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퐁이 왔어요....

| 조회수 : 1,95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4-18 09:56:53

안녕하세요..오늘도 댓글에 기분업....또 사진 투척 합니다.


항상 남편 껌딱지....이렇게 쫄랑대면서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숨었어요....


이유는 뭘까요.....

 

안한다는 남편얼굴에 팩을 붙쳐놨더니 저렇게 숨었어요.

이 모습이  낯선 모습인가 봐요..

우린 그 덕에 깔깔 거리며 웃었답니다.


 

요런 세침떼기가요....강아지가 사람을 지키는게 아닌듯합니다.

무서운거 엄청 싫어하는 녀석 퐁...

오늘도 또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것입니다.

대충순이 (mimihk)

40대 주부구요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정보를 보러다니는게 취밉니다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미쩌미
    '13.4.18 10:06 AM

    너무 아가씨처럼 생겨서 여아인줄 알았어요 ㅋㅋ 왜이리 이쁘지 ㅎㅎ

  • 대충순이
    '13.4.19 9:00 AM

    감사해요...여자처럼 생겼지만 불뚝 불뚝 뚜한 남자성격이 나옵니다.

  • 2. 쥐박탄핵원츄
    '13.4.18 10:07 AM

    초미견이네요! 너무너무이빠요. 시간가는 줄 모르시겠어요^^*

  • 대충순이
    '13.4.19 9:00 AM

    네...이쁩니다.

  • 3. 무소유
    '13.4.18 10:19 AM

    ㅋㅋ...
    아기들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얼굴에 팩을 하거나 무서운(이상한?) 소리를 내면 무서워서 울거나 숨는 것이요.
    퐁이랑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대충순이
    '13.4.19 9:01 AM

    감사해요...소리나거나 낮선일이 생기면 침대밑으로 숨어버려요 ㅎ

  • 4. 털뭉치
    '13.4.18 10:35 AM

    ㅋㅋ 퐁이가 아빠 얼굴보고 깜짝 놀랐나봐요.
    이쁜이들은 뭘해도 이뻐요.

  • 대충순이
    '13.4.19 9:06 AM

    네...감사해요...털뭉치님 강아지도 이쁜짓 많이 하죠..귀요미들 ㅎ

  • 5. 두현맘
    '13.4.18 10:53 AM

    퐁이가 아주 예쁘네요..
    요즘 여기서 개 사진을 자주봤더니 꿈도 개꿈꿔요..
    꿈속에서 개가 제등에 없힐라해서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 6. ocean7
    '13.4.18 1:05 PM

    퐁이가 뽀뽀를 많이 당했나봐요
    코끝이 탈색되었어요 ㅋㅋ
    뽀뽀를 부르는 콧잔등이네요 ^^

  • 대충순이
    '13.4.19 9:07 AM

    뽀뽀를 싫어하는넘이 콧잔등이 왜그런지 아마도 태생인거 같아요..

  • 7. 띠띠
    '13.4.18 2:47 PM

    퐁이 정말 예쁘네요.
    퐁이 같은 강아지 종은 뭐라고 하는 거에요?
    전 강아지 종류를 잘 몰라서.^^;

    동글동글 머리랑 코랑 다 미용을 해주신 거죠?
    저희 시골에 비슷한 강아지가 있거든요
    털도 길고 퐁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털이 워낙 길어서
    얼굴을 가리기도 하고.ㅎㅎ

  • 대충순이
    '13.4.19 9:08 AM

    네..포메라니안이구요...미용은 2년동안 한번도 안해줬어요..얼굴쪽은 털이 자라지 않고 그대로구요...집에서 미끄러지지 말라고 발털을 밀어주고 있습니다.

  • 8. 칠리감자
    '13.4.18 7:44 PM

    이런 겸둥이 녀석~~!!!
    무서워서 숨었어???

  • 대충순이
    '13.4.19 9:08 AM

    ㅎㅎㅎ 무서우면 저런행동을 해요..

