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냥반은 낄데 안낄데 오만데 다 낍니다.
저 옵하 멋지지요? ^^
















멋지신 분들.
어제 참 더웠는데... 그래도 많이들 와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더운 와중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별로
힘든줄은 몰랐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공허한 몸짓을 해야하는걸까요?
뭔가 임팩트있고, 또 뭔가를 얻을 수 있는
행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년 넘게 이러고 있는데 몇 만이 운집한
시청 상황은 우리만 아는 우리들만의
집단 행동같아서 안타까워요.
대구에서 오신 모유미님...
엄마의 마음으로 쓰신 사연 읽어 내려가시는데 어찌나 울컥 하던지요....
김장훈씨..
멘트도 좋았지만 내사랑 내곁에 부르실때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부분 반복하는데 희생자 가족 흐느끼는 모습....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이럴 순 없는 거예요....
나라가 국민을 지켜주지 못했으면 적어도 후속조치는 제대로 해야죠...
어쩔 수 없습니다.
능력이 안되면 내려와야죠..
박그네 대통령 내려 오세요...
패션쇼 하라고 당신 거기 둔 거 아닙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자게는 이제 넘 소란스러워 이쪽에서 소식 찾습니다....
어찌해야 저들이 들을까요?...정말 정말 어찌하면 들을까요...
우리는님~ 그날 정말 더웠는데, 고생하셨어요^^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는데,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어서,
너무 허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