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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10월의 삐용이 인사드립니다 (사진이 좀 많아요.)

| 조회수 : 3,258 | 추천수 : 5
작성일 : 2013-10-15 13:39:46

오늘은 비도 내리네요.  삐용이는 지금 나무틀에서 낑겨서 낮잠 자고 있어요.
사진이 좀 많을 것 같은데 쌀쌀한 날 따뜻한 차 한잔 드시면서 사진 보시라고
올립니다. ^^;

사진이 좀 많아요.^^

어느날 누워있는 제 옆에 조용이 앉은 삐용이가  자꾸 제 손목을 가지고
깨물깨물 하면서 뒷발로 차고 (뒷발로 차면서 장난할때 아프고요.)
깨물깨물도 살짝 할때가 있고 지 맘 내키면 막 아프게 깨물때가 있어요.
이날도 이렇게 살짝 깨물다가 아프게 깨물어서 아야! 하면서 소리치고
엄마 아프다고 하는데도 물러서질 않길래 단단히 혼을 내줬어요.











엄마 미워!!!!
하면서 입 찢어지게 울어대는 모양처럼 보이는데
아시다시피  입 찢어져라 하품하는 거에요.ㅎㅎ (아..저 접힌 콧등 어째요.ㅎㅎ)
전 저렇게 하품하는 것도 귀여운데 송곳니 때문에 그런지
무서워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물론 고양이를 옆에서 키우지 않은 분들이요.^^;

가끔 달게 한잠 자고 일어나서 앞으로 뻗기,  뒷다리 뻗기 스트레칭 해주고
또 몸을 한껏 둥글리면서 으럇차 스트레칭 하면서 콧등 구겨지고
귀를 팔랑팔랑 하면서 양 옆으로 젖힐때도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어요.
진짜 살짝 깨물어 줬을때도 있었는데 털땜에...ㅎㅎ









어떨때는  장난을 쳐주면 신나게 달려와서 귀를 쫑긋 세우면서 제 손을 보다가
저렇게 귀를 비행기 날개마냥 옆으로 착 펼치면서 호기심 만땅으로 집중~
그러다가 귀가 아예 얼굴 옆으로 착 달라붙어서 마지막의 저런 모양으로 
눈 똥그래져서 쳐다보면 정말 귀여워 미칠 것 같아요.ㅎㅎ


요...발 좀 보세요.ㅎㅎ



제가 또 좋아하는 삐용이의 행동 중에 이렇게 앞 발을 벌어지게 벌리고 있는거요.
무지 장난스러워 보이고 ㅎㅎ
귀는 또 비행기처럼 ..어디라도 당장 날아갈 듯.
아...안돼겠네요. 뱃살이 너무 쪄서.ㅜ.ㅜ 흘러내리고 있는 상태라. ㅜ.ㅜ




그러시던가...그래도 뭐 사실인데 어떡하냐~!





저한테  관심 좀........  눈빛이 살짝 촉촉~하네요.ㅎ



이 거구는... 삐용이 뒷태에요.  아..정말 예전엔 귀여운 땅콩 모양이었는데
좀 더 컸을때는 잘 성형된 식빵 모양이었는데
지금은 식빵모양으로 앉아도  퍼진 밀가루 반죽이 되어 버리니 어쩌면 좋아요.
뒷모습 보고 있음 무서울 정도에요. 어휴.



이런 등치로  요새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자꾸 제 다리 위로 이렇게 올라와서 자요.
엄마는 고행길....삐용이는 달콤하게 잠들어서 세상편하고요.
참다 참다 안돼면 다리를 쭉 뻗어 버리는데.




다리 뻗으면 뭐하나요.  또 이렇게 올라와서 지 편하게 자리 잡고 ...



슬슬 졸아요...  이미 고개가 떨어지셨네요..ㅜ.ㅜ



엄마 다리에 쥐 나는 줄도 모르고 삐용이는 요래 달콤하게 자고 있어요.
등치로 보면 엄마가 다리 올려놓고 그래야겠드만  지 편할때만 찾고..ㅜ.ㅜ



상자 사랑은 영원하고요~



햇살좋으니 호박색 눈빛도 더 깊네요.



아빠가 안아주면 꼭 저렇게 아빠 손가락 입에 물고 장난쳐요.
근데...저 배 좀 보세요.
삐용이 얼굴은 작은데 배는 어째 저리..  새끼 세마리는 들어 있는 것 같아요.
똥돼지~ 하면서 놀리는데 삐용이는 관심도 없네요



저렇게 꼭 아빠 손가락을 지 입속으로 넣어서 깨물깨물 하고 그래요.
앞발로 야무지게 잡고 말이죠.