  • 9. 리본
    '13.4.19 4:27 AM

    참 섬세하게 예쁘게 생겼네요. 선이 너무 고와요.
    이름 퐁이, 어울리게 잘 지으신 듯.

  • 10. 대충순이
    '13.4.19 9:10 AM

    감사해요...앞세워걸어갈때보면 엉덩이가 실룩거려 더 귀엽고 이쁩니다,,,풍성한 꼬리털이 반갑다고 살랑거리며 흔들면 걍 쓰러집니다..

  • 11. 수저
    '13.4.20 6:06 AM

    털관리 잘해주시나봐요. 아우 이뽀라^^
    저 예전에 살던 동네에는 포메 모자가 매일 주인 할머니랑 나와있었어요.
    털은 집에서 가위로 쑹덩쑹덩 잘랐는지 엉망으로 해서는 완전 새끼곰 두마리였는데 ㅎㅎ
    그 녀석들도 귀여웠지만 퐁이는 영 다른 종자네요. 퐁이는 귀족같아요...얼굴선부터 달라요. 우왕.

  • 12. 도도네
    '13.4.20 11:03 PM

    진짜 미견이네요.^^
    아~~ 예쁘다~~

  • 13. amare
    '13.4.21 12:47 AM

    엄청...엄청,,,,엄청 미견이네요..이쁘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373 비오는 날의 드라이브 ~~~~~~~~~ 3 도도/道導 2013.04.20 1,255 1
17372 해녀 어부현종 2013.04.20 908 3
17371 엉컹퀴꽃 함 보세요~ 2 다은이네 제주벌꿀 2013.04.20 1,409 2
17370 우리 보리도 인사드립니다.^^ 50 보리야 2013.04.19 3,095 5
17369 숨은 절대 고수의 작품 1 프로의눈 2013.04.19 1,135 1
17368 동동이 왔어요~ (두번째 날라가서 사진부터 올릴께요) 33 동동입니다 2013.04.19 3,587 5
17367 야하지 않은 19금 해남사는 농부 2013.04.19 1,866 2
17366 벗꽃에서 꿀이 들어 오네요 ㅎㅎ 4 철리향 2013.04.18 1,527 1
17365 아기 호박잎과 지각생들 1 미소정원 2013.04.18 1,267 1
17364 몰래 잘 수 있는 가구, 책상의 변신 1 프로의눈 2013.04.18 1,774 0
17363 아무개를 기다리며 우리집 마당견 5총사 겨울나기 26 프리스카 2013.04.18 3,695 3
17362 운중로 벚꽃^^ 리니리니 2013.04.18 1,271 0
17361 퐁이 왔어요.... 20 대충순이 2013.04.18 1,957 1
17360 과자인 척하는 쥐, 귀요미 중의 귀요미 2 프로의눈 2013.04.17 1,921 2
17359 오늘 아침 산책길 ~~~~~~~~~~~~~ 6 도도/道導 2013.04.17 1,776 2
17358 위험한 장난감 된장골 2013.04.17 1,147 0
17357 퐁이가 처음온날.... 12 대충순이 2013.04.17 1,948 0
17356 장딸기가 열렸어요~ 1 다은이네 제주벌꿀 2013.04.17 1,474 0
17355 똘이랑 삐용이 11 띠띠 2013.04.16 2,061 3
17354 해군 고슴도치 3 프로의눈 2013.04.16 1,013 4
17353 널 보며 위안을 받는다.... 9 대충순이 2013.04.16 1,798 1
17352 마음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 intotheself 2013.04.15 1,075 1
17351 우리 강아지도 인사드려요~ 14 happylife13 2013.04.15 2,338 1
17350 1993 vs 2013, 이것 하나면 모든 것을 다! 1 프로의눈 2013.04.15 838 1
17349 멈춰버린 시간 ~~~~~~~~~~~~~~ 2 도도/道導 2013.04.15 1,074 1