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민미협 주최 ‘우리시대의 리얼리즘전(展)’
‘나는 우리다-내 안의 세월호’를 보고 왔습니다.
74명의 화가가 참여한 100여점이나 되는 작품이 전시 중인데요.
핸드폰으로 찍은 그림 몇 점만 올릴게요.
(그림 제목만 붙임.)
“예술은 국가를 기소할 수 있고, 기소해야 합니다.”
노란종이배가 인쇄된 전시포스터 뒷면에 쓰인 ‘전시를 기획하며’의 한 구절입니다.
그리고...
클림트의 작품을 패러디한 그림이 있었는데 그건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제목은 ‘팜므박탈’이라고...
(전시는 이달 말일까지입니다.)
가족
빈 바다
함께 기다릴게요
제목이 그림에...
절규
팽목항의 대한민국
늦은 오후 ㅡ 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