셋탑박스 위의 삐용이는 참...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그래도 그전에는 앙증맞게 올라가 있고 그랬는데
지금은 저리 위태롭게 매달려있네요.
저 다리는 어쩌나요.ㅎㅎ



엄마가 유리창에 붙여놓은 뽁뽁이를 모조리 다 뜯어내서 저리 깔고 드러눕고.
아...일을 만들어줘요. 삐용이는
여름에는 모기장도 못치게 모기장을 다 구멍내놓고
이제 겨울이 올텐데 뽁뽁이마저... 근데 뽁뽁이는 절대 양보 못할 것 같아요
워낙 사는 곳이 열악해서.ㅎ



오늘 삐용이의 흐트러진 모습이 담긴 사진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삐용이에게 사과하는 뜻으로
이쁘게 나온 사진을 마지막으로 인사드려요.




삐용아~~~~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eshire
    '13.10.15 1:47 PM

    듬뿍 사랑받는 얼굴이네요.
    우리 고양이도 흘러내리는 뱃살은 포기.
    많이 먹지도 않는 것 같은데, 나오는 뱃살은 정말 미스테리에요.
    밖의 길냥이들도 이 추운겨울 잘 나기를...

  • 띠띠
    '13.10.15 2:43 PM

    며칠전에 어딜 나갔다가 어린 길고양이가 쓰레기봉투 주변을 어슬렁 거리는 걸 봤어요.
    이른 아침이고 줄게 없어서 안타까웠죠.
    추운 겨울이 오고 있는데 저리 어린 길고양이랑 꼬물이 새끼를 낳은 길고양이등
    추위를 어찌 견뎌낼까 마음 아프더라고요.

  • 2. 동치미짱
    '13.10.15 1:56 PM

    삐용이 너무 이뽀요.
    저희도 뚱돼지 고양이 한마리 있는데, 살이 투실투실 뱃살이 출렁출렁이예요
    보는 사람마다 임신 했냐고...
    우리 고양이는 수컷인데...ㅠ.ㅠ

  • 띠띠
    '13.10.15 2:44 PM

    저도 그런 소리를 들었어요. ㅜ.ㅜ
    아는 언니가 집에 잠깐 놀러왔다가 임신한 것 같다고.ㅎㅎ 수컷인 줄 아는데도
    임신한 고양이 같다고요.
    정말 많이 먹지도 않고 그냥 사료만 적당히 먹는데 왜저렇게 배가 퍼지는지 ...

  • 3. ♬단추
    '13.10.15 2:16 PM

    참 많이컸네요 삐용이..나 사랑받고 있어요가 물씬 느껴지네요

    남편이랑 산책가다가 덜컥 간택당하셨던게 엇그제 같은데 말이지요..ㅎㅎㅎ

    이참에 동동이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 띠띠
    '13.10.15 2:46 PM

    그러게요 요새 동동이 정말 소식이 뜸한 것 같아요.
    동동이도 많이 컸을텐데.^^;
    진짜 이맘때 삐용이 만났거든요. 딱 1년 되어가요. 삐용이를 길에서 만난지.
    어제도 삐용이한테 길에서 엄마,아빠 만난 거 기억냐나고 저 혼자 막 추억에 젖어서 수다를 떨었는데
    삐용이는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어요.ㅎㅎ

  • 4. 리본티망
    '13.10.15 6:00 PM

    우리 애 하나도 그렇게 물어요.
    너무 귀여운 진리의 노랑이네요. 예쁜 예쁜^^

  • 띠띠
    '13.10.16 10:27 AM

    그렇죠? 욘석도 장난친다고 물고 그냥 맘이 편한지 깨물깨물 하는데
    그러다 너무 아프게 장난 칠때도 있고 그래서..ㅎㅎ
    뚱땡이 되었는데도 높은데 번쩍 올라가는 거 보면 신기해요.ㅎㅎ

  • 5. 보라장
    '13.10.15 6:25 PM - 삭제된댓글

    저도 앞 발 저렇게 벌어지게 앉는거 넘 좋아하는데..ㅋㅋㅋ
    코박고 자는것도 넘 귀엽구요~
    울냥이랑 닮았어요..죄송하지만 울냥이가 더 예쁘지만요..^^;;;;;

