았다, 그러나 우리가 지칠것 같으냐, 오기가 생기고 겨우 잠을 청했습니다.

    오래 지치지말고 가야죠.
    쿠키와 커피한잔하면서 다음을 계획합시다.

  • 2. 유채꽃
    '14.10.1 12:00 PM

    깡깡이 여사님 정말 너무...너무.. 속상해요.
    자이글님 비누 엄청 좋아요.
    담엔 비누 많이 사려구요.

  • 3. soccermom
    '14.10.1 1:20 PM - 삭제된댓글

    아바타들이 제대로 작동됐네요.
    오작동도 심했지만 저 물비누써서 피부미인 되세요.
    그 집 애들 아바타 츄러스, 핫도그도 엄첨 사먹었어요.
    귀여워요.

  • 4. 앨린
    '14.10.1 1:27 PM

    자게 후기에서 아바타 오작동 에피소드 듣고
    배를 잡고 웃었어요. ^^

    우여곡절 끝에 물비누 득템하신거 축하드려용~

  • 5. 예쁜솔
    '14.10.1 1:37 PM

    물비누라...저는 못 본게 왜 이리 많아요?
    분노의 밤을 보내고
    꺼칠해진 얼굴을 좀 다듬어야겠는데...ㅠㅠ

  • 6. 슈혀니
    '14.10.1 2:46 PM

    자이글님 ‥ 저 진짜 살림하는 여자다보니 살림살이에 눈이번쩍해서 커피카 줄서있다가 자이글보고는저것도 파는구나 사면 어떻게 들고가지 했었어요 ㅂㅍㅎㅎ

  • 7. 클라우디아
    '14.10.1 4:11 PM

    그날 고생많으셨어요.
    득템도 하시고... 전 먹고만 왔거든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자이글 보고 울딸한테 막 자랑했어요. 저거에다 고기구우면 맛있고, 어쩌고... 딸이 "사고 싶다는 거지?"하고 물을만큼...

  • 8. 루루
    '14.10.1 4:35 PM

    이제 82 공식 자이글녀가 되셨네요^^
    그래도 자이글님은 물비누라도 하나 건졌다니 부럽습니다~
    담번에 또 바자회를 하게 된다면 자이글녀의 보직은 미리 당첨 ㅋ

  • 9. 정혜진
    '14.10.1 9:33 PM

    물비누 저두 샀어요~귀한거 잘 쓸께요^^ 혹 다시 바자회하면 정성스럽게 준비해 나갈 수 았는데~우리의 맘이 유가족들한테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사람두 참여할 수 았는 기회주셔서 감사하고 빨리 유가족들이 편안한 맘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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