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농부는 날씨하고 동업자 분명이 맞네요.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면 농부는 슬프요.
일요일 아침 느긋하게 사천 배누리 배누리교육농장 반려견들 배먹는모습 들 대방출합니다.
배누리 귀농하면서 사진속에 보이는 루시 하고 이화라고 하는 반려견 두마리 인연이 있었습니다.
이화사연은 다음에 이야기 할께요.
루시는 바닥이 질펀한게 싫으면 저렇게 차위에 올라 앉아 있곤했습니다.
달짝한 배 엄청 좋아합니다.
시골에 살다보니 저의 불찰로 저 세상을간 아이들 몇있네요.
노란 꽃물고 있는아이 보리 흰 배꽃 물고 있는 아이 루시 모두 10여년이 다되어 가는 아이들입니다.
보리 새끼 지금 제옆에 있습니다.
아주 개구쟁이였는데 첫 마술 한번 걸리고 나더니 뿐이 요것 문명 사람이였나봅니다.
지금은 흰안경 없어졌어요.
겨울이면 익어 떨어진 배 낙엽속에서 찾아 먹을줄 아는 아이들입니다.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 배이지요.
사천배누리교육농장에서만 배를 찾아먹는것이 아니라 옆집 과수원에서 까지 찾아와서 겨울 배 먹고 있습니다.
사천배누리농원교육농장 뿐이가 엄마가 찾아온 겨울배를 보고같이 먹자고 달려듭니다.
요래 어릴때부터 배를 먹고 자라니 배맛을 아는 것 같습니다.
히히히힛 웃기지요.
멀리서 보면 빵 터집니다.
어떤때는 정말로 큰배를 물고 올때도 있습니다.
사천배누리농원 루시는 사교성도 참좋아요.
특이 남자를 좋아합니다.
한낮에는 요렇게 늘부러져 잘때가 많습니다.
위에 까만 아이는 이웃집에 분양간 아이입니다.
요래 가지고 와서는 혼자 다먹습니다.
절때로 갈라 묵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것도....
전국에 요모습 보면 다 아시는 사진들입니다.
좀 유명한 식구들하고 살고있습니다.
이제는 요아이들이 한구석 큰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오늘 동물농장 하는군요.
많이 바쁘지 않으면 꼭 보는 유일한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