    원래 내새끼가 최고잖아요~~~

  • 띠띠
    '13.10.16 10:28 AM

    저도요!! 앞 발 벌어지게 앉아 있음 무지 장난스러워 보이고.ㅎㅎ

    원래 내새끼가 최고잖아요~~222222222222 ㅎㅎ

  • 6. 녹차나무
    '13.10.15 6:38 PM

    반양말 신었네요^^ 너무 귀여워요.
    저는 고양이는 안 키우는데 저 귀 모양이 호기심이 생길 때 저렇게 나오는 모양이지요? 정말 귀엽습니다

  • 띠띠
    '13.10.16 10:29 AM

    저는 힐 신었다고 해요.ㅎㅎ 앞코가 뾰족한 흰색 힐을 신은 것 같아서요.
    흥분,장난끼가 발동할때 저렇게 귀를 납작하게 만들어요.
    동공도 무지 커지고요. 동공 커지면서 귀 납작하게 만드는 거 보면 진짜 귀여워요.ㅎㅎ

  • 7. 하나
    '13.10.15 7:28 PM

    흥분하거나 장난치고 싶을때 동공이 커지면서 귀모양 옆으로 완전 납짜구리... 너무 귀여워요. 깨물어 먹고 싶다는 표현이 딱이지요. 쩍벌남하고 않는 모습도 넘 귀엽^^

  • 띠띠
    '13.10.16 10:30 AM

    맞아요. 정말 사진은 다 보여지지 않는 거 같아서 아쉬워요. 실제는 무지하게 귀여운데.ㅎㅎ

  • 8. 진주귀고리
    '13.10.15 8:17 PM

    삐용이엄니~너무반가워요. 삐용이 뒷태는 완전 묵직하군요ㅎㅎ 삐용이와 가족모두 행복한 가을되시길 바랍니다^^

  • 띠띠
    '13.10.16 10:31 AM

    묵직해도 너무 묵직해서요. 잠깐 앉거나 하면 뻐근해요.ㅎㅎ
    예전엔 다리에 올라와도 땅콩만해서 귀여웠는데 지금은 제 다리를 다 차지하고 앉아야 할 정도로
    등치 커지고 배는 어마어마 해요.^^;
    진주귀고리님도 행복한 가을 되세요. 근데 좀 춥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 9. ocean7
    '13.10.15 9:55 PM

    살짝보이는 발바닥이 아직도 분홍젤리네요 ㅋ
    아침에 잼나는 많화책 한권 읽은듯해요 ^^

  • 띠띠
    '13.10.16 10:32 AM

    늘 분홍젤리 아니에요?
    열심히 뛰놀고 나면 열이 올라서 붉긴 하지만
    평상시는 그냥 분홍젤리 상태 같아요.ㅎㅎ

    지금 제가 방석 깔고 앉아 있는데 그새 방석 옆에 끼어 앉더니
    또 제 다리 위에 올라왔어요. ㅜ.ㅜ
    추워지니까 부쩍 앵기네요.ㅎㅎ 근데 무거워서.ㅎ

  • 10. 가을아
    '13.10.16 10:13 AM

    저 표정 어쩔까요^^
    삐용이 정말 점점 멋져지네요.
    사랑많은 엄마가 순간순간 이쁜 포즈를 이리도 잘 포착해주시니 얼마나 좋을지.

    글고 냥이들은 볼 수록 참 깨끗해보여요.
    하루종일 몸단장 해서 그럴까요.
    강아지들은 발바닥에서 꼬소한 팝콘 냄새나는데 삐용이는 어때요?

  • 띠띠
    '13.10.16 10:35 AM

    저도 참 신기한게 고양이들은 열심히 그루밍을 해서 단장을 하긴 하는데
    그래도 침으로 그렇게 단장하는 거잖아요.
    그럼 침냄새가 좀 심할 거 같은데 어쩜 그리 냄새가 안나는지 신기해요.
    고양이 침에 소독 성분이라도 있나..ㅎㅎ

    예전에 한번 발바닥 냄새 맡아봤는데 고소한 팝콘 냄새는 안나도 살짝 고소한 냄새는 났던 거 같아요.^^;

  • 11. 털뭉치
    '13.10.16 12:01 PM

    삐용아 엄마 다리저리겠다.

    삐용이는 유난히 표정이 다양한 것 같아요.

  • 띠띠
    '13.10.16 5:49 PM

    정말 금방 다리가 저려요.
    저몸으로 어찌나 앵기는지요.ㅎㅎ
    표정은 ...가끔 장난치다가 제가 삐용이한테 장난을 더 많이 치면 억울한지
    막 째려보고 저래요.ㅎ

  • 12. 보리야
    '13.10.16 12:21 PM

    어머 오늘 제가 무슨 복이예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이쁜이들 총출동했나봐요.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더니 천고삐용비만의 계절인가요?
    저 뒷태 어쩔거야.ㅎㅎㅎㅎㅎ
    그래도 너무너무 귀엽네요.특히 저 귀 짝 붙인 호기심만땅 얼굴.
    고양이들 진짜 매력있는 것 같아요.다 커도 한결같은 분홍발바닥이랑 몽실몽실한 발.
    자꾸자꾸 사진을 봅니다.^^

