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2014-08-15 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집회 - 1

| 조회수 : 1,265 | 추천수 : 5
작성일 : 2014-08-16 01:56:38
"내 이름은 김삼순" 삼순이 아부지 맹봉학씨도 오셨습니다.
이 냥반은 낄데 안낄데 오만데 다 낍니다.
저 옵하 멋지지요?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계령
    '14.8.16 9:33 AM

    멋지신 분들.

  • 2. 블루마운틴
    '14.8.16 10:38 AM

    어제 참 더웠는데... 그래도 많이들 와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 3. 자수정
    '14.8.16 10:43 PM

    더운 와중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별로
    힘든줄은 몰랐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공허한 몸짓을 해야하는걸까요?

    뭔가 임팩트있고, 또 뭔가를 얻을 수 있는
    행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년 넘게 이러고 있는데 몇 만이 운집한
    시청 상황은 우리만 아는 우리들만의
    집단 행동같아서 안타까워요.

  • 4. 나무
    '14.8.17 6:59 PM

    대구에서 오신 모유미님...
    엄마의 마음으로 쓰신 사연 읽어 내려가시는데 어찌나 울컥 하던지요....

    김장훈씨..
    멘트도 좋았지만 내사랑 내곁에 부르실때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부분 반복하는데 희생자 가족 흐느끼는 모습....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이럴 순 없는 거예요....
    나라가 국민을 지켜주지 못했으면 적어도 후속조치는 제대로 해야죠...

    어쩔 수 없습니다.
    능력이 안되면 내려와야죠..
    박그네 대통령 내려 오세요...
    패션쇼 하라고 당신 거기 둔 거 아닙니다.

  • 5. 동글밤
    '14.8.18 6:02 AM

    소식 감사합니다. 자게는 이제 넘 소란스러워 이쪽에서 소식 찾습니다....
    어찌해야 저들이 들을까요?...정말 정말 어찌하면 들을까요...

  • 6. 레미엄마
    '14.8.19 12:04 PM

    우리는님~ 그날 정말 더웠는데, 고생하셨어요^^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는데,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어서,
    너무 허탈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721 여름에 보는 겨울 풍경 [5] ~~~~~~~~~ 도도/道導 2014.08.19 940 1
18720 5년 전 오늘, 민주주의의 화신 떠나다 1 보물섬 2014.08.19 998 4
18719 여름에 보는 겨울 풍경 [4] ~~~~~~~~~~ 도도/道導 2014.08.18 737 2
18718 [지식채널e] 프란치스코라는 이름을 가진 교황은 나오지 않을것이.. 4 twotwo 2014.08.18 2,176 5
18717 [최종본]국민의 힘으로 유민 아버지부터 살립시다! 7 블루마운틴 2014.08.18 3,866 15
18716 여름에 보는 겨울 풍경 [3] ~~~~~~~~~~ 도도/道導 2014.08.18 909 2
18715 해외 세월호 세번째 광고-NYT Sunday, Aug 17, 2.. detroit123 2014.08.18 1,141 7
18714 여름에 보는 겨울 풍경 [2] ~~~~~~~~~ 도도/道導 2014.08.17 1,061 3
18713 설악 봉정암 사진 몇개 5 wrtour 2014.08.17 1,823 2
18712 여름에 보는 겨울 풍경 [1] ~~~~~~~~~ 도도/道導 2014.08.16 1,359 1
18711 2014-08-15 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집회 - 1 6 우리는 2014.08.16 1,265 5
18710 2014-08-15 세월호특별법제정 촉구집회 - 82엄마당 미인.. 7 우리는 2014.08.16 1,323 5
18709 프란치스코 교황성하 방한 일정 1 twotwo 2014.08.15 1,434 2
18708 유민이 아버님 6 살림열공 2014.08.15 2,824 8
18707 헛 발 3 소꿉칭구.무주심 2014.08.15 1,201 0
18706 사람이 있다. -강풀-| 3 twotwo 2014.08.15 1,398 3
18705 지워진 아파트 글 (자게) - 수정 46 캔커피하우스 2014.08.14 5,053 0
18704 유민이 아빠 김영오님 손도 잡아드리고 노란리본 만들고 왔습니다... 12 우리는 2014.08.14 2,474 6
18703 유민아버님께 82쿡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습니다. 9 레미엄마 2014.08.14 2,451 13
18702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오후 2014.08.13 1,175 0
18701 저가 원목가구 3개월 사용기(디자이너스룸) 7 다라사랑 2014.08.13 4,178 0
18700 세월호 순례길-2014년 8월 12일 4 함석집꼬맹이 2014.08.12 889 3
18699 시계 아시는분 ^^;; 2 아리다 2014.08.12 1,318 0
18698 해외 세월호 세번째 광고 티져 3 detroit123 2014.08.12 3,265 10
18697 나키니치와 함께 했던 백팔배 33 연못댁 2014.08.12 4,17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