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세월호 순례길-2014년 8월 11일

| 조회수 : 1,041 | 추천수 : 6
작성일 : 2014-08-11 20:04:51


땡볕이었고 ….




하지만 걷습니다 .




가고자 하는 길 멀기에 … 한 숨 함 쉬고요 ..


왜냐면 …

 

 

 


이곳은 원래 점심 때 쉬기로 했던 ,

원수제 ( 저수지 ) 인근 이랍니다 .

 

좋아요 . 참 ..

 

그런데 , 우리 일행이 쉬어갈 그늘이 오늘은 없어서 .. 그 그늘막을 찾아서 옆으로 옆으로 움직였지만 .

.

 

.

만약 ~!

기소권과 수사권이 충분히 호장된 세월호 특별법이 장착되고 ,

대한민국을 불안에 빠뜨린 세력들 낱낱이 밝혀내면 ,

여기서 지금 세월호 순례단 (관계된 모든) 일동 ..

제가 삼겹살에 된장찌개 드시며 쉬게 해드립니다 . (머 "쏜다"는 이야기임)

( 그거 먹을  생각만 해두 내 가슴이 부풀어서 .. ㅎㅎㅎ )

 


추가 )

글구 그에 이어 , 시민 / 국민 복지제도 갖춰지면

울 82 쿡 단체로 여기서  크게    함  ....   괜찮지 않나요??    =3 =33 =333    


 ^.*

함석집꼬맹이 (woodyflo)

나물 종류에 관심이 많아 요리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외식 잘 못 먹어서요 특히 고춧가루, 조미료, 설탕에 피부가 엄청 반응함. ㅜ.ㅜ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석집꼬맹이
    '14.8.12 12:18 AM

    일정.
    -한겨레21 펌-

    대전으로의 마지막 여정을 밟아갑니다.

    출발/ 새벽 5시30분/ 논산 연무읍 육군훈련소 정문
    아침식사/ 아침 7시30분께/ 은진사거리 인근 원두막
    점심식사 및 휴식/ 오전 11시께/ 다오정
    목표 도착지/ 오후 6시께/ 개태사역 인근

    내일 점심은 한살림 대전지부에서 50인 분량을 준비해 주신다 하셨습니다. 숙식은 각자 해결이 원칙이지만 시민분께서 준비해주신 음식들은 맛있게 잘 나누어 먹겠습니다.

    한겨레21 동행기자는 이정연(010 3290 8028)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754 유민이 아버님 6 살림열공 2014.08.15 2,803 8
18753 헛 발 3 소꿉칭구.무주심 2014.08.15 1,197 0
18752 사람이 있다. -강풀-| 3 twotwo 2014.08.15 1,393 3
18751 지워진 아파트 글 (자게) - 수정 46 캔커피하우스 2014.08.14 5,045 0
18750 유민이 아빠 김영오님 손도 잡아드리고 노란리본 만들고 왔습니다... 12 우리는 2014.08.14 2,468 6
18749 유민아버님께 82쿡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습니다. 9 레미엄마 2014.08.14 2,435 13
18748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오후 2014.08.13 1,171 0
18747 저가 원목가구 3개월 사용기(디자이너스룸) 7 다라사랑 2014.08.13 4,159 0
18746 세월호 순례길-2014년 8월 12일 4 함석집꼬맹이 2014.08.12 883 3
18745 시계 아시는분 ^^;; 2 아리다 2014.08.12 1,308 0
18744 해외 세월호 세번째 광고 티져 3 detroit123 2014.08.12 3,261 10
18743 나키니치와 함께 했던 백팔배 33 연못댁 2014.08.12 4,163 9
18742 세월호 순례길-2014년 8월 11일 1 함석집꼬맹이 2014.08.11 1,041 6
18741 답답하네요... 3 왕꿀 2014.08.11 1,155 1
18740 세월호 순례길 2014.8.10 2 함석집꼬맹이 2014.08.10 974 5
18739 쉰다리 2 소꿉칭구.무주심 2014.08.10 1,137 0
18738 브라우스 입은 허수아주머니 2 오후 2014.08.10 1,950 1
18737 2014.8.9 순례길 1 함석집꼬맹이 2014.08.09 964 6
18736 제주도 주말 미술관 무료투어 소식입니다. 1 제주안나돌리 2014.08.09 1,944 0
18735 고양이 사진 입니다 5 바닷가 2014.08.08 2,710 2
18734 광화문에 편지를 써 찾아온 중학교 1학년 윤주 7 twotwo 2014.08.07 1,901 8
18733 가는 길이 고행길이라... 함석집꼬맹이 2014.08.07 1,153 4
18732 놀라운 연필심 아트 2 파랑새 2014.08.06 1,673 2
18731 얼마전에 만든 노인 눈 사진 올려봅니다 2 특분 2014.08.05 1,961 1
18730 당신의 20초를 가져갈게요 3 병맛사탕 2014.08.05 1,5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