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런 이런...퐁아 웬일이니??

| 조회수 : 1,87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4-24 10:29:48

깜짝 놀랐습니다..

살다가 이런일도 있다니...ㅎ

82메인에 우리 퐁군이 떡하니....

퐁군아 축하해...메인을 장식했구나.

많은분들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여기서 보고 나도 마약방석을 질렀습니다.

그게 어제 도착했거든요...

도착하자마자 꺼내 먼지 대충털고 줬더니




헐....

요상한 포즈로

영역표시 합니다.

뭐라하지 마세요... 웃겨서 올립니다.

중성화 수술해도 붕가는 열심히 합니다.

ㅋㅋㅋㅋ

어젠 비가 와서 우울하더니 오늘은  햇살이...

우울을 날려버리고 오늘도 화이팅 합니다.

퐁군아  마구 장난쳐도 되니 건강하게만 커라~~~~~

대충순이 (mimihk)

40대 주부구요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정보를 보러다니는게 취밉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붕어눈
    '13.4.24 10:39 AM

    퐁이 메인장식 추카 추카,,

    넘사스러버라,ㅋㅋㅋ

    울집 남이도 그놈의 붕가를 딸아이 친구들중
    얼굴 하얗고 눈이 큰아이에게 맨날 하는 바람에
    남이 애인이 되었네요.

  • 2. ocean7
    '13.4.24 10:49 AM

    ㅋㅋ
    축하합니다
    82도 너무 외모지상주의 ㅋㅋ

  • 3. 북가좌김
    '13.4.24 10:56 AM

    촉하드립니다.
    풍이 멋집니다.

    흠 저 마약방석 심하게 땡깁니다.

  • 4. 체리와자몽이
    '13.4.24 10:59 AM

    아무래도 우리 아가씨들 마약방석을 질러야 할 듯 -_-
    붕가하면서 고개 올린 모습 귀여워요 ㅋ

  • 5. 보리야
    '13.4.24 11:26 AM

    퐁아~ 82메인을 장식했으면 이제 스타가 된건데 엄마가 굴욕샷부터 푸시는구나.
    안티가 집안에 있었네.ㅋㅋㅋ
    그나저나 저 마약방석은 어디서 파는건가용?

  • 대충순이
    '13.4.24 11:31 AM

    ㅎㅎㅎ 안티~발 어디까지 갈까요...ㅎ 저도 여기서 보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공동구매는 끝났더군요...그래서 걍 인터넷에서 뜨는곳에 들어가서 가격좀 저렴한곳으로 선택해서 샀습니다..그런데 뽀글거리는 재질인지 퐁군이 자꾸 물어뜯어 먹으려 해서 치워놨어요...전에 털있는인형을 물어뜯어 먹어서 속에 들어가면 안좋을까 인형도 버렸거든요...그래서 줄까 말까 생각중입니다...좋아하긴 엄청 좋아해요...

  • 6. 상속받은미모
    '13.4.24 3:56 PM

    아니.. 우아한 암컷인줄 알았는데... ㅎㅎㅎ

  • 7. 치로
    '13.4.24 5:18 PM

    우리는 저런 방석을 그냥 특가하는매장에서 5000원을 주고 우연히 사줬는데 고양이들이 애기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리도 데리고 오자마자 하나 사줬는데 늘 가지고 다니고 빨기도 하고 그리고 붕가도 합니다..ㅠㅠ 제가 붕가할때 보고 놀렸더니 자세를 다시 잡더니 숨어서 하더라구요. 우리는 중성화 아직입니다. 방석이 아주 고급스러워보이네요. 제껀 털발이 있는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398 낙화의 눈물 ~~~~~~~~~~~~~~~~~~~~~~~ 1 도도/道導 2013.04.24 913 0
17397 이런 이런...퐁아 웬일이니?? 8 대충순이 2013.04.24 1,876 0
17396 흑백사진: 길 2 into 2013.04.23 813 0
17395 저도 끼워주세요, 달콩이입니다. 17 혀니랑 2013.04.23 2,158 1
17394 살갈퀴꽃이에요~ 4 다은이네 제주벌꿀 2013.04.23 1,289 1
17393 코알라의 만취 후 다음날 아침 3 프로의눈 2013.04.23 1,249 1
17392 심드렁한 심바~ 흥~ 12 너누구야 2013.04.23 1,616 0
17391 아름다운 제주살이53~ 둥지떠나는 나의 작은아들 6 제주안나돌리 2013.04.23 1,774 0
17390 화요일 수업의 새로운 시도 4 intotheself 2013.04.23 1,063 0
17389 나는 진상입니다. 9 무명씨 2013.04.23 1,625 1
17388 글쓰기도 조심스럽지만... 41 보리야 2013.04.23 3,274 2
17387 처음 올려보아요~ 9 토리 2013.04.23 1,267 0
17386 봄을 사냥하는 아내 ~~~~~~~~~~~~~~ 1 도도/道導 2013.04.23 1,086 0
17385 사기 열전,첫 수업을 마치고 intotheself 2013.04.23 773 0
17384 이거 무슨꽃이게요? 3 미소정원 2013.04.22 1,056 0
17383 햄스터 한테 휴지심 넣어줬는데... 8 프로의눈 2013.04.22 2,405 0
17382 오늘도 또 퐁이가 .... 21 대충순이 2013.04.22 3,397 3
17381 화려한 데이트 ~~~~~~~~~~~~~~~~~~~~ 도도/道導 2013.04.22 1,039 1
17380 훈훈한 아파트 5 무명씨 2013.04.21 1,737 4
17379 작은 개 바트의 매력에 빠져보실랍니까? 32 프리스카 2013.04.21 3,687 2
17378 공부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요? intotheself 2013.04.21 1,083 0
17377 길: 화창한 봄날 3 into 2013.04.21 1,029 1
17376 털뭉치님은 도도가 좋은가봉가?^^ 24 도도네 2013.04.20 2,922 2
17375 흑백사진 into 2013.04.20 891 1
17374 짜증나게 웃기 닭 6 살사리꽃 2013.04.20 2,04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