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 쿠키 사진 올려봅니다 - 뱅갈고양이에요..

| 조회수 : 2,44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5-28 23:17:09
사진 올리는게 영 어설퍼서 아쉬운대로 두장만 올려봐요..
우리집 쿠키는 아침에 아이들이 학교 가고 난 오전에는 꼭 큰딸아이 방 의자에 가서 낮잠을 자요.... 오후에는 자기 캣타워에서 자고, 밤에는 제 발치에서 자고요 ^^ 저런 자세로 곯아떨어져서 잘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둘째 아이 품에 안겨서 잘 자고 있는 쿠키 ^^ 이다음에 좋은 아빠 될 수 있겠죠? 아이는 운동회 하고 와서 엄청 피곤했는지, 다크서클이 ....ㅠㅠ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3.5.28 11:57 PM

    표범같은 옷을 입은 고양이들이 뱅갈고양이군요
    참 특이하네요

  • 훈연진헌욱
    '13.5.29 11:17 PM

    네 같은 뱅갈이라도 무늬가 줄무늬 점박이 등 종류가 있더라고요
    큰딸아이 진 의 로망묘^^

  • 2. 까만봄
    '13.5.29 10:11 AM

    뱅갈아이들...
    날씬하고 매력적이예요.
    아가씨가 쩍벌???ㅋㅋ
    아직 청소년묘인것 같네요.
    그나저나 아드님 연어 좀 먹이셔야...
    다크써클 ...어쩔...마이 피곤해 보입니다.
    그래도 괭이 안고 쉬는게 좋아 보이네요.
    우리집에서 큰아이는 고양이계의 큰 형님이예요.
    저희집 괭이들이 큰형한테는 충성,둘째형한테는 개무시...막 그래요.

  • 훈연진헌욱
    '13.5.29 11:19 PM

    네 ㅋㅋ 쩍벌남 이에요
    저때사진은 약 5~6개월령 정도?
    중성화 전이니 청소년묘 맞네요.
    연어가 다크써클에 좋군요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고마워요^^

  • 3. 띠띠
    '13.5.29 10:25 AM

    우와. 뱅갈고양이 무늬가 참 매력적이네요.
    쩍벌은 좀 민망한데~ ㅎㅎ
    역시 고양이들의 잠자는 포즈는 대단해요.ㅎㅎㅎ

  • 훈연진헌욱
    '13.5.29 11:20 PM

    저러고 어떻게 잠이 오는지...ㅋ
    쩍벌 넘 적나라했나요?

  • 4. 가을아
    '13.5.29 11:58 AM

    고딩때 키우던 고양이 이름도 쿠키였는데..
    형인지 오빠얀지 품에 안긴모습이 그야말로 앙증맞네요^^
    한두번 안긴 폼이 아니군요

  • 훈연진헌욱
    '13.5.29 11:22 PM

    훈연진헌욱에서 헌을 맡고있는 형님이지요 ㅎㅎ 요즘은 저렇게 안겨있는적이 별로 없어요
    살짝 도도냥이 되어서요

  • 5. 치로
    '13.5.29 8:03 PM

    자고 있는 폼이 상남자 포스인데 성별을 잘 모르겠어요. ㅎㅎ
    우리 꼬맹이는 고양이보다 초딩이다. 이러면서 아드님 사진을 더 즐겁게 보네요. 고양이가 안겨서 가만히 있는게 신기해요. 우리 고양이들은 제품이 아니면 가만히 있지를 않거든요.
    쿠키 너무 귀여워요. 자주 보고 싶네요.

  • 훈연진헌욱
    '13.5.29 11:23 PM

    ^^ 상남자 맞나봐요.
    수컷냥이에요.
    저희집엔 아직 초딩이가 두명 살고있는데 쿠키가 막내 욱이한테는 자기가 형님노릇을 하려교하네요 ㅠ ㅠ

  • 6. 보리야
    '13.5.29 8:57 PM

    ㅎㅎㅎ 우리 보리도 저렇게 잘 자는데 나름 편한가봐요.
    근데 뱅갈고양이 무늬가 참 신기하네요.배는 표범같고 등은 호랑이 무늬같네요.
    아드님도 아드님 품에 안긴 쿠키도 참 평화로와 보입니다.^^

  • 훈연진헌욱
    '13.5.29 11:25 PM

    들여다보면 참 오묘하더라고요.
    제가 고양이를 쓰담쓰담하며 살게될줄이야...
    몰랐어요

  • 7. 바나나B
    '13.6.3 9:45 PM

    엄청 편해보이네요. 뱅갈 고양이 무늬가 너무 이뻐요!

  • 8. 은후
    '13.7.3 6:47 PM

    벵갈 고양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532 초가삼간 4 제주안나돌리 2013.06.23 1,618 0
17531 5060 3 쉐어그린 2013.06.22 1,494 0
17530 [부산/인문학] 제3회 새로고침 강연회 -자기계발의 이중성 요뿡이 2013.06.22 1,055 0
17529 로마사 네 번째 읽던 날 intotheself 2013.06.22 724 0
17528 동동이 왔어요. (사진 계속 올리고 있어요) 56 동동입니다 2013.06.21 4,706 6
17527 어플 같은걸로 연인 만드는게 진정성이 있을까요? 2 애슐리 2013.06.19 1,334 0
17526 보티첼리의 그림을 보다 3 intotheself 2013.06.19 2,076 0
17525 저희집 강아지 만두에요. 22 만두통통 2013.06.18 3,704 1
17524 이율배반 미르 2013.06.18 1,472 0
17523 [펌] 대단한 강쥐와~ 아가씨의 공연입니다. ㅋ 11 열심히살자2 2013.06.18 2,044 1
17522 짜뚜짝 프로젝트!! 작전개시!! 18 카루소 2013.06.17 3,046 5
17521 반가운 소식, 고마운 선물들 5 intotheself 2013.06.17 1,513 0
17520 정릉시장 여기저기 둘러보기 garitz 2013.06.17 1,226 0
17519 수유마을시장 현장시장실~ garitz 2013.06.17 936 0
17518 양귀비의 마음 ~~~~~~~~~~~~~~~ 도도/道導 2013.06.17 1,133 1
17517 아카시아꽃 꿀이 들어와 익어졌습니다. 철리향 2013.06.16 1,368 0
17516 로마사 읽기 세 번째를 마치고 2 intotheself 2013.06.16 1,002 0
17515 강 아 지 ^^ 18 캔디 2013.06.14 3,865 0
17514 [펌글]귀가 예민한 햄스터.. 2 열심히살자2 2013.06.14 1,310 0
17513 그간 올렸던 700 여장의 작품을 삭제~~~~~~ 8 도도/道導 2013.06.14 2,307 0
17512 오늘은 더덕 캔날~~ 4 빠른달팽이 2013.06.13 1,526 0
17511 청소년 자녀들의 <독서>를 위한 한 조언 6 바람처럼 2013.06.12 3,190 0
17510 채집의 시대 4 미소정원 2013.06.12 954 1
17509 벌써~~~~~~~~~~~~~~~~~~~~~ 도도/道導 2013.06.12 950 0
17508 아기고라니를 부탁해~ 11 쉐어그린 2013.06.12 2,86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