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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바자회 후기 2014-09-27 조계사 현장 (3)

| 조회수 : 3,64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4-09-28 10:09:53
82엔 글쓰기 시간 제한이 있는거 여러분 다들 아시지요? 그래서.....
아래에 1과 2를 올리고는 또 다음 시간을 기다리다가 잠들어 버렸습니다.
저야 찍사질만 하고도 피곤한데
사전에 기획하고 준비하고 직접 만들고 팔고,
이 모든 과정을 진행하신 엄마당 여러분들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지요?

이 분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박수를 부탁 드립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얼굴 사진 빼고 차떼고 포떼고 올릴만한게 별로 없어요.  엉엉~~~~~!
왜냐면?
엄마당 진행자 여러분들의 정면샷  빼고(안빼면 직인다고 협박하신 분들), 고객으로 다녀가신 분들 상당수는 82분들이니 비록 얼굴은 제가 다 모르지만 혹여 초상권 침해로 고발 당하믄 어쩌나 싶어 자가검열 하고....ㅎㅎㅎ
뭐 글다 보니 마땅히 올릴게 엄써요.

일단 올리기 마감인데....추후 항의 하시는 분이 계실 경우 그 분 얼굴만 특별히 크게 확대해서 공개해 드리것습니다.
(저도 협박질....................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츄파춥스
    '14.9.28 10:37 AM

    먹고 사는 게 먼저라는 이유로
    바자회...못 가고 사진으로 위안 받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진 감사합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또다시 바자회하는 기회가 생긴다면
    기필코~ㅎㅎ

  • 우리는
    '14.9.28 11:09 AM

    사진으로 보시면서 감동 받으신다면....다음 기회엔 기필코 ^^
    풍문에 의하면 또 기회가 있을듯 싶습니다.
    언제일진 모르지만요.

  • 2. 루루
    '14.9.28 10:44 AM

    우리는님 좋은 사진들 감사드려요.
    특히 바자회 끝나고 뒷정리때 힘쓰는 일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우리는
    '14.9.28 11:10 AM

    넵 감사합니다.
    죙일 서서 일하느라 고생 엄청 많이 하셨습니다. 꾸벅 !!

  • 3. 석류꽃
    '14.9.28 11:46 AM

    지방이지만 가볼걸 하는 후회가 드는군요.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4. phua
    '14.9.28 12:18 PM

    중간에 모과 사진..
    쎈쑤가 정말 쫭~~
    요번에 양쪽 엄지 척 !!!!!

  • 우리는
    '14.9.28 8:20 PM

    ^_^ 쎈쑤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일 열성적으로 장사(?) 하시느라 엄청 고생하셨고
    그 유명하신 푸아님을 지근거리에서 그것도 종일 뵙는 영광 주셔서 고맙습니다. ^^

  • 5. 쓸개코
    '14.9.28 9:18 PM

    우리는님 페이스북에서도 봤습니다.^^
    사진찍느라 고생하셨어요.

  • 6. 콩콩이큰언니
    '14.9.29 12:10 AM

    정말 거르고 거른 사진이 이정도라니...
    굉장하세요.
    그리고 늘 감사하고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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