  • 띠띠
    '13.10.16 5:50 PM

    저 뒤태...실제로 보면 정말 더 심각함을 느끼실 거에요.ㅎㅎ
    완전 여우에요. 지가 필요할때와 그렇지 않을때 어찌나 다른지...ㅎㅎ
    삐용이는 살찌고 엄마는 살이 빠지고..ㅜ.ㅜ

  • 13. 까미쩌미
    '13.10.16 4:15 PM

    엄마한테 귀염받을 방법을 너무 잘알고있는듯해요.
    근데 너무 귀여워하신거 아니예요? 일년만에 우량묘가 되었어요 ㅎㅎㄹ

  • 띠띠
    '13.10.16 5:51 PM

    근데 먹는 건 그리 많이 안먹거든요.
    그런데도 저래요.
    삐용이도 사료 한 알 먹으면 다 살로 가는 체질인가 봐요.ㅋㅋ

  • 14. 푸른강
    '13.10.17 10:45 AM - 삭제된댓글

    어머 삐용이 왜케 많이 컸나요.
    너무 오랫만에 봐서 그런가봐요.
    정말 잘생긴 고양이네요.
    만져보고 싶어요 ㅋㅋ

  • 띠띠
    '13.10.18 9:03 AM

    진짜 많이 컸죠? ㅜ.ㅜ
    등치가 산만해졌어요. ㅎㅎ

  • 15. 치로
    '13.10.17 8:40 PM

    아유 우리 삐용이 귀여워미치겠네요..ㅎㅎ
    저 발을 들어서 쪽쪽 뽀뽀해주고 싶네요.^^

  • 띠띠
    '13.10.18 9:04 AM

    전 콧등에다 마구 마구 뽀뽀하는데요.ㅎㅎ
    삐용이가 이제 좀 컸다고 거부하네요. ㅜ.ㅜ

  • 16. 그린 티
    '13.10.18 4:38 PM

    냥이 하품할때 정말 귀여운데... 전 하품하느라 입 벌릴때 얼른 손가락 넣다 빼는 장난 해요.삐용이 뒷태와 풍만한 배를 보니 울 냥이 보는듯..ㅎㅎ 삐용이도 이젠 많이 컷네요.

  • 17. 엥겔브릿
    '13.10.19 3:40 PM

    손목을 자기 두 앞발로 꼭 잡고 뒷발로 팍팍 차는 행동은
    좀 격하게 놀고 싶을 때 하는 행동들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데 (둘 다 숫놈이에요) 저희들끼리 그러고 놀더군요.
    고양이가 아직 젊고 팔팔 할 때는 더욱 좀 격한 장난을 치고 싶어하는 개체들이 있어요.
    저희도 두 놈 중, 한 녀석은 좀 정적인데 반해서 다른 한 녀석은 무척 역동적이었거든요.

    그럴 때마다 저는 나일론 리본(피자 상자 포장할 때 묶어주는 리본 같은 것이요)으로
    좀 반 미친듯이 휘두르면서 놀아줍니다. 고양이마다 기호가 다를 것 같긴한데
    그동안의 삐용이의 모습들을 보면 우리집 한 녀석하고 비슷한 것 같아서 좋아할듯도 싶네요.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면서 가벼우니까 휘두르면 공중에서 잘 움직이거든요.
    그거 잡는다고 난리 부르스 치다보면 어느 새 방전되어서 우리집 녀석은 물 마시고 털썩 드러눕습니다.

    그리고 라면박스같은 상자를 좀 몇개 구해서 위 아래 옆 이런 식으로 연결해서 구멍을 내주면
    아주 좋아하는 놀이터도 되어요. 몇 시간이고 들락날락거리면서 놉니다.

    예전에 읽었던 고양이 서적중에 나온 내용이 생각이 나요.
    사람처럼 고양이도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인생의 즐거움이랄까 뭐 그런게 없어진답니다. ㅎㅎ
    매일이 반복되는 일상에는 흥미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그럴 때 사소하지만 좀 새로운 자극이 될 수 있는 것을 주랍니다.
    그게 제가 위에 써 놓은 상자놀이터 같은 것이에요. 예를 들어 말이죠.
    사람과 마찬가지로 육체 뿐만이 아니라 정신이 건강한 고양이가 장수를 한다는군요.
    재밌죠? 고양이도 사람처럼 그렇다는게 말이죠.

    귀여운 삐용이 사진 잘 봤구요, 항상 삐용이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또 다음 삐용이 사진도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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