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웃으시면서 기운 내시라고 엄마는 뽀삐 특파!
뽀삐는 혀 특파! ^^;;
>>>>>>>>>>>>>>>>>>>>>>>>>>>>>>>>>>>>>>>>>>>>>>>>>>>>>>>>>>>>>>>>>>>>>>>>>>>>>>>>>>>>>>>>>>>>>>>>>>>
여기서부터는 왜 이 녀석이 퐁당 김뽀삐로 불리우는 지.
테니스 공 수납에 항상 각별한 뽀삐.
소풍가서 물 그릇에 퐁당.
오빠 밥그릇에도 퐁당
오빠 물그릇에도 물론 퐁당
엄마 모자 속에다가도 퐁당
발 볼 넓은 아빠의 신발은 각종 수납공간으로 ^^
여기까지는 애교.
이건 테러 --;;;
저 날 이후 커피는 주둥이 작은 잔에.
>>>>>>>>>>>>>>>>>>>>>>>>>>>>>>>>>>>>>>>>>>>>>>>>>>>>>>>>>>>>>>>>>>>>>>>>>>>>>>>>>>>>>>>>>>>>>>>>>>
추억이 새록새록..
공을 저 코너의 구멍에 넣는 놀이라는 것을 간파해버린 니치의 퐁당
퐁당마저도 천재견답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